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서원대학교와 서원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강수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지휘자, 천흥수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협력 △양측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군과 서원대학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진천군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오늘 MOU를 통해 진천군뿐만 아니라 서원대학교와 충북 전체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창읍)은 대표발의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안'이 22일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안건심사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되며 데이터의 수집부터 공개 및 활용, 관련 역량 강화 등의 중요성이 커졌고, 행정 분야에 대한 데이터의 도입 및 활용도 지속 확대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청주시 각종 데이터의 수집·분석·공개·활용 등에 있어 제한적이고 산발적으로 관리되어왔다는 지적에 따라, 구체화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조례 제정을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시행계획(성과평가·전문인력 채용 등) 수립, ▲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실태점검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근거를 마련했고, 향후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정재우 의원은 "행정데이터의 중요성 확대에 따라 청주시도 구체적인 데이터 관리 및 확산이 필요하다"라며, "장차 청주시 데이터플랫폼 시민이용 활성화, 데이터 전문가 투입 등을 통해 전반적인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주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센터 내에서 상담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상담과 홍보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1일부터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1388 청소년전화 상담 기법과 홍보활동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앞으로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을 위한 1388 청소년 전화상담 지원, 기관 홍보,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울타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1388 전화상담, 개인, 집단 상담,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비전 선포식 이후,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경계를 넘어 가능성으로 스며들다'라는 비전 아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충북 모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데 주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22일) 본격적인 움직임을 위해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초기진단 전문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교의 교감을 대상으로 메리다 컨벤션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난독증・경계선 지능 초기진단 전문교사 121명 중 75명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이며, 나머지 46명은 초기 문해력과 느린 학습자 지도에 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교사로서,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중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 종합진단 및 집중 지원 방안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 ▲그룹별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종합진단의 실제와 사례 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음성군은 2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은 60세 이상의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돌봄과 환경, 지역 상생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사업영역은 ESG 사업 분야(환경, 안전, 복지서비스 등)로, 60세 이상의 노인을 고용해 신노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유형별 지원대상 프로그램으로 E(환경·에너지)분야는 △지역환경개선 △재활용사업 △친환경물품 사용·제작 사업 등이며, S(돌봄·안전)분야는 △안전관리 △장애인·노인돌봄서비스 △보육 및 교육시설 지원사업 △요양보호이다. 또 G(경영·자문)분야 대상 프로그램은 △공공행정서비스(행정업무 지원 등) △정신건강 상담 등이 해당된다. 지원 조건으로는 60세 이상 해당 사업에 선발된 자로 월평균 76만2천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받고 월 60시간, 5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이며, 고용 인원 1인당 연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화)에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청주 관내 공․사립초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저경력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혁신 우수사례를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와 동료간 소통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본 워크숍 연수는 교직에 처음 입문하는 새내기 교사의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교직 적응을 도와 사기진작을 높임으로써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청주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깊은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교사로서 나만의 교사정체성을 키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얼마 안된 새내기 교사들이 모여 그간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 저경력교사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력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더 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초정치유마을에서 2025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 시정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팀 내 선·후배 공무원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성과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업 및 공유 미션을 통한 팀빌딩과 ‘마음챙김’을 주제로 하는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구팀은 ‘더 좋은 청주로의 동행, 글로벌 명품도시로 비상’이라는 비전 아래에 △도심 속 유휴공간 활용방안 △원도심 활력 증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시 주요사업 및 시정방침과 연계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64명(12팀)으로 구성된 시정발전연구팀은 약 5개월간 자료조사, 타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컨설팅 등의 연구활동을 수행한 뒤 8월 중 최종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팀원들 간에 상호작용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주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새마을회는 22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새마을제창 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정진철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지도자표창, 탄소중립 퍼포먼스,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지도자표창으로는 △안호근 가경동지도자 등 2명이 30년 지도자 근속 기념장을 △곽한균 산남동 협의회장 등 3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김준기 미원면 협의회장 등 8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임인배 낭성면 지역지도자 등 41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최병국 용암1동 지역지도자 등 4명이 청주시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충청북도새마을회장 표창 10명 등 총 6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철 청주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시군구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청주시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읍면동 지도자분들이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바 소임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새마을운동의 슬로건인 녹색새마을, 건강새마을, 문화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지현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 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개회 선언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최영철과 농아인으로 구성된 방탄노년단(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의 댄스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한마당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뇌병변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확충 △장애인디지털빌리지 건립 △최중증 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사업 도입 △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에 총 3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작품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선정된 설계안은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대표자 조상민)와 로운건축사사무소(대표자 이준범), ㈜건축사사무소 산(대표자 곽희산)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인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해 잎새라는 메인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하 2층에서 지상1층으로 연결되는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연계하는 동선을 잘 고려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설계안에는 시가 필수공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공간, 어린이놀이시설 외에도 팝업스토어, 쉼터, 공연장, 정원 등의 공간이 포함됐다. 명암저수지의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계획도 담겼다.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는 오는 5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5년 10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계비는 5억 9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사)한국이용사회 충북지회 청주시 지부(지부장 최형무)는 22일 중앙공원에서 어르신 대상 무료 이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위생관리를 돕고자 이용사회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경제적 어려움, 인근 이용 가능한 이발소의 감소 등으로 평소 이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며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형무 한국이용사회 청주시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용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정서적 공감을 함께해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극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이용사회 충북지회 청주시 지부는 정기적으로 이용봉사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시민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4.21. 부터 27.)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시민단체, 기업체, 교육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네트워크 참여 기관 및 단체와의 실천협약 체결, 협약패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부터는 청주시 곳곳에서 ‘지구를 위한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이 펼쳐졌다. 이번 줍깅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일부 현장을 생중계하며 동참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시민과 행정,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도시 실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실천과 정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공공기관 일회용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청원구 내덕동의 한 식당에서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와 관계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담사들의 업무 고충 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으로 소통하면 청주시정 전반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상담사를 격려했다. 또한 상담사 근무환경 개선, 콜센터 현안 등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센터 상담사는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전화 문화로 친절한 청주시의 대표 얼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상담품질 향상 교육과 3월 초정치유마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등 감정 노동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2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송재봉 국회의원,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계기관 및 주요업체 인사들이 참석해 충북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445억원(국비 256, 도비99, 시비88, 민간2)을 투입해 소재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총 3개동(연면적 5,573㎡)과 고도 분석 장비 33대 규모로 구축됐다. BST-ZONE 내 최대 규모다. △소재분석동은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 분석 △배터리성능평가동은 배터리의 열적 안전성과 내구성 등 측정 △화재시험동은 고온·고압 환경에서의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평가하는 등 기업들의 이차전지 안전성과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청주실내수영장(서원구 흥덕로 61) 주차장의 주차면수를 확대하고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청주실내수영장 뒤편 주차장은 별도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없어 청주종합경기장과 야구장 인근 주차관제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주차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당 구역에 별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 내 기존 주차라인이 법정 규격보다 넓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규정에 맞게 도색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 131면에서 185면으로 총 54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