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하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 참여자 50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에 343명이 참여하는 혼합형으로 운영하게 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지원과 심리·정서 힐링 내용으로 3일 동안 총 24시수로 연수를 기획됐다. 강의 주제는 대전 특수교육 정책의 방향, 지체장애의 이해 및 안전한 지원 방안, ‘그녀에게’영화를 통해 바라보는 장애인 가족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권교육, 청각장애학생 생활지도, 학교 현장에서의 아동학대법 알아보기, 장애별 특성과 현장에서 활용하는 행동중재, 마음을 돌보는 그림책 테라피 등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학생 지원 방법 및 교육현장에서 소진됐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심리·정서 회복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인력 연수에 참여하는 김○○ 특수교육실무원은“학교에서 감각장애 영역에 해당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았는데, 청각장애 및 지체장애학생에 대한 지원이 있어 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공단은 올해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총 10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4건이 본 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상정된 4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심의가 이뤄졌다. 심사는 출석 위원의 과반수 찬성과 함께, 30점 만점 기준 20점 이상을 획득한 사업에 한해 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3건이 가결됐다. 가결된 제안사업은 2026년 공단 예산안에 반영되어 공단 이사회를 거쳐 남동구에 제출되며, 이후 확정된 예산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 제안사업은 ▲ 소래산 공영주차장 내 주차요금 사전정산 안내표지판 설치, ▲ 체육시설 튼튼머니 시설 등록, ▲ 주민참여형 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4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총점 88.4점으로 ‘나’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전했다. 특히 기관장 평가는 총점 95.35점으로 최고 등급 '가‘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재단의 체계적 운영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경영실적 평가는 남동구청에서 주관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됐으며,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주요사업,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성과)의 2개 영역, 6개 부문에서 정성·정량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및 지원, 교육, 문화교류 부문의 실적 등 경영성과 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문화재단이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재단 모든 임직원들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더욱 증대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사할린센터 어르신, 다문화 여성 등 40여 명과 함께 ‘성평등정책의 현장성과 역사성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성평등 정책의 현장성과 역사성 체험을 위해 소래역사관을 방문하고, 이어서 소래 수변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소래역사관 체험은 ▲여성 인원 및 성평등 관련 전시 해설 관람 ▲역사 속 여성 인물 이야기 듣기 ▲성평등 다짐 메시지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맨발걷기 행사는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신체적·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의식을 함께 느끼는 자리였다. 또한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삶과 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소래마을의 역사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회장은 “역사관 체험을 통해 여성의 권익 향상을 노력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오늘의 전시 해설은 남동구 양성평등 정책의 현장성과 역사성을 체감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봉사단이 기획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남꾸미작전 719’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년봉사단의 기획 활동은 올해 남동청소년센터의 특성화 프로젝트인 ‘프로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청소년 건강’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정신건강, △청결, △자세, △식습관 등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됐다. 각 체험구역에는 주제에 맞는 올바른 건강습관과 그 필요성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각 체험존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건강습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주제별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체험형 활동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년봉사단 ‘아우름’은 남동청소년센터의 든든한 멘토이자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자치기구로 4년 연속 인천광역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행사는 “건강 새마을 가꾸기, 함께하는 온(溫) 동네,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마을부녀회는 구월아시아드1단지 경로당을 포함해 총 14곳의 경로당 어르신 250명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1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각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임양숙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 및 논현경찰서와 협력해 노일인자리 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교통안전 교육은 18개 공익활동형 사업단 노인일자리 참여자 3,1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업무를 직접 하고 있는 경찰관이 고령층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교통안전 수칙을 꼭 실천하셔서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드린다”라며 “교통사고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에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경찰서와 협력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 등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성과보고 및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 주니어보드는 ‘MZ세대’ 공무원의 참신한 생각과 새로운 시각을 통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표회는 2025년 제2기 주니어보드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조별 제안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성과보고에 나선 주니어보드는 ▲ 지식공유 플랫폼 ‘남동위키’ 구축 ▲ 중식시간 유연제 도입 및 저연차 공무원 조직 적응 지원 ▲ ‘남동워케이션’ 근무제도 도입 ▲ 직원 휴식공간 재정비 및 점심시간 운영 방식 개선 등 총 4건의 실현가능한 과제를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들이 직접 참석해 각 조의 제안 발표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제안의 실현 방법과 시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니어보드는 정기적인 회의와 토론을 통해 과제를 구체화하고, 간부 공무원과의 소통 자리, 중간 보고회,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실제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독일에서 인천 관내 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025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일의 역사와 통일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활동으로 ‘인천바로알기 교육’과 ‘글로벌 평화통일 아카데미’과정을 이수하고, 본 활동 기간에는 독일 현지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읽걷쓰’활동을 기반으로 평화통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캠프 종료 후에는 학교별로 평화통일 나눔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베를린에서 ‘꿈과 기적을 향한 청소년 통일캠프’에 참가하며, 베를린 장벽 등 평화통일 유적지를 탐방한다. 또한, 라이프치히에서는 독일 통일 당시 민주화 시위를 기록한 G. 셰프케(G. Schefke) 기자와 만나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통일 이야기를 듣고, 통일 과정과 시민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어울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울림’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복지 기관에 직접 파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18개 장애인 복지 기관에서 각 16회차씩 운영했다. 1년 과정의 정기적인 수업 운영을 통해 학습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의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장애인 학습자에게 지속 가능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에서 ‘2025 여름방학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확대,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인천진산과학고 장훈동 교장이 ‘영재교육의 이해와 진로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AI 시대에 변화하는 영재교육의 흐름과 학부모의 역할, 교육과정의 방향성 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재교육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둘째 날에는 냅킨 아트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공예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ESD)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함께 창의·융합형 미래교육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협력해 영재교육의 방향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17일까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특별 프로그램 ‘꿈별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걷쓰 기반 AI 융합 교육(STEAM) ▶천체투영실 실감 영상 체험 ▶과학 체험 놀이 교실 ▶여름밤 천체 STEAM캠프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융합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참여/신청’-‘공연・행사’ 메뉴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 활성화와 융합 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으로 관내 초·중학생의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인교육대학교(초등)와 인하대학교(중등)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예비교사들이 튜터로 참여해 대면·비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1 또는 소그룹 형태의 수업을 제공한다. 주요 교과 집중 지도는 물론,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지 등 전인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4차수로 운영되며, 현재 6월 말부터 시작된 2차 튜터링이 진행 중이다. 1차 운영 결과 튜터와 튜티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교원의 역량을 활용한 튜터링이 학습결손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현지 시간) 제15차 람사르총회의 습지도시 포럼에 참석해 인천시교육청의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습지도시 포럼은 람사르협약에 따라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기여하는 도시를 인증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168개의 섬과 넓은 갯벌을 보유한 연안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바다학교’ 해양·연안습지 교육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 내 학교에서 논을 활용한 습지교육, 작은 함지박을 활용한 소형 생태습지 조성, 이동성 생물 및 람사르습지를 주제로 한 동아시아 도시·기관 간 교류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에 참석한 습지도시 시장들은 공교육을 통해 습지교육을 활성화하는 인천의 사례가 학생과 시민의 인식 제고에 효과적이라는 데 공감하며,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에도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습지와 자연보호지역 확대가 중요하다”며 “습지 및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17사단 맹호대대에서 ‘2025년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하며 군과 구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 장비 및 물자 견학, 생활관 투어, 병영식 체험 등을 통해 군과 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통합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방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경·소방 등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