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14:00 ~ 16:00,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 상호문화이해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름다운 나, 당당한 부모,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다양한 배경의 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긍정 이미지 전략’을 중심으로 ▲퍼스널 컬러의 기초 이해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 ▲페이스 이미지메이킹 실습이 진행되어, 보호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색채와 이미지가 주는 긍정적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자녀 교육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늘 연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에게도 더 따뜻하고 당당한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엔포드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정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교육박람회이다. 100인 서포터즈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서포터즈를 운영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단을 의미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00인의 힘! 함께 도약하는 충북교육박람회'를 주제로 ▲2025. 충북교육박람회 사업 안내 ▲불어라 충북교육박람회! 릴레이 챌린지 ▲위촉식 ▲그룹별 아이디어 토의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서포터즈에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다양한 직종의 도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석하며, 충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 충북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8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공주)에서 ‘2025 학교자율시간 컨설턴트(상담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컨설턴트(상담사) 60명과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했다. ‘학교자율시간’은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외 새로운 활동이나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시간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 도입되는 것으로 2025학년도는 3~4학년, 2026학년도는 3~6학년 중 한 학년 한 학기 이상 학교자율시간을 도입한다. 이번 연수는 ▲충남 학교자율시간 개설 안내서와 자체 점검표 이해 ▲고시 외 과목 개설 방법 ▲자율시간 개설 실제(실습) 등 현장 중심·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후 각 학교의 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는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정보나눔자리)이 이루어진다. 한편, 중학교에서는 2025년부터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되어, 현재 29개교에서 환경, 인성, 정보 관련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이 8일, 지역 중학생들을 위한 ‘2025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생생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동중학교와 새너울중학교 학생 54명이 참가했으며, 하루 동안 공공기관 체험부터 AI 실습 교육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 체험부터 공직자 멘토링까지… 진로의 문을 열다 오전에는 영동교육지원청에서 ▲기관 시설 견학 ▲업무 체험 ▲교육장과의 진로 대화가 이루졌다. 특히 교육과, 행정과, 학교지원센터, 영동교육도서관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공직자로서의 직업 세계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AI와 만나는 미래 직업… 디지털 리터러시 실습 주목 오후에는 영동교육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Adobe의 생성형 AI 도구(Firefly, Express)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실습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 학생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특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디지털 교육 세계화 실현을 위하여 8일부터 11일까지 2박 4일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여 디지털 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2012년부터 파라과이 초‧중등학교에 디지털 기자재를 지원하고 교원 대상 ICT 활용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해 왔으나, 파라과이 장기 지원 및 현지 교육정보화 인프라 수준 향상으로 교류협력국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교류협력국 변경을 위해 충북교육청은 교육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키르기스스탄과의 신규 교류협력을 준비해, 지난 5월 14일 외교부의 무상원조관계기관협의회 심의 결과 '적정'에 따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골자는 교류협력국 교원의 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강화와 디지털 인프라 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양국 간 체계적이고 긴밀한 업무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마련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김태형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주관부서 실무자 등을 업무협약체결단으로 구성했다. 오는 10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과 9일 1박 2일간,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도내 IB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IB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IB 학교장 리더십 강화 및 학교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도내 IB 준비‧관심‧후보학교의 학교장 18명이 참여해 IB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초‧중‧고 학교장들을 만나 IB 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가능한 IB 학교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도내 후보학교인 감곡초와 관심학교인 충주미덕중의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이기동 교수(인하대)의 리더십 특강 ▲장태성 교장(대구서부고)의 IB 교육 원리와 운영 사례 발표 ▲양미경 교사(표선고)의 월드스쿨 사례 나눔 ▲학교장 협의회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향후, IB 학교장들은 네트워킹 그룹 협의를 통해 IB 학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로드맵 공유, 교원 역량 강화 등 학교 간 협력 사항을 협의하며 IB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이 교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한 교육공무직 공개경쟁 채용을 시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0일~17일 8일간이다. 이번 모집 직종은 조리실무사, 사감 직종이며 최종 합격자는 영동교육지원청 내 공립학교에 배치되어 근무 할 예정이다. 응시자격, 채용절차 등은 영동교육지원청 누리집 알림마당 ' 채용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영동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8일 10시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하여 NH농협은행 세종본부 홍순옥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에서는 매년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를 후원하는 등 훈련 및 경기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세종을 대표하는 체육인재 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들을 위해 전의초 등 24교에 총 6,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을 대표해서 출전한 학생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종시 학생선수들의 훌륭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학생선수들을 위한 NH농협세종본부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학생선수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태안 지역 최초 전입 교직원과 교직원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태안의 맛·멋·얼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 고장 탐방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 태안이라는 지역에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된 교직원들에게 바다와 산을 모두 품고 있는 태안의 지리적 특색과 지역적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향토 문화 탐방을 통해 마을교육과정 연계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태안의 맛·멋·얼을 느끼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연기념물 제431호 신두리 해안사구를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고, 2007년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원유가 만리포해역에 유출됐던 피해 흔적과 방제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관람하며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했다. 또한,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으로 국내 최다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가드너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교직원 중 한 명은 “가족과 함께 태안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날씨가 더웠지만 태안을 새롭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 행정실무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 연수가 운영되지 않았던 현실을 고려해 신설된 과정으로, 사학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립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들을 통해 행정 실무 능력은 물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급여(휴가, 휴직과 임금)’, ‘사학 교원인사의 이해’, ‘사학행정 주요 감사사례’ 등 5개의 직무 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학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힐링을 위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소양 과목을 통해 자신을 위한 힐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첫 시도인 만큼, 현장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더+해봄'의 하반기 참여학교를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해봄'은 교육문화원 내 도서관형 창작 공간 '1216 해봄'을 활용한 체험형 창작 활동 프로그램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3D펜 창작, 머그컵 및 선캐처 제작 등 특별 활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디지털 드로잉, VR 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은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거리 학교의 참여 편의를 위해 이동 차량을 총 25회 지원한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9-143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더+해봄'은 일상적인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도전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5일 대전과학체험관에서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말과학체험부스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6인 이내)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토요일에 대전과학체험관을 찾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체험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기부형 과학봉사 프로그램이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부스 운영팀 공모를 통해 상반기에 28팀과, 8월부터 운영하는 하반기에는 32팀을 선정하여 11월까지 지정된 토요일에 본원 5층 과학실험실에서 팀당 4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뛰고! 튀고! 초탄력 고무공!’,‘물라스틱으로 장난감 만들기’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과학봉사하는 학생과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펼치는 청렴정책을 알아보는 문화 행사를 함께 운영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 대전과학체험관 게시판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 내용, 상세한 일정, 주제에 따른 핵심콕이 게시되어 있으며,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예약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공무원 인기가 시들어지는 원인으로 꼽히는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규·저경력자를 위한 기술직 업무가이드를 대전교육청 최초로 제작하여 활용한다고 밝혔다. 기술업무 분야는 일선학교의 안전과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학교현장과 밀접하고, 막대한 예산을 관리하는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큰 직종이다. 이로 인해 다른 직장으로 이직 또는 휴직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남아있는 직원들에게 업무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현실이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의 경우 최근 퇴직자 증가로 5년 이하 저경력자가 30%이상을 차지하는 등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누구나 한눈에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단계별·공종별 업무 가이드를 제작하게 되어 실제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중심의 업무향상을 위해 TechBridge라는 1대1 현장 멘토링과 온라인 밴드를 활용하여 선배의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술직 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업무 중심의 노력뿐만 아니라 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학생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들, 예컨대 소인수 과목이나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은 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과 영역(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비교과 영역(진로선택형 공동교육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업은 학기 중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총 339개 강좌로 온라인 33강좌, 오프라인 212강좌, 진로선택형 94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교과 영역은 고등학교 1, 2학년, 비교과 영역은 전학년 이며, 강좌 상세 내용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7월 8일 17:00부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홍성)에서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와 나이스 사용에 관심이 있는 사립유치원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유아 나이스는 기존 초중등 나이스 업무와 더불어 유치원 업무 전산화를 통한 보다 체계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유아 나이스 도입 초기,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도입·운영했으며,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여와 급식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 기능 설명과 사용 방법 시연·실습을 진행하여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사립유치원에서 유아 나이스 활용도가 높아져 현장의 업무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기별·영역별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