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서로장터’에 단독으로 참여해, 아산의 우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가 주최한 ‘서로장터’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 장터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장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들이 참여해 ▲누룽지 ▲우리쌀과자 ▲오방국수 ▲달칩과자 ▲벌꿀 ▲유럽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설명을 통해 아산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BI가 담긴 부채와 아산 맑은 쌀, 피크닉 매트 등 지역 홍보물을 증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 온양온천 때수건과 온궁 마스크팩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이색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며, 아산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알리고 관심을 끌어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아산의 청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둔포 마이스터고등학교 진입로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1976년 개교 이후 협소한 도로로 인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오랜 기간 통학 및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구간은 충무로에서 둔포 마이스터고까지, 총 연장 130m 구간이며, 2차로(보도 포함, 소로1류) 기준으로 도로를 확·포장 한다. 시는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해 2025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상호결연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 이용 요금을 감면하는 시책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월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도전하는 관광 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결연도시 주민에게 아산시민에 준하는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감면이 적용되는 시설은 ▲곡교천야영장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외암민속마을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 등이다. 특히, 파라다이스스파도고와 아산스파비스는 사유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은 아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상호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상호결연도시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여주시 ▲경기 성남시 ▲경기 고양시 ▲경남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이며, 인원은 약 3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5일 모종샛들지구(모종동 113-10번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549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현재 상하수도공사와 보도육교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 32.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개발 현장의 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현장점검반 4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연락망 ▲우기 전 침사지 등 사전 정비 상황 ▲현장 자체 대응매뉴얼 작성 및 운영 현황 등 재해 예방 준비 상황 전반을 확인했다. 시는 앞서 4월 30일 현장 내 임시 침사지 4개소를 최종 완료했으며, 5월 21일에는 건설사업관리단에 현장관리 강화와 대책 수립을 요청하는 등 우기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대규모 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7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응규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진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국장 황희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화로 인해 농업이 점차 위축되고 있지만,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소중함은 변함이 없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시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텃밭디자인 전국공모전’ ‘텃밭동요대회’ ‘친환경 바질 씨앗 던지기’ 등 참신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12개의 테마별 도시농업관 ▲도시농업 산업관 ▲건강한 먹거리 식문화관 ▲직거래 장터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인·허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 임원, 도시개발국장, 허가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과장, 공동주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허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경쟁 회복을 위한 인허가 정책 ▲인·허가 사전결정 및 사전심사청구제도 ▲현장 애로사항 등 민원인 중심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스톱 민원처리체계의 정착으로 각종 인·허가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을 기리고자 유공자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 어르신과 혼자 지내고 계시는 참전유공자 유족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한 쌀도 함께 전달했다. 유공자 어르신은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고 작은 정성과 관심이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드리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유공자 어르신을 보살펴드리는 일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아레피 카페 ▲영인지역아동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레피 카페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영인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는데, 특히 아레피에서 개최하는 사생대회에 영인면 아동들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레피에 설치중인 풀장에도 정기적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유형노 대표는 “영인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작게라도 영인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는데 특별히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데 아레피 카페에서 소중한 어린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일에 도움을 주시기로 해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레피 카페는 아산지역의 유일한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2022년부터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어린이집 아이들과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진행했다. 재활용품 교환 사업은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재활용품 교환 사업과 함께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등 생활 속 자원순환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자원재활용 활성화 실천에 노력해 주신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6월 6일 남산안보공원 충렬탑에서 ‘숭고한 희생,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를 주제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뜻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가족, 기관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의 후손인 배방고 강한나 양이 낭송한 헌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는 오늘날 우리의 삶과 시정 속에 온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분들의 넋이 이 땅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빛나기를 기원하며, 아산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인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70억 원(도비·시비 각 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수적인 시스템반도체의 보안 위협을 평가·검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차량의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변조, 무단 접근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보안성 검증 장비 20종 구축 ▲기술·네트워크 지원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 국제 표준 개발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현재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건립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로 정해졌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 표준과 법규 대응이 가능해지고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335억 원, 부가가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남산 충렬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추모를 위한 사이렌 취명 및 조총발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아산시립합창단의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아산을 만드는 데 아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청에서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의 Eugene Y. Roh 교수 및 Michael Pisani 교수와 만나 한·미 청소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아산시가 교육 교류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CMU를 방문한 이래 6년여 만에 다시 성사됐다. 오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Roh 교수는 “아산시는 교육도시로서 잠재력이 크며,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센트럴미시간대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정책 결정 역량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분야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일과 4일 진행됐다. 1차 교육은(6월 2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보좌관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2차 교육은(6월 4일) 5급 부서장을 대상으로 선문대학교 김용우 교수가 진행했다. 두 차례 교육 모두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공공기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행정·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공직사회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의 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5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이종원 호서대학교 부총장, 김동회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교육생인 기업체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교육과정 안내, 내빈 축사, 단체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부총장이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첫 특강을 펼쳐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CEO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틀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 철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아산시의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아산시는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 유치, 더 정교한 기업 지원, 기업인을 위한 수준 높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ESG 경영, 경영전략 등의 다양한 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