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군 학부모연합회는 지난 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혁신도시 내 소재한 6개 학교의 학부모회장단의 요청에 윤건영 교육감이 응답하면서 성사됐다. 충북혁신도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은‘교육감의 자녀교육 꿀팁, 아이를 바꾸는 시간 30분’이라는 주제로 1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자리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진천군 학부모연합회 홍세연 회장은 “진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해주신 윤건영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녀교육에 대한 교육감님의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연합회도 충북교육과 공감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9일과 11일,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혁신 선진지 탐방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차에 걸쳐 각 30명씩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글코리아 본사와 네이버 1784,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방문으로 구성된다. 구글코리아에서는 미래교육 트렌드 특강과 함께 Gemin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방법을 학습하고, 네이버 본사에서는 웨일 교육 플랫폼과 블렌디드 수업을 체험한다. 특히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는 도슨트 해설 투어를 통해 AI 적용 로봇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성장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태안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각급학교(기관) 기록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급학교(기관)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에 대비한 자체점검 역량 강화와 기록물관리 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관내 유·초·중·도서관 기록물관리 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김대현 기록연구사가 강사로 나섰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5년 기록물관리 지도·점검 자체점검 방법 ▲기록물관리 중점 사항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록물관리 담당자는 “기록물관리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막막했는데, 이런 교육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된다.”며 “특히 자체점검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기록물관리는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연속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업무”라며 “담당자들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사회복지전공 재학생들이 일본 선진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복지 마인드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학과 사회복지전공 학생 8명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제고하고, 향후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재학생들은 삿포로 방제센터를 찾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위기대응 시스템을 체험하며, 재난 상황 속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운영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사회복지법인 유유에서는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자별 복지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장애인 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고용창출 사례를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어 방문한 츠시마 의료복지재단에서는 중증 요양이 필요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평가 설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교 1지원단 학생평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의 내실화와 교사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충주교육지원청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획됐다. 이론 강의와 실습, 개별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져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평가가 학생의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에 깊이 공감했고, 평가 설계에 대한 관점이 바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채점기준표 작성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연습해보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연수라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은 “현장의 요청을 반영한 실천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실 수업과 연계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외교 고립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독립장에 머물고 있는 서훈 등급을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충북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희생과 헌신이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충주고등학교 김동영 교장,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1일부터 서천고, 홍성공업고, 태안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57개 기관(48개 학교, 9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찾아가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연수는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앞서, 교육 현장 구성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 구축과 현장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번 연수는 2인 1조의 강사가 참가를 희망한 관내 48교와 교육지원청 9기관을 직접 방문해 체험 중심의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의 강사는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 강사로 양성된 우리 지역 전․현직 교장, 교육전문직, 교사, 교육복지사 등 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강사로 구성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복합적 문제를 지닌 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조직의 재구조화,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그룹 활동, 위기 학생 사례관리 실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으로 구성하여, 교직원의 실질적인 운영 능력과 사업의 전문성을 높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희망海 가족 캠프」(이하 가족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 학생 가족들이 여러 가지 제약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래프팅을 포함한 해양체험활동, 수상안전교육, 풍선아트, 짚트랙 탑승 등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캠프가 대전의 장애 학생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학생 가족이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디지털새싹 캠프를 올 여름방학에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공공, 민간 45개 운영기관이 협력하여 총 240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지역 및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며,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정된 대학, 공공(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은 ‘23년 12,075명, ‘24년 13,82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방문형과 집합형으로 운영되며 방문형은 학교 학급, 동아리, 방과후교실, 늘봄교실 등에서 선생님만 신청 가능하다. 집합형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시 신청으로 여름방학 기간이며, 디지털새싹 누리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공립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재정운영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회계 예산의 합리적 편성과 집행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배분 및 지원하여 단위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교 재정운영의 자율화에 따른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평가는 학교 재정운영 자구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재정운영 건정성, 재정운영 효율성, 예산편성의 적정성, 재정운영 신뢰성 등 6가지 핵심영역, 8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8가지 지표를 통해 학교 재정운영 역량과 성과를 다각적으로 진단하며, 상위 15% 우수학교에는 재정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건전한 학교회계 운영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유도하는 등 재정운영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회계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학교 재정운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포레스트리솜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담당자의 예산 편성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편성 및 운용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방교육재정 관리 운용 전문성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월드카페토론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편성 기준 단가 현실화 검토 ▲이‧불용액 감소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재정의 현황을 이해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전동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13개교(초 4교, 중 9교)의 교육취약학생과 학급 친구들 400명을 대상으로 축구선수와 함께하는'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드림스쿨'프로그램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학교에서 진행되던 활동을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초청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경기장 내에 있는 실내연습장에서 축구선수와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 등 축구클리닉 활동에 참여하며, 이후 일반인이 쉽게 가보지 못하는 경기장 내부 공간인 그라운드, 선수 락커룸, 인터뷰룸 등을 탐방하는 특별한 투어도 연이어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학생들이 선망하는 프로축구선수와 함께 뛰고 경기장을 직접 둘러보는 생생한 경험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진로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중회의실에서 'AI·디지털 교육과 리터러시'를 주제로 ‘2025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교육 현장에서 교원과 교육 관계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조명하고, 교육데이터의 윤리적 활용과 책임 있는 AI 사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의 AI 디지털 정책(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 학습분석 기반 맞춤형 수업 전략(진성희 한밭대 교수), 학생 데이터 보호 실천방안(김도영 교육부 디지털인프라담당관) 등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정기효 장학관),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정구창 교장) 등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와 함께, ㈜한글과컴퓨터 및 AWS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표도 마련되어 있어,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생태계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2025학년도 공모교장 배움자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9월 1일자 이후 공모교장으로 임용된 초중고등학교 31명의 교장을 대상으로, 공모학교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장의 통합적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전북 군산동초등학교 김성효 교감이 ‘교직 내 갈등 상황에서의 언어적 대처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가남초, 이화초, 송남중, 연무마이스터고 등에서 실천한 학교경영 우수사례가 발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분임활동을 통해 학교 조직문화 혁신, 교육과정 실행 전략, 심리적 안전 환경 조성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임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 시간도 가진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공모교장으로서 학교 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육 리더로서 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산중학교 도서실을 대상으로 도서실 정리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업무 경감과 쾌적한 독서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학교지원센터 산하 특별실정리지원단 8명(학부모 지원단) 참여하여 도서실 정리 작업을 전담하게 된다. 지원단은 활동 기간 동안 폐기도서 정리 및 폐기업무 지원, 장서 점검, 서가 재배치 및 도서 정렬, 분류 스티커 부착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도서실 정리지원을 통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학생들이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