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미추홀구 주안1동은 19일 온꽈배기 주안본점(대표 김종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하며, 가입 시 기부금 세제 혜택과 현판을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온꽈배기가 기부한 후원금은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 고립·은둔 청년, 가족 돌봄 청소년 등 관내 신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연 대표는 “장사가 잘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온꽈배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더불어 사는 주안1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꽈배기는 지난 5월 인천 옛시민회관쉼터 인근에 문을 열고 항상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신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웃 간 소통을 위해 학습 프로그램 ‘학나래 마을 학교’를 오는 9월 운영한다. ‘학나래 마을 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재능 있는 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뜻깊은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꽃꽂이, ▲떡 공방, ▲팝아트 초상화, ▲마음향기 레시피, ▲스마트폰 기초, ▲기질 성향 알아보기, ▲한의사 건강 클래스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이상기 회장은 “학나래 마을 학교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배움을 나누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좌별 수강 인원이 8명 이하일 시 폐강될 수 있으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를 개인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인천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임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2기 위원회는 탄소중립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학계, 의회, 언론, 관련 실·국장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인천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최상위 정책 심의·의결 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인천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이행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 시민참여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제1기 위원회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1.5℃ 기후위기시계 설치,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 온실가스 감축사업,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발족, 국내 최초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가입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2기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인천시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력을 강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19일 수출 관련 유관기관들과 함께‘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하여 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그간은 비상대응 전담 회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출기업 동향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유정복 시장의 지시에 따라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했으며, 미국의 추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와 협상 기간 동안 비상대응 전담반을 중심으로 관세 협상 상황과 수출기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참여 기관 간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7월 31일 한·미 간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일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무역의 틀이 어느 정도 갖춰짐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와 지원 강화 및 수출 판로 다변화 등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센터장 최태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선배에게 듣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진행하던 강의 중심의 일방향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 4명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입시 전략과 학교생활 경험, 합격 비결을 전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준비 노하우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받은 질문에 선배들이 직접 답하는 ▲Q&A 세션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대전여고를 비롯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동구 거주 재학생을 대상으로, 1:1 온라인 맞춤형 입시 상담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내일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7월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 동구는 이달 20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가오‧용운‧무지개) 3곳에서 ‘2025년 하반기 독서회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 회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독서회는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와 체험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래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초 역량을 다지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과정으로 나눠 매주 1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매회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지정 도서와 독후 활동 재료가 제공되며, 운영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도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옹진군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5년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2일차에 돌입했다. 1일차 에서는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중앙 및 인천시 훈련 메시지 처리상황과 개선사항을 종합해 19일 오전 8시30분에 일일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시 행정조직 및 전시예산 편성, 전시 민방위 계획 시행, 전재민 수용과 구호 등 전상자 진료대책, 접적지역 주민과 차량 이동 및 통제 실시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그 외에도, 전시 주민들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피소 내부 편의시설 확충, 접경지역 GPS교란에 따른 어선 항행지도, 전시 대형 인명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방안 개선, 양곡 가공시설 전시전환 준비계획 수립 등에 대한 연습 보고가 이루어졌다. 문경복 군수는 “국가의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을지연습의 근본적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상과 연안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응하고자 8월 19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상사고 대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전·서울·충남·충북 4개 해양수련원과 보령시청,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가 참여하여, 학생 해양 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조류와 이안류,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 위기 상황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관으로 시작된 이 훈련은 안전사고 대응 메뉴얼에 따라 구조 요청 절차, 수색과 구조 방법, 응급환자 대처 요령 등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 후에는 협의회를 통해 보령해양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 전문가에게 저체온증, 해파리 쏘임, 찰과상, 골절, 심정지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실습으로 교육 요원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관계기관 및 4개 해양수련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재정의 건전투명한 재정 운용 결과를 담은 2024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교육재정공시 자료를 공개했다.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한 2024회계연도 결산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에 기금을 포함하여 세입결산액 3조 4,551억원, 세출결산액 3조 4,222억원이며, 전년 대비 각각 2,385억, 1,787억이 감소한 것이다. 2024년도에는 세수 감소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교부된 이전수입 등이 감소했으나, 대전교육청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기금 활용과 교육부의 교부금 자체노력 평가항목 중 이‧불용액, 신속집행 등의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통해 131억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작성된 공통공시는 세입‧세출 운용상황, 기금 운용, 재정운용 상황,주요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14개 분야 84개 항목에 대한 재정운용 전반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수공시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등 총 5건의 사업에 대하여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정보공개'재정정보'재정공시에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의 협력사업인 영동온마을배움터가 여름방학 동안 방학격차 해소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온마을배움터는 마을교육공동체와 주민참여교육사업 등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민의 요청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참여 단체들은 주중과 주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돌봄 및 체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동군은 대도시에 비해 입시 중심의 학원이 부족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산물 자원을 활용한 사회정서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다비두사회적협동조합(매곡면)은 오는 30일 매곡초등학교에서 주민,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온마을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체험 부스와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감꽃천사 마을교육공동체(영동읍)는 같은 날 영동국악체험촌을 방문해 난계사당, 난계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국악기 체험을 진행한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중심의 통합돌봄 현황과 향후과제’ 교육을 진행했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 등에게 의료·건강·요양·주거 등을 통합해 연계해 주는 서비스이다. 분과 위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어르신 돌봄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한 인하대병원 교수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한국의 의료현실 ▲마을공동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과정 ▲지원절차 ▲해외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권남인 동 주민자치회장은 “통합돌봄은 지역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혁신서비스로, 삼산1동 주민자치회가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가 많은 삼산1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삼산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부평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9월 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25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시즌8’을 개최한다. 축제는 장애인들이 문화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풍성한 축제를 위해 부평구 및 IBK기업은행 삼산지점, 국민연금공단 부평계양지사, 사랑의요양원, 나누리병원, 하나로F.S, 일신할인마트 등이 후원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한지공예·그림작품 전시 및 체험부스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는 무대에서 소리빛밴드·힐링 중창단 등 9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예약 및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고 19일 전했다. 대상자는 처음에는 청소를 거부했지만,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남동구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시범사업과 연계, 전문청소업체를 통해 청소와 장판, 도배 등을 실시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이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원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병행 연계할 예정이다. 김소영 동장은 “구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간석1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제3회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 ‘출발 드림팀 Season 2’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회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피구 등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함께 웃고 도전하는 건강한 에너지가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달리고 웃고 협동하면서 정말 한 팀이 된 기분이었다”라며 “몸은 힘들었지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꿈드림은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자율방재단에서 무더위 쉼터 점검 및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폭염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3까지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3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상태 확인, 냉방기기 점검, 청소 및 무더위 쉼터 이용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야외 작업 농민과 폐지 수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활동 요령 안내,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무더위 쉼터 안내 활동 등을 펼쳤다. 박재영 자율방재단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부 확인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 및 우려 지역 순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 재난 예방 홍보 등을 해오고 있으며, 자연 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예찰 ·점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