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5 을지연습(8월 18일∼21일)’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둘째날인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루어진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드론 운용자 식별 및 검거 대응 등 국가중요시설에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양소방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계양구 내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의용소방대가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15여 명이 참여해 지하 3층까지 침수된 주차장에서 작업 쓰레기 및 진흙을 제거하고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침수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경종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방서 역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명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강인호 총괄건축가, 송영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명품 공공디자인이 실제 도시 공간에 구현될 수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미추홀구 주안5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는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20박스를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꾸러미에는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식재료들이 포함돼 있으며, 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현 회장은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주택관리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생활 속 복지 파수꾼’으로 불리는 주택관리사들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과 위기가구 발굴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관리사분들이 생활 현장에서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비롯해 3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동문2동 노인회 임원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동문2동 노인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2동 노인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시는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노인회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활동비 각각 월 15만 원, 월 8만 원으로 인상했다.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부터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2일 차인 19일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육군 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을지연습 과정 중 하나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전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의 연계를 높일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 사전 지정대피소에 대한 홍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토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검토한 후 전시 대비계획인 2026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기관과 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의 장인 ‘2025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한다. ‘정책토론 한마당’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하는 시의회’를 모토로 지난 2019년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고, 이어 2023년부터는 ‘정책토론 한마당’으로 변경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의 정책 수립과 시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1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공동 정책연구 협의체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별 토론회를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와 연석회의로 개최해 담론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등 정책개발 과정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제9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음성군의회가 지난 19일 국가 위기 상황 대응과 비상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2025년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시훈련을 수행 중인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련 현황을 청취하며 훈련 시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영호 의장은 “전시 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군의 안보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종합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훈련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음성군의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괴산군은 19일 괴산군 자갈자갈 공동체센터에서 ‘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리더 양성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여성 리더 육성과 역량 제고를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괴산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6회(2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양성평등 참여수업 △양성평등한 우리마을 △여성농업인의 정책현황과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평등강사, 어린이북아트지도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출강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민의힘, 남동5)은 8월 19일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곽미혜)을 방문해 도서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특색사업과 환경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하루 평균 1,6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2025년 교육부 주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중앙도서관은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다문화 교육 지원,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 출판창작소를 통한 시민 창작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읽걷쓰 기반의 독서문화복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다누리’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으로, 자유로운 토론과 창작활동이 가능한 열린 학습·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민수 의원은 이와 함께 도서관 외관 보수, 현판 설치 등 환경개선 현황도 함께 점검하며,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조성을 위한 필요사항을 관계자들과 논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19일 남동구에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5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15기 서포터즈는 디자인전공 대학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22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면서 인천시의 주요 디자인 지원사업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IDSC(인천디자인지원센터) 캐릭터·이모티콘 개발 프로젝트 ▲인천국제디자인페어 및 인천창의디자인위크 홍보 프로젝트 등에도 참여해 디자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키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디자인 지원사업을 알림과 동시에, 청년들이 디자인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서포터즈가 미래의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옴니핏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현재 관내 행정기관, 사업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옴니핏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있다. 옴니핏 키오스크는 정신건강선별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가 가능한 디지털 장비로, 사용자는 간단한 자가 검사를 통해 현재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된 경우, 본인의 동의하에 전문상담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옴니핏 키오스크는 음성군청 민원실에 이어 대소농협 본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설치되어 있으며, 추후 관내 다양한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이강표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옴니핏 키오스크가 많은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우울감 및 스트레스 때문에 학업이나 직장 대인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인천 개항장과 배다리 등 원도심을 코스로 한 ‘제물포 오리지널 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인천 원도심의 매력을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규모로 총 20회 깊이 있게 조명한다. ▲종교 ▲로컬 브랜드 ▲문학 ▲건축 ▲전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도슨트)가 동행하여, 장소와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종교 테마]는 인천 개항장이 지닌 독특한 종교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19세기 말 개항과 함께 천주교·개신교·성공회가 처음 조선에 들어온 관문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내리교회, 답동성당, 성공회 내동교회 등을 둘러보며, 전문가와 함께 개항장 거리 곳곳의 생생한 시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로컬 브랜드 테마]에서는 배다리와 개항로 일대를 중심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개성 있는 상점과 창작공간부터 오래된 노포까지 로컬 전문가 '인천 스펙타클' 이종범 대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문학 테마]는 화수동을 무대로, 작가들의 삶과 작품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앞서 직원 안보의식 고취 및 청사 방문객에게 을지연습 홍보 목적으로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안보사진전에는 사진자료 20점이 시간순으로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6. 25 전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을 배치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안보사진전을 통해 충주 교육에 종사하는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청사 방문객에게도 안보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