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Daejeon TP),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제7기 지역기업상장지원(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된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맞춤형 상장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기업들에게 지원 내용과 세부 일정, IPO 준비 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19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센터, IPO 전문 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선정된 19개 기업에는 AI,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이 포함됐다. 주요 기업으로는 ▲블루타일랩 ▲유뱃 ▲트위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상장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기업상장지원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으나 IPO 추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손을 잡는다. 시는 22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직원의 직장 적응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사업 홍보,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돼 최우수 성과를 거둬 지원약정이 연장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내에서 분리되면서, 독립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총 400명(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 200명, 신입직원 200명)을 대상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2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과 함께 실제 교실 환경에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AC는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으로 주로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학생들의 문제행동 감소와 독립적인 생활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석정 교수와 함께한 이번 연수는 의사소통 발달의 주요 이론, AAC의 오해와 진실, AAC를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효과적인 AAC 활용방법 등 적용 사례의 실제를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이해력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의회가 '의원연구단체 제1차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심의위원회'를 22일(화) 14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4개의 연구과제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과제는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_대표:신민수의원),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_대표:이상조의원), ▲청주공항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청주공항 비상을 바라는 모임_대표:이한국의원), ▲청주시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청주시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_대표:허철의원)이다. 연구과제 심의는 남연심 위원장을 포함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및 과제별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민간심의위원을 위촉하여 효과적인 연구용역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에서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용역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부서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4개의 연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 보건소를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광역시노숙인지원센터,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자활시설, 쪽방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및 원격 영상판독 방식으로 검진을 진행했으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가래검사 등 정밀검사를 병행해 결핵균 유무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유소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국가 결핵관리사업 체계에 따라 진료, 복약관리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치료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상욱거리’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상욱거리’ 도로명 사업은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업적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를 기념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특별 시책이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계획수립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대전대학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전대 동문, 서문, 남문 등 3개 지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활발한 대전대학교 서문 ‘대학로’ 일원이 명예도로명 부여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용운동 757-1번지부터 759번지까지 총 연장 900m 구간을 ‘오상욱거리’로 설정하고, 인도 폭, 공원, 식당 등 보행자 편의시설을 고려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상욱거리’ 도로명 부여가 최종 확정된 만큼, 구는 향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통장협의회(회장 김형수)가 22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성동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자발적으로 이번 성금 나눔에 동참해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수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함께하는 나성동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새마을회가 22일 6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체육센터에서‘새마을운동제창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총 32명의 새마을유공자가 수상받았다. 도지사 표창에는 진일선 이원면새마을지도자와 신난순 군서면새마을 지도자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는 김대식 청산면새마을지도자와 연금자 옥천읍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숙 옥천군새마을회 회장은“많은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및 역량강화 운동을 펼쳐 ‘행복드림 옥천’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하천변과 도로변 등을 청소하면서 폐자원을 수집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쌀,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시 전의면 동교리가 지역 4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22일 전의면 행복누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현판을 전달하고, 운영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은 조치원읍 상1·2리, 신흥1리, 금남면 용포리에 이어 전의면 동교리까지 총 4개로 늘었다. 전의면 동교리는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 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돌봄지원·상담서비스,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영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대상을 청주권을 넘어 중․남부권으로 확대하며, 충북 전역의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차청은 올해 1분기 기준, 총 456명의 신청자 중 10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연간 목표(240명)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연초부터 추진한 집중 홍보와 유관기관 협력의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비자발적 실업’ 상태의 청년을 발굴해 복귀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단순 직업훈련과는 차별되며, 지역사회의 유휴 청년 인력을 실질적인 경제주체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단기(5주, 40시간), 중기(15주, 120시간), 장기(25주, 200시간)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수자에게는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탈락률은 20% 이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새 이름 공모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접수 시작 열흘 만에 전국 각지에서 500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되며, 도민은 물론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충북도청 본관을 ‘그림책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공간의 철학과 매력을 담아낼 상징적인 이름을 도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청 본관은 1937년 건립 이후 87년간 도정의 중심이자 도민의 기억이 깃든 상징적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모하게 된다. 이곳은 그림책이라는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체를 통해 세대 간, 감성 간, 시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낼 대한민국 유일의 공공 문화 실험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공간에 어울리는 이름을 도민과 국민이 함께 만들고자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공식 네이밍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의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촉구를 위해 바이오산업의 핵심 먹거리로 부상 중인 국내외 CDMO(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CDMO은 단순 제조를 넘어 세포주 개발, 임상 시료 생산, 상업 생산까지 포함한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파트너가 되면, 장기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큰 분야이다. 이에 따라 국내 삼성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 롯데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랩셀, ST팜 등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정부도 CDMO를 국가 바이오 전략산업으로 밀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접촉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굴지의 CDMO 기업 유치를 위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25.6.15.~6.19.)에 참가하여 다양한 기업들과 미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경자청은 트럼프 행정부의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 추진에 따라 중국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괴산군의회는 4월 22일 괴산군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인권 감수성 및 아동권리존중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아동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권리 교육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이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괴산군의회 의원들 모두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인 조례 입법 및 아동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업 관련 역량을 겨루는 제54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186명과 교사 15명 등 총 201명이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은 농업 전공경진, 실무경진, 과제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대회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와 함께 영농학생 예술제와 미래 농업 기술 체험, 농업발명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으로, 참가 학생들이 농업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금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기술혁신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더 넓고 깊은 가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농업의 역할과 중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음성군새마을회는 22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5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33명에 대한 표창수여,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 우수 읍면 시상, 김기명 군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명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 피해복구보다 예방이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은 녹색새마을운동, 건강새마을운동, 문화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으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음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새마을회는 △소외계층돕기 △일손이음봉사 △재활용수집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시장운영 △EM비누만들기 △희망의 등불달아주기 △새마을효도장학금수여 △국민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