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일환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반부패·청렴교육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청렴서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직사회에서의 부패 발생 요인과 예방 방안,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석과 적용 사례 분석을 통해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조동식 의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 초심을 다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얻은 소중한 가르침을 실천으로 옮기며, 모두가 존경받는 서산시의회가 되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매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산시의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재무회계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예산편성 및 집행, 결산보고서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전문가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았다. 시는 노인복지시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132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0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무 교육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티, 오슈와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이 개최돼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후 2시와 4시 30분 총 2회 진행됐다. 1회차 ‘함께별 시장에 같이 오슈’는 동부시장과 서산 9품 이야기를 주제로, 2회차 ‘도장찍기 대소동’은 국제 크루즈선을 타고 관광지 스탬프투어 이야기를 주제로 번개맨, 가티와 오슈가 주인공으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가족 총 1천여 명이 관람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산시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방송 촬영본은 8월 10일, 8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EBS 1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을 나누는 달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산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미면 오학리 산4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시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사태 예비 경보 발령과 상황 전파, 사전 주민 대피 명령에 따른 마을주민의 지정대피소 대피 등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훈련 과정을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 대피 명령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지정대피소인 오학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하며 훈련에 동참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지정, 연 2회 이상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5일까지 2025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 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일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서산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공포됐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주 내용은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 신설이다. 생일특별휴가는 공무원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심리안정휴가는 복지업무 수행 중 고독사 등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경우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해 최대 4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배우자 임신 중 검진에 동행을 위해 최대 10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시는 특별휴가 3종 신설로 공무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자기 계발 및 휴식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적절한 휴식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행정 만족을 높이고 최근 이슈인 MZ 공무원 이탈 방지 등 일거다득(一擧多得)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5개소, 본투표소 5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선거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은 오는 선거를 앞두고 22일 서산문화회관을 직접 방문해 사전 투개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개표소로 활용될 주요 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장 최장일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비상구, 소방시설, 전기설비 등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서산소방서는 모든 투개표소 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선거 당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산소방서장 최장일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투개표소는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산 지역 내 모든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 당진시 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찰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의 폐업이 2022년 2,480곳, 2023년 2,899곳, 2024년 3,000곳에 달하고 있어, 지역업체 사용 장려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업체 사용 실적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이며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라며 지역 건설공사 참여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자재, 건설장비, 하도급 및 고용실적 등이 반영된 지방계약법 예규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내 입찰 평가 항목에 지역업체 이용 실적에 따른 가산점 항목을 포함한다면 지역업체 사용률을 높여 지역건설업 불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당 가산점 제도를 공공기관 등 범정부적 차원으로 확대 시행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당담관),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정과),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보건정책과),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출연금 동의안(안전총괄과)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한옥 등 건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 음암면은 지난 21일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태양광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은 출입구 센서등 및 가로등이 없어 야간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집 주변에 가로등이 없는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현관 및 출입문 주변에 센서등을 설치했으며, 설치한 태양광 센서등은 자동 센서로 점등소등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고, 낮시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전기료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센서등 설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 밤이되면 깜깜해 집 앞마당을 나가는 것도 어려웠는데, 센서등 설치로 밤에도 어둡지 않아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센서등 설치로 어르신들이 더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에서 운영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14일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9일 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입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과정에 교육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2025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두 기관이 협력하여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기업가 정신과 디자인씽킹’교육과정에 참여하는 14명의 교육생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창업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기반도 마련한 계획이다. 한편,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서산새일센터와 협력하여 창업기업 발굴, 입주기업 관리,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장년층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번 프로그램은 불규칙한 식사, 외식 및 배달 음식 위주의 식생활, 영양 불균형, 식생활에서의 고립감 등 청년층이 겪기 쉬운 식생활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특히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실생활에서 유용한 영양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 구성법,▲똑똑한 장보기, ▲영양표시 확인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느타리버섯원팬파스타, 닭가슴살 또띠아말이를 실습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회로 진행됐으며, 교육 전후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식습관 개선도, 건강 식생활 실천 노력도, 건강 식생활 관련 지식 수준 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이 혼자 사는 청년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 수석동은 '수석동 문화와 동행(同行) 프로젝트 똑똑! 문화누리고 계신가요?' 추진을 위한 문화 체험 DAY를 지난 5. 21. 운영했다. '수석동 문화와 동행(同行) 프로젝트 똑똑! 문화누리고 계신가요?'는 경제적 취약계층에 문화‧여행‧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 체험 DAY’는 경제적 취약계층과 문화적 소외계층이 서산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서산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하루 여행을 즐기거나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을 관람 하는날이며, 지난 5월 10일에는 서산시 문화회관 기획공연 “신바람 삼대” 연극을 관람하고, 금번에는 석림주공2‧3단지 주민 31명이 참여하는 시티투어를 다녀왔다. 투어코스는 해미읍성, 간월도, 서산버드랜드로 따뜻한 봄을 맞아 봄의 기운을 마음껏 만끽하고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할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수석동 박정은 적십자봉사회장 및 봉사회원 2명과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3단지 김태익 관리소장이 동행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스스로 감탄(탄소zero, 感歎)하게 될거야!’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신비롭게 재미있게 표현한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환경의 날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환경체험존 ▲서산 농특산물 장터 존 ▲시정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캔들, 에코백, 키링, 머리끈, 화분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할 수 있다. 서산 농특산물 장터존에서는 생표고버섯, 감태 등 우수한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정홍보존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며, 재활용품 교환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진행될 마술 공연, 주요 행사로 열릴 환경의 날 퍼포먼스의 사진을 총 3장 촬영한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에 보여주면 선착순 100명에게 다육 식물을 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라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