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연중 모금 우수기관 포상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모금회 관계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는 보령시가 지난 6월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4년 연속 연중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게 된 포상금이다. 이번에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은 현재 진행 중인 중장년층(만45~64세)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변함없는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보령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완료지구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2025년 완료지구 현장활동가 육성사업”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한 한글문서 작성, 엑셀 활용법,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연계한 과정으로 ▶PPT 발표자료 작성 ▶디자인 플랫폼 활용하기 ▶웹자보, 초대장 만들기 등 현장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해 달라는 교육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진행되는 교육인만큼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완료지구 사무장, 농촌 현장활동가, 읍·면 지역 주민 등이며 마을만들기 실무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관내 컴퓨터 사용 가능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먹거리재단]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인주면 관암1리 마을에서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2025년 농촌현장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발전 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필수 기초 과정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유무형 자원과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전문가와 함께 발전 과제와 방향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관암1리는 마을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빛 경관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마을의 고유자원으로, 그리고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악기 ‘징’을 대표 자원으로 선정했다. 향후 자원들을 기반으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을 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발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과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마을 발전계획을 한층 구체화할 예정이다. 아산시마을만들기센터는 “인주면 관암1리가 주민 참여와 자원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12일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후손을 직접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대상은 대한국민회 소속으로 만주에서 군자금 모집과 통신 첩보활동을 한 故 이여락 애국지사의 손녀와 충남 청양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故 이만용 애국지사의 자녀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유족들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8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은미 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바이오산업제품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됐으며, 업무협약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서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 ㈜에이트테크, ㈜일광폴리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관, 기업은 ▲탄소순환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탄소순환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 및 관련 데이터 공유 ▲화이트바이오 산업 성공모델 도출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협약을 토대로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에서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를 생산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바이오 기반 산업 소재 및 제품의 전주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은 8월 11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서산동부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임원과 서산시 집행부서 담당자가 참여해 동부전통시장의 현안을 논의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임원들은 ▲세대를 이어 책임 영업할 수 있는 상가 운영 방안 모색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찾아오는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예산 지원 ▲빈점포 활용 방안 재검토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장의 인프라 개선 ▲시장 내 주차장 추가확보 마련 등을 건의했다. 서산동부전통시장상인회 이현종 회장은 “동부시장은 서산시가 관리하는 전통시장으로 노후화된 인프라 개선과 침체된 시장활성화를 위해 서산시가 예산 등 적극 지원해주시길 바란다. 물론 우리 상인회 자체적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임원 및 상인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화 의원은 “오랫동안 서산동부전통시장은 서산의 중심 상권으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종합병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12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전우진 원장과 조영휘 재무부장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오성환 시장, 박종규 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우진 원장은 “당진종합병원은 단순히 진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기관”이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복구와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성환 시장은 “당진종합병원은 평소에도 응급·재난 상황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병원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개원한 당진종합병원은 9개 진료과, 100개의 병상을 운영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를 갖춘 당진시 대표 종합 의료기관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협의회는 12일 당진시청에서 수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제습기 5대와 전기밥솥 25대로, 집중호우로 주거 환경이 악화된 가구의 생활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천 지역대표는 “비로 인해 집안이 습해지고 생활이 불편해진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시장은 “국제로타리 당진지역협의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해 봉사해 왔는데, 이번에도 신속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에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장화 200켤레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강사에 대한 욕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현장 맞춤형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양성 과정'를 통해 평생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장애인 학습자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발달, 정신, 신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 전략을 배우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런칭플랫홈 협동조합의 변선옥 대표,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장나리 사무총장, 꿈틀협동조합 한정우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강의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 편의를 위해 안내문의 Q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보호자, 종사자를 위한 ‘준비된 작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발달장애인의 작별, 준비된 홀로서기'와 그 주변인을 위한 '사랑으로 잇는 준비된 작별'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5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이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이해하며 건강하게 애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과 보호자와 사별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행정적 어려움에 미리 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은영 센터장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더욱 더 장애당사자의 삶을 들여다보고, 의미있는 과정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 기대된다. 한 발달장애인 부모가 '내 자녀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여 눈시울을 붉힌 적이 있다. 이번 교육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홈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서산시청과 함께 '2025년 1차 유보통합 지역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충청남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서산교육지원청의 지역 실무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설명,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상황 및 계획 공유, ▲서산교육지원청 지역실무협의체 운영 계획 논의, ▲서산시 보육사업 안내로 유보통합 발판 마련을 위한 각 기관별 현황을 이해하게 됐다. 회의 이후 유보통합 지역실무협의체 실무단들은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자연아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보육업무 및 보육과정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교육과 보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2일,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원서비스 제공 및 응시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8월 12일 천안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 3곳에서 검정고시 지원서비스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천안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에서 각각 치러졌으며,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 총 66명이 응시했다. 이 중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가 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졸 7명, 초졸 1명이 함께 시험에 도전했다. 센터에서는 검정고시 학력취득을 위해 기출문제풀이와 1:1문제 해설이 가능한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을 위한 기본 실력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시험 당일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고, 점심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펼쳤다. 박주영 센터장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을 위해 ‘하늘을 꿈꾸다 - 항공서비스 진로 인성캠프’를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항공서비스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2일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서비스 직무 체험, 모의 기내 서비스, 위기 상황 대처, 팀워크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과 인성을 함께 키웠다. 이 캠프는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항공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회당 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총 8시간에 걸쳐 4주차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항공서비스 직무 체험과 함께 팀워크, 문제 해결력 등 인성 교육도 병행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청소년 전문 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늘을 꿈꾸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뮤지컬 ‘책 먹는 여우’ 공연을 9월 13일 토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아동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책 먹는 여우'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의 재미와 흥미진진함을 어떻게 뮤지컬로 극화했을지 기대가 된다. 참여자 모집은 어린이(2016~2021년생) 및 보호자 60가족을 대상으로 8월 28일 목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이후 추가 접수는 8월 29일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3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7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계룡역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추진 ▴계룡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현안 설명 11건과 ▴계룡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2건을 포함한 총 15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역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추진 보고를 청취한 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시기와 요금체계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홍보 할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광국 계룡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달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분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83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