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동아리 학습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습과 토론 중심의 평생학습 동아리에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공간은 서구 갈마중로 21에 위치한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동아리실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정해진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어 활동 중인 성인 학습 동아리로, 회원 6인 이상이며 구성원 중 70% 이상이 서구민이어야 한다. 단, 단순 친목 모임이나 영리 목적의 단체는 제외된다. 신규 동아리는 먼저 평생학습원에 동아리 등록을 신청한 뒤 공간 지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사무실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간 배정은 1차 동아리실 배정, 2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주민자치회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주민자치회 예산·회계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24개 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과 분과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자치회 행정 및 회계 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 운영자이자 정부회계연구원 대표로 활동 중인 김재곤 강사가 초청됐다. 김 강사는 3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회계 교육 전문가다. 교육에서는 예산 수립, 수입·지출 내역 정리, 회계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고, 실제 사례 기반의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김 강사는 ‘투명한 예산 집행과 정돈된 회계 보고는 주민 신뢰를 높이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실무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 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서는 현장 위원들이 평소 겪는 회계 처리상의 문제와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의미 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서철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 창업허브센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Y’ 청년 창업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서구가 운영 중인 대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창업가에게 맞춤형 성장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및 기업 지원 분야의 대학교수·창업전문기관 임원·민간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구성되어, 프로젝트 Y에 참가 중인 청년 창업가 팀의 사업 역량·아이템의 우수성·실행계획 등을 심층 심사했다. 경진대회 결과 일반창업에 △비드스타트(대표 김윤택) △온랩(대표 조용준) △바이오핏(대표 김범준), 기술창업에 △캔디데이트(대표 임준택), 고도화창업에 △㈜워코(대표 임용묵)가 각 분야 우수 팀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총 8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의 광업 및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통계 지방청이 동시에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서구 내 사업장을 둔 광업·제조업 사업체 가운데 2024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기업이 해당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급여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을 포함한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는 조사요원의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되, 상황에 따라 전화나 인터넷 조사 등의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관련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내년 4월에 확정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33조 비밀 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철저히 보호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12일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시 DistricQ에서 ‘대전-퀘벡 양자기술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선진 양자기술 생태계를 보유한 퀘벡주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양자기술의 산업화와 시장 선점이 국가적 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대전이 보유한 양자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주요 양자거점 도시와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대전 TP, 대전 주요 양자기업 대표, 퀘벡의 PRIMA Québec, DistriQ, Institut Quantique 등 양자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대전과 퀘벡 간 양자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협약에는 양 도시를 대표하여 대전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퀘벡의 DistriQ가 참여했고, ▲공동 연구개발(R&D), ▲기술 교류, ▲기업 간 파트너십 ▲글로벌시장 공동 진출 ▲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년 제14회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 세종시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의 제품·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Digital Health Care Pavilion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4회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매일경제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로보틱스, 디지털 유통·물류, 스마트 보안기술, 글로벌 공급망 및 차세대 유망 기술 등 6개 주제별 전문 전시회로 6월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운영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이번 전시관에서 AI기반 아동케어, 비채혈 건강관리, 의료기관 연계 AI 영상진단,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건강관리 플랫폼 등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의 미래 첨단기술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선보인다. 첫 번째 ‘AI기반 아동케어 체험존(주식회사 딥메디)’은 △비접촉 아동 건강관리 솔루션 △카메라 기반의 혈압 측정 △세계최초 카메라 활용 혈압 측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비채혈 건강관리 체험존((주)디시에이)’에서는 실시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소담점에서 판매 중인 수산물에 대한 정기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산물 코너 주요 판매 품목인 ▲가자미회 ▲광어회 ▲초밥 ▲전복 ▲오징어 5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방사능(요오드·세슘)과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미생물(장염비브리오·비브리오패혈증·비브리오콜레라)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는 수산물 코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세종로컬푸드(주) 등과 수산물 검사 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달 방사능·중금속 정기검사 ▲반기별 동물용 의약품 66종 정밀검사 ▲여름철 미생물 집중검사 등 계절과 시기 등을 고려한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는 맞춤형 안전성 검사를 실시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지속하면서 수산물 코너의 위생·품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전국 1호점으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우는 행사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14일 지역 예비창업가를 위한 전시 체험마켓 라이콘타운 1번가 6월 이야기 행사가 라이콘타운 세종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통해 성장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기업 등 21개 사가 참여한다. 제품전시와 체험은 라이콘타운 세종점 1층의 라이콘샵과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소상공인지원사업 참여기업의 반려견수제간식, 전통차, 민화 팬상품(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예비)창업자들의 제품을 검증받는 동시에 시민과 여러 창업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제품교류설명회,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멘토링 및 선배창업자 강연 등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일반 시민의 경우 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14일에는 오후 4시부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부터 22일까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세종’의 도시 비전을 그려나가기 위한 대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문항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시정방향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점 등으로 구성됐다. 설문은 세종시 공식 모바일 앱 ‘세종시티앱’의 세종투표 기능을 통해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거쳐 총 100명을 선정, 시티앱 포인트 2,000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새 정부 출범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세종’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통합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을 이끌어갈 초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 설립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관 출범에 앞서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선발하는 절차로, 모집 대상은 상근 원장 1명, 비상근 이사 4명, 비상근 감사 1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임용일로부터 3년(연임 가능)이다. 초대 원장은 대학교수 또는 고위공무원, 연구기관 상근 임원 등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비상근 임원은 전문 지식을 겸비하고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 면접 심사를 통해 추천 대상자 결정 후 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시장이 추천자 중 최종 임명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중 원장 임명 대상자는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인사 검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어진동 AK·세종에서 ‘옷 짓다, 글 입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AK·세종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과 시민 등이 참석해 한복 패션쇼 등을 보고 운영을 축하했다. 한복상점에서는 한글 디자인 한복을 포함한 사시사철 복식의 서사를 담은 전통한복 ‘사계’ 전시와 한복 대여 체험, 사은품 부스 등이 연계된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문체부는 세종시 문화 정체성인 ‘한글문화도시’를 담아내기 위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한복의 전시와 판매 공간을 동시에 마련,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열렸던 한복상점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전시에 참여하는 이소영 작가는 훈민정음 해례본 생숙견과 훈민정음 해례본 갑사를 활용한 원단을 통해 한글의 심미성을 강조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성구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회를 대표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정신을 고양하고,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표창패를 전달한 후 김동수 의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의회는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가 일상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는 김일용(6.25 참전유공자회), 양준석(고엽제전우회), 홍안나(광복회), 윤재하(무공수훈자회), 오상순(전몰군경미망인회), 주창선(상이군경유족회), 최석근(월남전참전자회), 진병분(전몰군경유족회) 등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6월 12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개최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운영 중인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며 구강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9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臼)’의 의미를 조합해 제정됐다. 올해는 제정 80주년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시민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와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관으로 5개 자치구 보건소, 대전시치과의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 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 체계를 갖추고 운영됐다. 행사 당일에는 구강검진, 올바른 잇솔질 시연, 치면세균막 검사, 불소도포 상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2일 제98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9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2025~2029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세종시 관내 공공기관이 학생 진로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세종시만의 특색이 두드러질 수 있는 학생 진로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수당 지급 조례안'을 제정하여 현재 지침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해당 수당의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수립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자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상위법에 근거한 전기자동차의 구분을 명확히 했으며,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관계인 초동 대응 지침 마련 및 지침서 배포를 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경)가 12일 고운동 행복누림터와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분홍달맞이꽃 정비 활동을 펼쳤다. 앞서 고운동새마을협의회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간에 계절 감성을 담기 위한 분홍달맞이꽃 100여 주를 식재했다. 식재된 꽃은 고운동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손길로 정성스럽게 가꿔져 마을 곳곳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고운동새마을협의회는 매주 1회씩 식재한 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조성하고 있다. 김현경 고운동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식재한 분홍낮달맞이꽃이 아름답게 만개한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식재 구간을 더욱 넓혀 많은 주민들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