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서산 관내 각급 학교의 행정실장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반기 교육 행정의 주요 사항들을 전달했다. 주요 전달 내용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계획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학교 시설사업 신청 ▲재난 안전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등이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장님 생활’이라는 배움자리를 함께 마련하여,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했다. 성기동 교육장은“행정실장들이 주요 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또한“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과 KT는 도서산간 및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교육 및 체험 기회 확산을 위해 이동형 인공지능(AI) 체험 공간인 ‘케이티 인공지능 스테이션(KT AI Station)’ 시연회 및 ‘찾아가는 킷 데이(KIT-DAY)’를 16일 부여 석성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격차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충남교육청과 케이티의 강력한 파트너십의 첫걸음이다. 차량에 탑재된 이동형 체험 공간인 ‘케이티 인공지능 스테이션(KT AI Station)’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인공지능(AI)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티 인공지능 스테이션(KT AI Station)’은 케이 인텔리전스(K-intelligence) 체험관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험관 2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 인텔리전스(K-intelligence) 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AI) 스타디움, 인공지능(AI) 스튜디오 등 케이 인공지능(K-AI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6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진천 관내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함양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자녀를 격려하는 부모의 언어와 양육방식,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노하우 등을 다루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 진천교육의 진정한 시작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6일까지 고등학교 특수학급 등 18개교 학생 약 90명을 대상으로 지역 4개 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학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장애 대학생의 추세에 따라 고교 단계부터 대학진학에 대한 이해와 대학체험에 대한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1년부터 매년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운영은 대전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및 우송정보대학 등 4개 대학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별로 1~3회기에 걸쳐 진행하며 회기별 2~3일 동안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1회기당 10~15명의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학생의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학별 운영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장애학생지원센터 관련 장애학생 지원 안내, 친교 및 레크레이션 활동, 간호학과, 사회복지 및 영상제작 등 전공 체험, 다양한 동아리 체험, 교수님, 선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대학 진학 후 자신의 미래 계획 세우기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운영 일정은 대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연계하여 코딩 결과물을 창작하는 논술코딩 교육으로 올해는 전국 100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유일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도서 사전독서, 토론과 창작, 코딩SW를 활용한 가상공간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책을 읽고 상상한 것을 코딩을 통해 구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 3~5학년으로 7월 17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정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책 읽기 기반의 코딩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나아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정중학교에서 202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멕시코 태권도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성구태권도협회 부회장이자 자운초등학교 지도자인 장형욱 코치의 추천으로 성사됐으며, 세계카뎃 2연패를 달성한 선수를 포함한 멕시코 현지 유망주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태권도 기술을 선보였다. 양국 선수들은 기술 연습과 친선 대련을 함께하며 실전 감각을 기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대련을 넘어 훈련 태도와 예절, 문화적 감수성까지 함께 익히며,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오정중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에게는 실력 있는 외국 선수들과의 교류가 경기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감각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제 스포츠 교류의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오정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체육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로 전환기에 있는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진로진학 설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고등학교 진학 선택의 중요성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의 자녀 진로 설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직장인 학부모들의 참여를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연수를 편성했으며, 강사로는 진로적성교육 전문기관‘와이즈멘토’조진표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고등학교 선택의 전략적 접근과 대입의 장기적 준비 방향, 고교학점제 등을 포함해 자녀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학부모들의 질문을 수렴하고, 강의 후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을 마련하는 등 참여형‧소통형 방식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입을 앞두고 자녀 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주에 이어서 7월 15일 14시, 서산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이주배경 및 비이주배경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상호문화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자녀의 학교생활과 성장 과정에서 부모 자신의 긍정적 이미지 관리와 연출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보호자 간 상호문화감수성 함양 △자녀 교육에서 보호자의 역할 △이미지메이킹의 기초 이해 △얼굴형·체형에 맞는 이미지 연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일상 속에서 내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행동하는 것이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나라에서 오신 보호자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보호자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모습은 자녀의 자존감과 학교생활 적응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성장이 곧 자녀의 성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오후 4시, 베니키아호텔 스텔라홀(3층)에서 '2025년 서산교육 체육성과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5학년도 각종 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입상선수와 유공학교, 운동부지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 전국대회 상위권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산교육 학생선수단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고,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서산교육지원청의 체육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학생, 유공학교, 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입상학생, 유공학교 ▲2025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종합우승학교 등을 대상으로 포상과 표창이 이뤄졌고, ▲학교체육진흥과 발전에 대한 공적이 있는 서산시체육회장,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서산시청 수도정책팀장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 증정했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스포츠 꿈나무 격려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소년체전의 해단식은 지난 달 24일 입상자들을 중심으로 한 번 진행됐으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해단식인 꿈나무 격려 한마당을 가졌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행사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좌석을 맨 앞에 두고, 뒤에 지도자, 교장 자리를 두었다. 평소와 달리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장들이 맨 뒤 쪽에 자리를 두었다.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입상 학생선수 및 지도자 120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함께한 땀, 값진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행사는 스포츠 멘탈코칭 전문가 특강, 교육감 격려사, 학생선수 및 지도자 소감 발표, 기념촬영, 석식 순으로 진행됐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5일 부강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년퇴직한 대구의 최혜경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초등 수학교과 시범수업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배움 중심 수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생각자람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범수업은 부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신장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나눗셈, 비와 비율’ 연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혜경 수석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사고를 기다리는 여유와 깊이 있는 질문으로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서로 질문하고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에는 세종시 초등교사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학 수업 전략, 학생 상호작용 기법, 수업 설계 및 평가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수업 전략과 학생과의 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32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공유재산·물품 관리 실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의 자산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현실에 발맞춰 지방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 에듀파인 통합자산관리시스템과 온비드 공매사이트 등 다양한 행정 시스템을 직접 다뤄보는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교육생들이 실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육생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소양과목을 포함하여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연수에 대한 피로감을 낮추는 데에도 주안점을 뒀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로 지방공무원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대전교육의 공공재산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12개소 대표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사·영양교사 및 학교급식 식재료 계약담당자 4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청렴·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결대학교 이광수 교수의'슬기로운 청렴 생활'강의를 통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학교와 업체간 인식개선 및 이해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통해 납품업체의 애로사항·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된 납품업체에 대한 청렴도 제고와 학교와 납품업체 간 공감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와 납품업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15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5학년도 1학기 민주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 교육과정 운영 ▲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학생자치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 20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55개 학교를 민주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충남도내 55개 민주학교 교감과 담당자 100명이 참석하여 민주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민주시민교육 실천교사모임을 이끌고 있는 배방고 윤석재 교사가 학교 민주주의 실현 방안에 대한 강의했고, 홍동중학교 학생회장이 직접 실천한 학생 자치활동 운영 사례를 발표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학생 자치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교원들은 “민주학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n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15일, 7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감사한 그대와 청렴 한잔, 존중 한잔'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으며, 원장과 부서장이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전입한 부서장들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과 격식없이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직 내 수평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직원들은 “작지만 진심이 담긴 순간이었다.”, “한 잔의 음료보다 더 큰 위로가 됐다.”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기회에 항상 애써주시는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널리 퍼뜨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