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6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각난다 서산마늘, 먹고싶다 서산마늘, 서산6쪽마늘축제장에서 즐겨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은 3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축제 기간 총 4억 1천여만 원의 농산물, 먹거리 등이 판매됐다. 이중 서산6쪽마늘은 총 3억 5천2백만 원을 차지했으며, 축제 현장에서 2억 4천만 원이, 축제 기간 대전광역시 안영동 농협에서 진행된 판촉 행사 등에서는 1억 1천2백만 원이 판매됐다. 또한, 흑마늘엑기스, 생강한과, 표고버섯 등 그 밖의 우수농산물이 3천3백만 원을 차지했다. 마늘을 활용한 마늘아이스크림, 마늘커피, 마늘빵 등 먹거리는 총 2천7백만 원이 판매됐다. 방문객들은 서산6쪽마늘 주제로, 6을 활용한 6.66초 잡기, 6·6 주사위 잡기를 비롯해 마늘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마늘을 활용한 먹거리에 더해 서산한우 시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1건당 5백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지로 한다. 시는 상반기 동안 총 9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보수 67건 ▲배수로 정비 94건 ▲안전사고 위험 지역 정비 기타 복구 44건 등 205건을 완료해 시민 생활 불편을 해결했다. 해당 사업은 관련 예산이 확보된 후 이르면 7월부터 추가 추진될 예정이며, 시는 다수 이용 지역 여부,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살맛 나는 노년 제공을 위해 경로당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가운데, 그 토대가 되는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 ▲노후 경로당 시설개선 ▲안전사고 대비 안전 점검 등을 매년 추진 중이다. 경로당 신축은 관내 경로당 393개소 중 건축 후 21년 이상 지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3년에는 8개소, 지난해에는 7개소가 신축이 완료된 상태다. 올해도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대상으로 신축을 추진, 단층 설계, 남녀 분리 설계, 마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구현 등을 비롯해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노후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으로 시는 매년 100개소 이상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옥상 및 외벽 방수, 장판 교체, 경사로 및 계단 난간 설치 등을 진행해 왔다. 어르신의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에 위험이 있는 등 긴급한 사항을 지원하며, 특수 시책으로 ‘경로당 벽 부착 의자 설치사업’을 병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다리가 불편한 어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전망대가 94m에 이르는 굴뚝 상부에 성공적으로 인양됐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약 1천56억 원을 투입, 1만 5천여 평 규모로 광역 소각시설, 주민편익·체험관광 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전망대 설치를 진행, 지난 2월 전망대 굴뚝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어 굴뚝 상부에 전망대 설치를 추진해 왔다. 설치는 지상에서 조성한 전망대를 완성된 굴뚝 상부에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높이 94m에 달하는 굴뚝 상부에 인양된 전망대는 직격 25.5m, 높이 13.9m 크기이며, 향후 내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굴뚝 하단에는 시민을 위한 지상 2층 규모의 운영홀, 굴뚝의 지상 30m 높이에는 어드벤처슬라이드 설치가 병행될 예정이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10월 준공할 계획이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관 관내 생활폐기물만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전망대 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7일 서산시민체육관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제7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 학생 280명을 포함해 총 4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다. 대회는 △체력인증 △배드민턴 △실내조정 △탁구 △보치아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으로 운영됐고,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장에는 포토존, 사진꾸미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스포츠게임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기를 하면서 긴장도 됐지만, 많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교사들 역시 “학생들이 웃으며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자신감을 키워,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장애학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6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16회 서산6쪽마늘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했다. 축제는 ‘생각난다 서산마늘, 먹고싶다 서산마늘, 서산6쪽마늘축제장에서 즐겨요’를 주제로 살 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 3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살거리로 6쪽마늘을 비롯한 흑마늘엑기스, 생강한과, 조청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가 진행되며, 6쪽마늘 구입 시 주대 자르기 및 주차장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산6쪽마늘은 1접당 마늘의 지름별 규격에 따라 왕은 5만 2천 원, 특은 4만 6천 원, 대는 3만 6천 원, 중은 2만 6천 원, 소는 1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즐길 거리로 서산해미읍성 내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마늘 OX퀴즈쇼 등 레크리에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노인복지협회(회장 명수정)가 주관해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렸으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 사례를 공유해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식, 대회사, 축사, 수범사례 발표, 직무교육,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식에서는 노인복지시설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자 24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범사례 발표 시간에는 현장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업무 노하우가 공유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이를 모은 사례집이 배부됐다. 또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과 업무연찬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다양한 우수 사례를 접하면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 종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공단 직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공단 출범을 앞두고 개최된 임용식에서 일반직 88명, 공무직 33명 등 총 121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임용된 직원들은 수탁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으로 6개 팀(서산환경팀, 지역환경팀, 공단환경팀, 환경사업팀, 교통복지팀, 자원순환팀)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의 토대를 다지게 된다. 이날 김성호 이사장은 “오늘 여러분은 공단의 소중한 일원이 됐다.”라며 “소명 의식을 갖고 시민의 편의 증진과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서산시로부터 수탁받은 환경분야 5개(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판매)와 3개의 교통분야(공영주차장, 수소충전소, 대산공영버스터미널) 등 8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1일 출범하여 7월 3일 출범식을 갖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2천만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정기탁사업 ‘청심환’은 '청소년의 마음(心)에서부터 시작되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의 약자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운영하는 활동이다. 청심환은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환경 퀴즈 대회 ▲친환경 페스티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정기탁사업 운영기관으로 연속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15명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드릴 화분과 부채를 제작하고 국가유공자 15명과 서산시 보훈회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동문1동 주민자치회 “6.25 참전용사 당신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모집하여 6.25 전쟁에 대한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화분과 캘리그라피로 감사의 문구를 작성한 모시부채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문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원 20여 명이 학생들의 만들기 사업을 지원 및 보조했으며, 참전유공자분들의 댁을 방문하여 직접 화분과 모시부채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여쭤보는 등 말벗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6.25 전쟁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더욱 가지게 됐고, 이 마음을 부채와 화분에 담아 제작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화분과 부채를 전달받은 한 국가유공자는 “학생들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문화원에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기본운영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류재현 축제 총감독과 축제 기획 및 운영 대행사가 축제의 기획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어 관련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축제 준비의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축제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수렴한 의견을 축제 준비에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서산 팔봉중학교 일대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학교와 학원가에서 공부 잘하는 약(ADHD치료제)’‘다이어트 약(나비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 접근이 쉬워 청소년들의 구입·유통·중독 등 무분별하게 확산되고있는 신종 마약범죄 발생으로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산시는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류 예방의 필요성을 고지하고자 이번 스쿨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팔봉중학교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와 간식은 먹지 않아요’, ‘순간의 쾌락, 영원한 고통’등 슬로건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청소년기부터 불법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여 마약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 중앙호수공원이 품격 있는 시민의 휴식·여가 공간으로서 그 기능을 확대한다. 시는 ‘어울교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 27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어울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울광장을 갖춰 새 모습으로 재탄생한 어울교의 개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울교 주변 환경 개선사업은 도비 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중앙호수공원 내 어울교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으로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반대편에 있는 어울교를 활용, 면적 1,123㎡의 ‘어울광장’을 조성했으며, 악취 개선을 위해 배수시설을 설치했다. 향후 배수시설 상부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어울광장을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도심 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중앙호수공원이 한층 더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에어컨 화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에어컨 발화로 인한 화재는 ▲2020년 221건, ▲2021년 255건, ▲2022년 273건, ▲2023년 293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387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에어컨 화재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특히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에어컨 실외기는 먼지와 이물질이 쌓이거나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과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전선이 낡거나 손상된 상태로 작동할 경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도 크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려면 실외기 주변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통풍이 잘되는 위치에 설치해야 하며, 전선과 플러그 상태도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2024년 연중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상식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기관, 기업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그 결과, 서산시에서는 2024년 연중 모금을 통해 총 36억 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부호 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기업, 단체 등 모든 구성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이 그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의 일상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