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4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 제360회 임시회 제4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충남도 남부출장소를 비롯해 농업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남부출장소가 6차 산업 발굴에 초점을 두고 신중하게 논의해 철저한 신규 사업 계획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벼멸구 관련해 “폭염으로 인해 벼멸구 발생이 더 빨라지고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시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육상 김 양식과 관련해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정도로 좋은 사업”이라며 “그러나 양식을 위해 많은 부지가 필요한 등 경제성이 굉장히 떨어져 어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꼬집었다. 이어 “충남도가 경제성 있는 김 양식 기술을 개발해 어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본부와 건설교통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건설안전과 재해예방의 실효성 있는 추진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하며, 지역 현안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공주시 지역의 하천 정비사업과 도로 건설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속히 추진해달라”며 “아울러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철저히 사업을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중 도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부분은 하천 범람”이라며 “하천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분석해 대응하고, 조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 반복되는 수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한 감리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 주민 편익 사업 추진 시 사전 문제 파악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도로 램프 구간 쓰레기 투기 및 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에서 ‘수상스포츠 시범운영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2019년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 수요에 맞춰 재도입한 것으로, 도심 속 호수 공간에서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체험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공공성 있는 수상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개장식에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회장, 이행숙 대한카누연맹 회장, 김은석 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 세종시설공단 본부장단, 시민 체험단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개장식에 앞서 시민 체험단 10명을 모집하여 SUP 강습 및 자유체험을 사전 운영했으며,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높은 만족도와 향후 프로그램 확대 요구를 확인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전원이 ‘재참여 의사 있음’이라고 응답했고, 강습 만족도 평균 98점, ‘안전관리(요원 배치, 장비상태, 설명 등)’ 전 항목 100% ‘매우 만족’을 기록했다. 시민들은 만족 요인으로 ‘전문 강사진, 호수공원의 쾌적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및 충남형 탄소포인트제 ‘탄소업슈’ 참여자 모집 안내에 나섰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가정·상업시설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사용하는 에너지를 지난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감축하면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6월과 12월 연간 2회 포인트를 지급하며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상업시설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는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활동을 장려하도록 충남도에서 구축한 앱으로 텀블러 이용, 자전거 이용하는 등 항목별 탄소생활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연 2회 지급으로 1만 원부터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금융재산 및 가상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전국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거래소 협조를 받아 자산 보유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압류 및 추심 절차를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악의적인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추심 기반의 징수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압류 및 처분 절차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자산 은닉 시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체납처분 절차를 통해 조세 회피를 억제하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단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책임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생태계 보호와 산림 경관 유지, 재해예방을 위해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 소유자에게 목재생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벌채는 모두베기(전면 벌채) 방식에서 벗어나 일정 면적의 나무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벌채 방식이다. 군은 이 제도를 통해 산림의 생태·경관적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산림소유자의 소득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5㏊ 이상의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20% 이상 수목을 남긴 산림소유자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존치 면적 1㏊당 최대 200만 원의 목재생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벌채지 내 입목 축적의 20%를 한도로 산정된다. 지원금을 받은 산림소유자는 벌채 허가 기간 종료 후 5년 이내에는 존치한 산림에 대해 추가 벌채나 굴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금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벌채 제도는 생태계 훼손을 줄이면서도 산림소유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안정적인 주택 전·월세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19~45세의 청년 및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 지정해 부동산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계약 전·중·후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부동산 물건 점검 시 현장 동행을 통한 주택상태 점검 등 전월세 계약 시 거치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전월세 사기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남이면 성곡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24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 후 오는 2027년 9월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성곡천 3km 구간 하천 정비, 교량 9곳의 개·보수 등이 이뤄지며 지역 내 상습 침수구역 해소와 통행 안전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전체 113필지 중 50필지의 토지 보상이 완료됐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주민들과의 보상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11%로 군은 조속한 보상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은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및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친수공간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대청호 유입 하천에서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대청호로 유입되는 하천 내 부유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민 4명을 고용해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집중호우 및 수위 상승에 따라 급증하는 유입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거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생태환경을 위해 지역 내 수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 자치안전실은 24일 예산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활동에 참여한 직원 44명은 쪽파 재배 하우스 시설을 찾아 침수로 훼손된 하우스 시설의 비닐을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도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현장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 걱정이 많다”며 “이번 활동이 피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호우피해 소상공인 지원 관련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 상황과 호우 피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추진한 이번 회의는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이 주재했으며, 15개 시군 담당 부서장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사용 안내 강화 및 홍보 △부정 유통 관리 강화 등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소비쿠폰 지급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부서와 연계해 요양병원, 아동 보육시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사전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방문·접수하는 부여군의 ‘찾아가는 접수 창구’ 수범 사례를 공유하는 등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기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별재난지역 시군 중 침수 피해를 입어 생계 안정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안 실장은 “호우피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폭우 피해 임시 대피시설 및 급식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긴급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도·시군 위생부서 합동으로 20인 이상 임시대피시설 9곳(학교,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이재민 대상 급식제공업체 사전 위생점검 △임시거주시설내 식품보관·위생관리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강화 및 홍보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보고 및 대응 절차 안내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집단식중독 등 식품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조치로 손세정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홍보물을 배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임시대피시설은 상시 위생관리가 취약한 만큼, 폭염기와 겹쳐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재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급식제공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지만, 폭염 등 악조건 탓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4일 기준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87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활동분야별로는 △피해가옥 정리 5003명 △피해지역 정리 2574명 △이재민 지원 416명 △농작물 복구지원 352명 △급식·급수 286명 △세탁지원 33명 △기타 63명이다. 복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로타리 등 봉사기관·단체는 물론, KT, LG전자, 삼성전자서비스 등 민간기업과 지역대학, 대전·충북 등 인근 시도에서도 지원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기업·단체의 물품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온열질환 예방키트와 빵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초록우산은 후원기업과의 연계해 1억 5500만원 상당의 과자·초콜릿 등 간식류를 제공한다. 더스킨팩토리는 샴푸·세제·칫솔 등 생활용품 5800개를 현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재난현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대덕구가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을 앞두고 선양사업 로드맵 밑그림을 그렸다. 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호연재 선양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미래전략국장, 문화관광체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인물 김호연재를 기리고자 조성 중인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에 앞서, 선양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과업 내용은 △김호연재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발굴 △기존 연구성과 조사 △김호연재 콘텐츠 활용 현황 및 실태 분석 △표적집단면접조사(FGI) 실시 △김호연재 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선양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여성문학관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와 관계기관 인터뷰를 통해, 향후 조성될 문학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4일 ‘불법주정차 의견진술 및 이의제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을 심의했다. 심의회에 앞서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에 따른 의견진술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을 위촉했으며,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단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유를 보다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