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2025년 청렴·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보편적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한 전문 강좌가 진행됐고, 이어서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로 구성된 문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강의를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희정 강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식에 대한 내용을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민원인에 대한 권리 보장 등 인권에 관한 사항과 연결지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청렴의 덕목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구민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필수 덕목인 청렴·인권 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인권존중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미국 영어캠프’ 참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학교 1·2학년 장학생 20명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선서, ▲선배 장학생과 학부모의 응원 영상 시청, ▲참가 장학생의 각오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사전 설명회에서는 캠프 일정, 생활 규칙, 안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상세한 설명을 했다. ‘미국 영어캠프’는 연수구의 해외 어학연수 사업의 하나로 지역 인재들이 열린 시각과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학생들은 오는 8월 10일부터 약 2주간 현지 학생들과의 교실 수업,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상 속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연수구에서 자란 여러분이 이제는 세계와 소통할 차례”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글로벌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연수구 부서장(5급)들과 함께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미니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미니토크콘서트는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세대 간 인식을 공유하고 인식 차이에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요소와 갈등을 해소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구청장과 5급 부서장이 대표적인 조직 내 갈등요소에 대해 평소의 생각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위공직자인 부구청장과 5급 부서장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논의한 점에서 청렴리더십 발현을 통한 연수구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해 청렴문화 조성 및 부패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렴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9월에 연수구청장의 청렴토크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고위공직자와 공직사회 구성원과의 소통정책을 꾸준히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시민저자학교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사유를 나눈 뒤 글을 쓰며 독서의 의미를 확장하는 독서·창작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8월의 주제 도서는 신형철 작가의 ‘인생의 역사’다. ‘인생의 역사’는 평론가 신형철이 동서고금의 시 25편을 엄선해 시 전문과 함께 사유의 글을 담은 시화(詩話)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시를 읽는 데서 나아가 삶 속에서 ‘겪고 해석하는’ 깊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사랑과 고통, 죽음, 역사 등 보편적 삶의 주제를 시와 함께 되새기게 한다. 참여 신청은 7월 28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초등 가족 대상 ‘우리 가족 도서관 바캉스 북멍책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이야기방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독서, 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서가 추천한 ‘북멍책멍’ 코스를 따라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주 프로그램은 ▲독서 및 독서노트 기록 ▲영화감상 ▲AR 책놀이 및 독후활동 ▲과월호 잡지 보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기타예약’에서 가능하며, 가족당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비대면 함께 읽기 프로그램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선정 도서는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로,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 있는 비밀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지켜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의 진행으로,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운영하며, 도서는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7월 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2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읽걷쓰로 만나는 학부모 동아리 10기’ 학부모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6월 ‘읽걷쓰로 만나는 학부모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 중 자원봉사 희망자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 학부모는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에 큰 힘을 얻었고, 그림책의 매력을 새롭게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활동이 학부모 자기계발과 가족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분야에서 학부모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장애 영·유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 인형극’ 『반짝반짝 우리사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6월 18일 강화유치원을 시작으로 대월초 병설유치원, 마니산유치원, 코끼리유치원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통합학급 유아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반짝반짝 우리사이’는 말과 행동이 서툰 가진 전학생 ‘가람이’와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 ‘다희’ 간 갈등과 화해를 다루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유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으로 장애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합교육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2025 강화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맞춰 통합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발달 지원뿐 아니라 비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공촌초등학교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읽걷쓰GO! 캠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향후 관내 초·중학교 79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제성모병원의 의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 내용은 ▶학교 내 건강계단 환경 조성 ▶걷기 장려를 위한 걷GO 활동지 보급 ▶손씻기 장려 스티커 보급 ▶매월 운동 및 영양교육 컨텐츠 제공 ▶몸짱 마음짱 GO! 건강교실 운영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녀 진로 지도에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2025 트렌드 코리아로 읽는 미래 변화와 진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와 세대 간 문화 차이, 그리고 이에 따른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강연했다. 특히 ‘정체성 소비’, ‘진정성 중심의 소통’ 등 MZ세대의 특징을 설명하며,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진로 지도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들을 무조건 ‘요즘 애들’ 문화로만 치부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그 안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미래 변화를 이해할 때 자녀와의 소통과 진로 설계가 훨씬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교육적 동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서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학교 실험실 안전 담당 교사 및 과학실무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안전 감수성을 높이는 과학 실험실 안전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 실험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실 안전 관리 핵심 사항, 화학약품 및 실험기구 안전 관리 요령,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Chemica DIY’은 참가자들이 직접 실험 재료를 제작하고 안전 요소를 설계하며 안전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참여자들은 자가 실험실 안전 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 개인 안전 의식을 점검하고 경각심을 되새겼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과학실무사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과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실험실 안전을 주도적으로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험실 안전은 실무자 개개인의 감수성과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연수로 안전 중심의 과학 실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중학교 교원 37명을 대상으로 ‘결빛나래 교원성장학교 3기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의 혁신적 업무 환경을 살펴보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혁신 방안과 인터랙티브 아트 체험을 통한 융합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결빛나래 1‧2기 참여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AI(인공지능) 기반 미래 교육 특강 및 우수 사례 공유로 융합적 사고 확장을 도모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술과 인간, 수업과 삶을 연결하는 통합적 관점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로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따뜻한 손길, 찾아가는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4개 학교에서 신청한 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24회, 회기당 80분씩 운영되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개별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미술 활동을 제공해 안정적인 돌봄과 풍부한 예술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그리기, 만들기, 오감 미술 등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며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께 키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별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으로 소외 없는 돌봄과 통합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위한 돌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연결된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읽걷쓰 연계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초등학교 체험학습 운영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인천교육정책인 ‘읽걷쓰’가 지향하는 ‘앎을 삶으로 연결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질문과 탐구 중심의 체험학습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마련했다. 자료 1장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중심의 교육 설계 과정을 제시하고 교내외 다양한 체험학습 유형과 지역 자원 활용 방법을 담았다. 2~3장에는 학년군별 읽걷쓰 4P 학습 역량에 기반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 설계 예시와 성취 기준에 맞춘 추천 장소·탐구활동을 수록해 교사들의 체험학습 설계를 돕는다. 특히 인천광역시청 문화유산과와 협업해 구성한 관내 공립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목록을 수록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연계 교육과정 운영은 학생이 삶 속에서 주도적으로 배움을 내면화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열쇠”라며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연결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인천학생SW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SW 기초 학습과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 △초등학생은 마이크로비트 △중학생은 마이크로비트와 음성인식 모듈 △고등학생은 영상처리 모듈(OpenCV, MediaPipe) 등을 활용한 신체 인식 기반 게임 개발 실습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팀별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AI 챌린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학생들이 직접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노래 제작, 유니티(Unity)와 결합한 AI 기반 게임 개발 등의 창의성을 발휘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소통’으로, 학생들은 기존의 텍스트 중심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상황과 대상에 맞는 소통 방식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사람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AI·SW 기술을 접목해 팀 프로젝트로 완성했다. 참가 학생은 “다른 팀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배우고, AI 챌린지로 Python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