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흥덕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과 함께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물놀이장 놀이시설과 공중화장실 등에서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여름철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이 휴식 공간과 물놀이 체험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안함이 없도록 불법촬영 카메라를 철저히 점검하고 디지털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해 안전‧안심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8월까지 푸르미스포츠센터, 노리터 키즈 캠핑장 등 8개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납세편의를 위해 7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를 점자 안내문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공 대상은 시각장애인 심한 장애인 188명이다. 점자 안내문에는 부과 세목에 대한 △일반 안내 사항 △과세대상 △세액 △납부 방법 등이 점자로 표기돼있다. 점자안내 서비스는 시가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내용을 육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제공된다. 시는 2017년부터 점자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지역 시각장애인 심한 장애인 665명 중 납세 대상 528명에게 점자안내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점자 안내문뿐만 아니라 음성안내가 가능하도록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세정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15일 청주시다함께돌봄센터 14개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와 돌봄의 연계를 통한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거점 공간인 ‘성안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각 돌봄센터 대표자들이 직접 참여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협약식 직후에는 ‘청주복지 소담회’를 열어 각 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돌봄 서비스의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면 협약을 넘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5일 공군사관학교 내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장병 및 군무원 100여명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수칙을 배운 뒤, 실제 손씻기 시연을 통해 바람직한 손씻기 방법을 익혔다. 특히 현장에서는 손씻기 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 퀴즈도 진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여 올바른 감염병 예방 지식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군무원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개인 위생 수칙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협력해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하 농과원) 주관으로 15일 센터에서 ‘사료곤충 동애등에 대량생산 시스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청주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보령시, 충남농업기술원, 충북농업기술원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보령시의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량생산 시스템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에 위치한 생산 농가로 이동해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또한, 담당자의 기술보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북농업기술원은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으로 곤충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자원순환형 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자원순환형 농업 모델 확산을 목표로 농가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3일 서원구청에서 국민들의 정책 제안 및 민원을 접수하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한다.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 및 인수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운영하는 국민소통 창구다. 국정기획위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 4개 권역 12개 거점도시를 선정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원구청(서원구 사직대로 227) 2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국정기획위 조사관과 정책 제안, 국가기관 및 공공단체 관련 고충민원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국정기획위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ˑ제안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모두의 광장에 찾아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5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0회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김천식 위원장,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 심의 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 공사와 10억원 이상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이번 회의에는 ‘청주시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사업(2차)’, ‘수석소하천 개선복구사업’ 등 6개 부서 소관 8건이 안건으로 올랐다. 위원회는 심의 안건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사업의 계약 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법적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의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1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 업자의 입찰 참가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다. [뉴스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차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농 균형발전 특화 공모 제안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위원, 제안사업 담당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4년 7월 1일 통합시 출범 이후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낙후된 읍・면 지역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목표로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올해는 5월부터 6월까지 시민과 시 산하 부서를 대상으로 ‘균형발전 특화사업 발굴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각 부서의 사전 검토와 예산편성 지침을 근거로 접수된 11건의 제안사업을 심사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제안한 사업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우수 사업을 선별했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해당 읍‧면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낙후지역에 인센티브를 집중 투자해 실질적인 균형발전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형평성과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4일까지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 개강하는 이번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은 공예관이 운영한 인문학 강좌의 고도화 과정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대표해 공예를 깊이 이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서원대학교 RISE 사업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이론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총 9차례 진행한다. △변광섭 공예관장의 ‘공예도시 청주와 로컬 크리에이터’ △국내 1호 도슨트 김찬용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스크립트’ △아나운서 김세진의 ‘실전 해설 퍼포먼스 집중 훈련’ △유니즈 교육연구소 대표강사 황윤희의 ‘마음을 여는 소통의 힘’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도슨트로서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 뒤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문 도슨트 채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공예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가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추가로 개장한다. 시는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복합단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하고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남일면 단재로 480-2)에 설치돼, 무더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부(10:30~13:00)와 2부(14:00~16:30)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 방식은 선착순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50명 규모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 단체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수질관리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요 공원 7개소*에서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5일 청원구 북이면 일원에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광암소하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 통수단면이 부족한 소하천을 정비하고 계획 홍수위에 부적합하게 설치된 교량을 재가설해 각종 재해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북이면 광암리부터 금암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대상지다. 총사업비 58억5천만원(도비 3.6억, 시비 54.9억)을 투입해 소하천 3.03㎞를 정비하고 교량 재가설을 5개소에서 추진한다. 시는 2022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3년 설계를 완료했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토지분할을 추진해 지난달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시는 이달부터 공사와 함께 보상 협의를 시행해 202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유실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농경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4일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갖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수상자, 수상자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수상자는 모범시민 16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모범공인중개사 2명, 모범 체육인 7명, 지역안전 유공 표창 11명으로, 이 시장이 수상자에게 각각 표창패 등을 시상했다. 이 시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여러분 덕분에 청주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청주가 더 좋아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예로 새로운 ‘세상 짓기’도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 D-50(7월 16일)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프레스데이를 진행했다. 서울지역 주요 신문‧방송‧통신사 기자단, 주‧월‧계간 문화전문지를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추진 상황을 브리핑했다. 전시, 학술, 열린 비엔날레 각 분야의 정밀 설계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직위는 K-공예의 위상을 공고히 해온 청주공예비엔날레를 ‘K-컬처 문화강국의 동력’이라고 자부하며 △역대 최장기간 △역대 최대 국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지역작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환경✕로컬✕글로벌의 만남 △정부와 국제사회 맞손 등을 6대 키워드로 소개했다. ▶ 역대 최대 규모 – 본전시부터 특별전, 연계 전시까지 22개 전시 한눈에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60일 동안 개최하는 이번 비엔날레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14일 금천중학교 강당에서 ‘2025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행사는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통일의 주역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세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의미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강나라 탈북 안보강사가 ‘북한 MZ세대 변화와 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북한 사회의 최근 변화상과 남북관계에 대한 통찰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토크 시간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나의 통일생각’ 발표와 ‘즉석 통일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상당구 지북정수장에서 2025년 물사랑 서포터즈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일정에 앞서 서포터즈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후 서포터즈는 중앙감시제어실을 비롯한 지북정수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 정수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원수가 깨끗한 수돗물로 정제되어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물의 소중함과 정수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 견학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