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3일 오후 1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2025년 세종교육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아이들의 행복한 오늘을 위한 교육정책 제안’을 주제로, 세종시민의 다양한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원, 학부모, 일반시민, 학생 등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토론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 아이디어 확산을 위한 ‘브레인스토밍’과 ▲ 비경쟁 전원 참여 방식 토론인 ‘월드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토밍'은 비판이나 평가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토론 방식으로, '리더 역량'을 주제로 3단계 질문과 모둠 토론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학교의 리더상'을 교원 인사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월드 카페’는 참가자가 테이블을 이동하며 다양한 참가자가 여러 주제를 자유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2일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태왕, 이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로부터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태왕 회장을 비롯해 김완수 이사, 이영국 운영위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는 ‛23년(장학금 500만원 기부)에 이어 3번째 장학금 전달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전달한 장학금은 세종교육장학회에 기탁되며 장학금 지원 절차에 따라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뜻을 존중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년 제14회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 세종시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의 제품·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Digital Health Care Pavilion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4회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매일경제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로보틱스, 디지털 유통·물류, 스마트 보안기술, 글로벌 공급망 및 차세대 유망 기술 등 6개 주제별 전문 전시회로 6월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운영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이번 전시관에서 AI기반 아동케어, 비채혈 건강관리, 의료기관 연계 AI 영상진단,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건강관리 플랫폼 등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의 미래 첨단기술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선보인다. 첫 번째 ‘AI기반 아동케어 체험존(주식회사 딥메디)’은 △비접촉 아동 건강관리 솔루션 △카메라 기반의 혈압 측정 △세계최초 카메라 활용 혈압 측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비채혈 건강관리 체험존((주)디시에이)’에서는 실시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소담점에서 판매 중인 수산물에 대한 정기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산물 코너 주요 판매 품목인 ▲가자미회 ▲광어회 ▲초밥 ▲전복 ▲오징어 5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방사능(요오드·세슘)과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미생물(장염비브리오·비브리오패혈증·비브리오콜레라)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는 수산물 코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세종로컬푸드(주) 등과 수산물 검사 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달 방사능·중금속 정기검사 ▲반기별 동물용 의약품 66종 정밀검사 ▲여름철 미생물 집중검사 등 계절과 시기 등을 고려한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는 맞춤형 안전성 검사를 실시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지속하면서 수산물 코너의 위생·품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전국 1호점으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우는 행사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14일 지역 예비창업가를 위한 전시 체험마켓 라이콘타운 1번가 6월 이야기 행사가 라이콘타운 세종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통해 성장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기업 등 21개 사가 참여한다. 제품전시와 체험은 라이콘타운 세종점 1층의 라이콘샵과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소상공인지원사업 참여기업의 반려견수제간식, 전통차, 민화 팬상품(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예비)창업자들의 제품을 검증받는 동시에 시민과 여러 창업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제품교류설명회,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멘토링 및 선배창업자 강연 등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일반 시민의 경우 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14일에는 오후 4시부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부터 22일까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세종’의 도시 비전을 그려나가기 위한 대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문항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시정방향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점 등으로 구성됐다. 설문은 세종시 공식 모바일 앱 ‘세종시티앱’의 세종투표 기능을 통해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거쳐 총 100명을 선정, 시티앱 포인트 2,000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새 정부 출범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세종’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통합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을 이끌어갈 초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 설립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관 출범에 앞서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선발하는 절차로, 모집 대상은 상근 원장 1명, 비상근 이사 4명, 비상근 감사 1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임용일로부터 3년(연임 가능)이다. 초대 원장은 대학교수 또는 고위공무원, 연구기관 상근 임원 등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비상근 임원은 전문 지식을 겸비하고 경험이 풍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 면접 심사를 통해 추천 대상자 결정 후 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시장이 추천자 중 최종 임명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중 원장 임명 대상자는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인사 검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어진동 AK·세종에서 ‘옷 짓다, 글 입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AK·세종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과 시민 등이 참석해 한복 패션쇼 등을 보고 운영을 축하했다. 한복상점에서는 한글 디자인 한복을 포함한 사시사철 복식의 서사를 담은 전통한복 ‘사계’ 전시와 한복 대여 체험, 사은품 부스 등이 연계된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문체부는 세종시 문화 정체성인 ‘한글문화도시’를 담아내기 위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한복의 전시와 판매 공간을 동시에 마련,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열렸던 한복상점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전시에 참여하는 이소영 작가는 훈민정음 해례본 생숙견과 훈민정음 해례본 갑사를 활용한 원단을 통해 한글의 심미성을 강조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2일 제98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9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2025~2029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세종시 관내 공공기관이 학생 진로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세종시만의 특색이 두드러질 수 있는 학생 진로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수당 지급 조례안'을 제정하여 현재 지침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해당 수당의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수립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전기자동자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상위법에 근거한 전기자동차의 구분을 명확히 했으며,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관계인 초동 대응 지침 마련 및 지침서 배포를 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경)가 12일 고운동 행복누림터와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분홍달맞이꽃 정비 활동을 펼쳤다. 앞서 고운동새마을협의회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간에 계절 감성을 담기 위한 분홍달맞이꽃 100여 주를 식재했다. 식재된 꽃은 고운동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손길로 정성스럽게 가꿔져 마을 곳곳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고운동새마을협의회는 매주 1회씩 식재한 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조성하고 있다. 김현경 고운동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식재한 분홍낮달맞이꽃이 아름답게 만개한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식재 구간을 더욱 넓혀 많은 주민들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7기 시정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9명으로 구성된 시정모니터단은 각종 지역 여론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정모니터단 제도의 목적과 활동 방법,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제7기 시정모니터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최민호 시장도 위촉식에 참석해 시의 주요 성과와 5대 비전을 소개하고 시정모니터단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강조했다. 시정모니터단은 향후 2년 동안 주요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면서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정모니터단의 활동이 시의 성장과 혁신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시정모니터단이 시의 중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와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준덕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소뱅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에 본사와 주요 인프라를 설립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특화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세종시 내 소소뱅크 본사 설립에 필요한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소소뱅크는 전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인터넷전문은행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850만 명의 업무협약(MOU)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소상공인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38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50여 개 유관 단체의 참여로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월 금융당국에 공식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소뱅크와 함께 지역 특화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덕 회장은 “행정수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열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수질검사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점검과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여 의원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지진, 단수 등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이러한 시설의 수질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질 검사와 정보 공개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음용수 공급 시설은 연 4회, 생활용수 시설은 3년에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여 의원은 “세종시도 이 기준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검사 항목 및 결과에 대한 정보가 시민에게 투명하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며, “검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여 의원은 2024년 세종시가 민간 검사기관에 1,43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점에 주목했다. 기존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테크노파크와 (사)한국산업진흥협회는 미래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별 재직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자율주행산업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 생산성 향상, 업무능력 강화 등 산업인력의 전문성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자율주행, 커넥티드, 모빌리티SW,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되며, 세종시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자율주행 전·후방 산업 연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전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며, 뉴스레터 및 유튜브 채널(세종지역혁신TV)을 통한 실시간 소통,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기업과 교육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사)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사)한국산업진흥협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중앙공원 무비 피크닉season 1'을 우천 예보에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계획된 행사는 잔디 위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이웃과 함께 즐기는 영화 관람과 오락·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지는 시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나, 당일 기상청 예보 상 강수 확률이 있어 행사 당일 오후에 우천이 확실하다고 판단 될 경우 기존 컨셉인 돗자리 영화제에서 테라스 영화제로 변경하여 시민 관람 구역을 변경하는 사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응계획 발표는 행사 당일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수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전사고와 행사 프로그램 차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에게 비를 피하면서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테라스 영화제’는 비가 와도 영화 관람이 가능한 감성적인 야외 문화 형태로, 빗소리와 함께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한 분위기 연출과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여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단은 기존 대비 공간 구획을 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