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부터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2일 차인 19일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육군 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을지연습 과정 중 하나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전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의 연계를 높일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 사전 지정대피소에 대한 홍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토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검토한 후 전시 대비계획인 2026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기관과 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기존 간부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MZ세대와 저연차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리더단’을 본격 운영에 나섰다. 소통 리더단은 조직 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부서별 근무환경 개선 의견은 물론 저연차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위 남용, 성희롱‧성폭력 등 부적절한 직장 내 문화 예방과 고충 상담 지원을 강화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병돈 서산소방행정과장은 “MZ세대와 저연차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과정이 곧 건강한 소방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세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이를 시민 안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대산읍 소재 촌닭집에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양회정 촌닭집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산시 수해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이 피해 가구에 온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서산시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봉무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서산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피해 시민의 일상 회복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봉무 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주민분들이 안정을 되찾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총 24억 5천여만 원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9,031명에게 8월 3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보상금과 대상자는 올해 초 관내 소음 대책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지역 소음 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신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소음 대책 지역 내 실제 거주했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거주지, 전입 일자, 실제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보상금이 산정됐다. 소음 대책 지역은 소음평가 단위 웨클에 따라 95웨클 이상인 경우 1종 지역, 95웨클 미만 90웨클 이상인 경우 2종 지역, 90웨클 미만 80웨클 이상인 경우 3종 지역으로 구분된다.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수석동, 석남동 등 6개 지역의 일부 구역이다. 1종 지역 거주자는 월 6만 원, 2종 지역 거주자는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거주자는 월 3만 원을 받게 된다. 단, 전입 시기,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되므로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할 수 있는 급발진, 돌발 가속을 방지하는 전자 장비다. 해당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생계형 고령 운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운전자의 차량에 해당 장치의 설치가 진행됐다. 장치가 설치된 차량은 트럭 11대와 택시 9대로, 장비당 설치 비용 44만 원, 총사업비 880만 원이 투입됐다. 서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업 대상자는 서산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설치가 완료된 후 차량 운전자들은 종합운동장 내부 도로를 주행하며 시범 운행을 마쳤다. 시는 이번 장치 지원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 풍전저수지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전의 수려한 경관을 되찾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구조대, 부춘동·인지면 사회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170여 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풍전저수지의 복구에 뜻을 모았다. 풍전저수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많은 쓰레기가 떠밀려와 수거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복구에 힘을 모은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부유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구조대는 보트 2대, 제트스키 5대를 투입해 부유 쓰레기를 수변으로 운송했으며, 소속 전문 잠수대원들은 내수면 내 폐그물을 비롯한 쓰레기를 직접 건져 올렸다. 부춘동, 인지면 사회단체는 수변에 쌓인 쓰레기를 마대에 담아 수거를 지원했으며, 저수지 둑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부유 쓰레기는 25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풍전저수지 부유 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영택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시민의 일상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 지역은 집중호우로 일 강수량 578㎜를 기록, 17일에만 438.9㎜라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이날 새벽 시간대인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322.3㎜의 폭우가 집중됐으며, 1시간 최대 강수량은 114.9㎜를 기록했다. 시는 17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조사와 응급 복구에 즉시 착수했으며,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했다. 조사를 통해 8월 6일까지 집계된 피해는 1천526건에 이르며, 이중 공공시설은 360건, 사유시설은 1천16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즉각적인 조사와 응급 복구의 병행을 통해 지난 7월 22일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특히, 시는 피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를 추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당진교육지원청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산 관내에서는 유년부 11명, 초등부 22명, 중등부 12명 등 총 4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산 학생들은 수준 높은 기량과 열정적인 경기력으로 관중과 지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여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산 학생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성과로 입증하며 지역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성기동 교육장은“학생들이 땀과 열정을 다해 이룬 성과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김용경 의원, 이정수 의원과 함께 14일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풍전저수지 둘레길에 조성된 둘레길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동식 의장과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시설물 상태, 안전 요소, 동선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사항으로 조경을 통한 그늘 조성, 화장실과 쉼터의 추가 설치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동식 의장은 “풍전저수지의 경관을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행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둘레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서산시 인지면 풍전리 풍전저수지 일원에 산책로(L=5.3km)와 기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14일, 문경소방서에서 우호 증진과 비교 행정을 통한 업무혁신, 의용봉공 정신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문경‧서산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문경시 관계자 등 총 37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재난 대응 시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의용소방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단체 간 화합과 친선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 축제에서 특산물 홍보 및 판매처 확대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간 협력과 안전 문화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산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한일, 민간위원장 유병상)는 금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4분기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배)와 함께 “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보양DAY”사업을 추진했다. 독거노인 40가구에 준비한 삼계탕과 두유 등을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됐으며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으며, 박한일 공공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 인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바흐가 사랑한 커피이야기’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단 하루 진행되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바흐가 사랑한 커피이야기’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대표적 세속 칸타타 작품인‘커피 칸타타(BWV 211)’를 중심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인 커피를 유쾌하게 풀어낸 음악극 형식의 무대다. 딸의 지나친 커피 사랑을 걱정하는 아버지와 이를 둘러싼 재치 있는 대화가 아름다운 선율 속에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커피 칸타타’ 외에도 바흐의 대표적인 기악곡과 아리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첼로 모음곡 제1번’, 사냥 칸타타의 아리아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관현악 모음곡 제2번’ 중 폴로네이즈, 미뉴에트, 바디네리 등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n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제11기 SNS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서산시 SNS 서포터스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 주요 사업과 행사, 생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서산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역,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서포터스가 될 수 있다. 시는 제11기 서산시 SNS 서포터스로 3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로 선발되면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월 최대 20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서포터스증이 발급되며, 홍보활동으로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스가 되려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 중 서포터스로 선발된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운영자에게 선발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피해 복구를 중점으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지 121곳을 선정, 총사업비 5억 5천9백만 원을 투입한다. 대상지는 주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마을안길, 배수로 등이 선정됐으며, 사업을 통해 보수와 정비가 9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백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지의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유실된 마을안길과 배수로 정비, 농경지 진입로 복구에 더해 사고 위험지역의 안전시설 보강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에 속도를 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 지역에는 578㎜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