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희망카페 앞)에서 열리는 '튜즈데이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지원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도내 시군이 참여하는 집중 홍보 행사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서산시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서산시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분이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제16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색동어린이집 어린이 30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내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해 소방안전 의식을 노래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로, 가창력과 작품 완성도, 창의성 등 다방면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산소방서는 유치부 부문에 출전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준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동요의 특성상 어린이들의 교육 효과는 물론 지역 사회의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연습을 이어가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 공유’ 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발표는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로 현재 초등학교와 지역 내 중국어 및 서산시가족센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 중인 김○옥 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에서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과 취업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결혼이민자가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직장 문화에 적응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나는 지금도 계속 적응 중인 진행형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발표를 들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원○아 씨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은 큰 도전이라고 느껴왔다.” 말하며 “이번 사례를 통해 나도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9일, 품앗이 전체 모임 '공룡 매직 SHOW 관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호점 품앗이 회원 70여 가정(191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품앗이 전체모임은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웃음이 가득했던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흥미로운 무대에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고, 부모들도 여유 속에서 웃음을 지었다.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품앗이 회원 양○○(39세) 씨는 "공연이 끝나고도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생겨서 좋았고, 서로 기억에 남는 장면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품앗이 전체 모임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를 키우는 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3년에 대해 “시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해뜨는 서산’이라는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대화’를 열고,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 방향을 5대 시정 목표를 중점으로 설명했다. 시는 2023년 승풍파랑(乘風破浪), 2024년 극세척도(克世拓道)에 이어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3년간 5대 시정 목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 시장은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3기 수소도시 선정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평가 2023~202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공약 이행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외부 재원 6천354억 원을 포함한 예산 1조 2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30일 오전 10시, 부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 체험 △물소화기 사용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야외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차에 탑승해보고, 실제 물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체험은 어린이들의 큰 흥미를 끌었으며, 교육 내내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종완 안전문화팀장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인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제 도시 생활의 ‘필수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짧은 거리라면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탈 수 있고, 자동차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았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종종 보행자 안전과 시민 불편을 담보로 유지되어 왔다. 최근 서산시의 민원 현황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2년 11건에 불과하던 관련 민원은 2023년 46건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4월 기준 벌써 60건을 넘어섰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 2인 이상 탑승 등 시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장면은 더이상 예외가 아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시민만 13명에 달한다. 좁은 골목길과 보행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등 이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결국 도시가 편리해질수록 안전장치는 더욱 촘촘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안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4개, 은 1개, 동 1개 등 메달 총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6월 27일 강신홍 선수는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200m 경기에서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같은 날 열린 C-4 2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2일 차인 28일에는 최지성 선수가 C-1 1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힘든 훈련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 SNS 서포터스가 생생한 시정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시는 생생한 시정 홍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SNS 서포터스 10명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견학에 참여한 서포터스들은 ▲서산한우목장길 ▲자원회수시설 ▲카페 가재미38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개장해 올해 첫 여름을 맞이하는 서산한우목장길의 풍경을 취재했다. 또한, 지난 6월 27일 전망대 설치가 완료돼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지난 3월 성연면 가재미길 38에 마련돼 어르신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큰 호응을 받는 카페 가재미38을 탐방했다. 서포터스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견학 후기 및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김덕제 서산시 공보담당관은 “시민과의 생동감 있는 소통을 위한 SNS 서포터스와의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아동복지시설‘행복한둥지 공동생활가정(행복한 둥지)’에 의미 있는 나눔을 이끌어냈다. 지난 6월 25일, 가 의원의 연결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가 약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시설에 기증했다. ‘행복한 둥지’는 학대나 방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자 아동 5~6명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으로,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과 상담, 진로지도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기증은 가 의원이 평소‘행복한 둥지’와‘꿈 둥지’등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간의 따뜻한 손길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온 결과다. 또한, 특히 이번 봉사는 김호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의 나눔 철학과 남기혁 서산지역 위원장의 실천적 의지가 함께했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 의원은“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이 없도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올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2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결원이 발생한 교육 현장의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직종별 채용인원은 조리실무사 22명과 시설관리원 2명이다. 시험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60세 미만으로 채용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산시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교직원온라인채용누리집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에서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8월 7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해 8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밖에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현장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일선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채용 절차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운산면 일원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산사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토의가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각 부서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등을 중심으로 한 상황 보고 및 조치 방안 발표가 이어졌고, 훈련 종료 후에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복적인 도상훈련을 통해 통제단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정착, 권익 신장을 지원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30일 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23년 8월 센터 설치 방침을 확정한 후 관련 조례 제정과 민간 위탁, 사무실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읍내3로 28, 서림빌딩 4층에 마련됐으며, 총 251㎡의 공간에 사무실, 교육실 2개, 모임실 2개,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법률·노동·고용 상담 및 고충 해결 ▲ 권익 신장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운영 요일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운산면 일원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산사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토의가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각 부서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등을 중심으로 한 상황 보고 및 조치 방안 발표가 이어졌고, 훈련 종료 후에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순조 대응촐괄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복적인 도상훈련을 통해 통제단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30일 체전준비TF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가봉진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TF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 체육진흥과 체전준비TF팀은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 1월 1일 구성돼 약 2년 6개월 동안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각 대회는 체계적인 준비와 운영으로 안전사고 없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화려하면서도 모범적인 대회’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우승,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