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7월 19일과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통주 바 ‘사우스 한량 클럽’에서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산소곡주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넥스트로컬’ 2024년 최종선발팀인 ‘사우스 한량 클럽’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사우스 한량 클럽은 서천군의 대표 전통주인 한산소곡주를 주제로 창업한 청년 창업팀으로, 현재 서울에서 전통주 전문 바를 운영하고 있다. 시음회는 50여명의 청년 참가자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했으며, 녹천주조와 강산주조에서 생산한 다양한 한산소곡주 제품과 이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등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전통주의 깊은 풍미와 현대적인 음용 방식의 조화를 직접 체험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시음회에 함께한 강산주조 이강산 대표는 “전통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했다”며, “MZ세대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주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과 사우스 한량 클럽은 오는 9월에도 추가 시음회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제16회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관할 대한유치원이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유치부 14팀, 초등부 7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대한유치원은 소방안전의식과 화재예방 메시지를 담은 동요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한유치원은 충청남도 유치부 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천안서북소방서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26일 오전 10시 계룡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의장 및 의원, 도의원, 어린이집 연합회장,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시는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특별히 도심 속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내달 8일까지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전문 인력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즐거움과 학부모들에게 더위를 식힐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향후에도 여름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기획해 지역 내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오늘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금암동 주민센터 문화사랑방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인문교양, 예술취미,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교육 기간은 8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강좌별 주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좌로는 ▲사진 ▲노래교실 ▲한글서예 ▲건강댄스 ▲요가 ▲통기타 ▲인문학 ▲타로 ▲캘리그라피 ▲태극권 ▲필라테스 미니볼댄스 ▲한국무용(전통무용) ▲하모니카 ▲어반스케치 등이 있다. 특히 요가, 건강댄스 등은 자기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강좌다. 수강 신청은 1차로 8월 4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주민, 2차로 8월 7일부터 8일까지는 계룡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장소는 금암동 주민센터 3층 제1강의실이다. 또한,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등본을 함께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정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2025년 5월까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대비 거의 모든 핵심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하며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계룡시 주민등록인구는 2022년 7월 43,510명에서 46,119명으로 약 6% 상승했다. 이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정주 환경 개선과 정책적 유인책의 결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세대수도 19,527세대로 12% 늘어나며 안정적 정착 인구 증가를 보여줬다. 주목할 만한 지표는 혼인 건수와 출산율에서도 두드러진다. 혼인 건수는 2022년 7월 대비 45% 증가해 191건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도 7% 상승해 0.95명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계룡시가 젊은 세대를 위한 주거 지원과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도 돋보인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농업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3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4차례에 걸쳐 농업인과 예비귀농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3기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2~ 6시에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영상기획과 디자인 플랫폼 사용법 등 실무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오는 8월에서 10월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검진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수검률을 개선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961~ 2005년생 의료급여수급권자 가운데 홀수년도 출생자로, 이벤트 기간 내 일반건강검진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후 건강검진확인서 또는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북구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5대 암과 폐암 진단 중 지원 기준에 해당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쉬었음’ 청년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쉬었음’ 상태로 진입할 위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심리정서 회복 ▲진로설정 ▲자기계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으로,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이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 진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해 세대 간 이해 증진과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의 ‘쉬었음’ 상태 진입을 예방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모두 650여 명의 시민과 33개 단체가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병천·광덕·풍세·수신면과 신당동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 주택 내 토사물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 나섰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 중심 자원봉사자 배치와 안전관리, 식사·물품 지원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시민들과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자원봉사 연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이끄는 외자유치사절단이 지난 24일(현지 시각) 유미코아, 에어리퀴드 등 2개 사와 8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용 양극활 물질을 생산하는 유미코아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전환·증설하고, 산업용 희귀가스 생산기업인 에어리퀴드는 천안5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23일 출국해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투자협약 외에도 스테이션F 탐방, 코트라 파리무역관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6일 귀국했다. 사절단은 투자협약 체결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인공지능(AI)·딥테크 분야 글로벌 허브로 부상한 스테이션F를 방문해 창업 단계부터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코트라 파리무역관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력 방안과 지역 우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지원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잠재력을 알렸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외자유치 성과에서부터 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서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정난과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 이상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상업지역은 25개, 비상업지역은 20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 있어야 하며,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서구는 지난 2월 ‘대전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점포 밀집 기준을 완화했으며, 상반기 모집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9개소를 신규 지정한 바 있다. 구는 이번 하반기 지정 절차를 통해 추석 명절 이전까지 신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이 불기를 바란다”며 “특히 추석 명절 전 온누리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 속 여름 축제인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을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 타임로 일원(둔산동 1080번지 일원)에서 펼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여름 휴가철 외래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보컬·댄스 경연대회 △지역 밴드 및 아티스트 공연 △타임 힙합나잇(키드밀리, 호미들) △타임 EDM(DJ Mav, DJ HWAII)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베이커리 팝업존’이다. 대전의 인기 베이커리 8곳이 참여해 에그타르트, 소금빵, 타르트, 마들렌 등 이색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와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지역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준비돼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축제 기간 원활한 운영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8월 3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학급 진로캠프와 직업챌린지 취업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및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하여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탐색과 취업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성과 독립성 및 공동체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진로캠프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5명씩 3기로 운영하며, 세부 활동은 의류매장 서비스(제품 분류⸱정리⸱포장, 보안택 부착⸱제거, 고객응대), 린넨 간병보조(진료용품 정리, 침대 시트 교체, 세탁물 수거 등), 사무보조(사무기기 사용법, 문서 작성, 우편물 분류 등) 등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직무체험을 순환 체험해본다. 고등학교 직업챌린지 취업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1박 2일로 진행하며, 대전특수교육원 현장실습 관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일정은 학생을 4개 팀으로 구성하여 6개 직무체험 순환 활동(LED팽이 조립, 투상하기, 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관내 보육시설 소속 학생과 지도교사 38명을 대상으로 '소망海 가족 캠프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확대 사업으로,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부터 진행했으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인해 올해 동․하계 2회로 확장하여 운영했다. 특히, 2기로 진행된 캠프는 여름철 해양 환경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상 안전교육, 해양 레포츠, 생존수영, 바다 수영, 일몰 감상 등 실외 활동과 함께 슈링클스 만들기, 카프라 쌓기 등 실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신감, 협동심,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바다를 항상 두려웠는데, 안전요원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처음으로 바다 수영하고 생존수영도 배울 수 있었다”며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육시설 아동들이 여름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을 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달콤한 여름 독서캠프(Sweet Summer Reading Camp)’를 주제로 학년별 영어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1기(1~2학년)는 8월 5일, 2기(3~4학년)는 8월 12일에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 『The Watermelon Seed』또는『It Began with Lemonade』를 함께 읽고 캠프 티셔츠 만들기, 릴레이 게임, 여름 요리 만들기 등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표현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캠프 참가비는 중식을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기는 7월 29일, 2기는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영어 그림책을 주제로 도서관에 하루 종일 머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독서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