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16일까지 미술관 대강당에서 인상주의를 주제로 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 ‘DMA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미술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미술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한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와 연계해 기획됐다.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표현 방식과 시각적 특징을 비교 분석한다. 강연에는 국내 주요 미술관에서 활동해 온 대표 전시해설사(도슨트) ▲정우철 ▲한이준 ▲이남일 ▲김기완 등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해설 경험을 바탕으로 인상주의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4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클로드 모네을 중심으로 인상주의의 탄생 배경과 표현 방식에 대해 강연한다. 찰나의 빛과 색의 변화를 포착하려는 모네의 시선을 통해 인상주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살펴본다. &nb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 속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 프로그램인 ‘2025년 자치경찰위원회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시민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치안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정책 개발 플랫폼으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분야는 ▲생활범죄 예방 ▲여성과 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증진 등으로, 대전시 내 치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대전시소 누리집, 구글폼, 이메일 접수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 부서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정책 실현 가능성, 창의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20만 원), 장려상 3명(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와 밀폐공간에서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동학사 119안전센터와 합동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대피훈련은 대피장소로 이동 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피해상황 보고, 훈련 강평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어서 시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에서의 산소결핍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밀폐공간 시설에서 실시되어 현실감을 더했으며 비상연락망 가동, 119 신고 및 응급조치, 도착 구조대와의 협업 구조 등 신속한 대응과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화재와 밀폐공간 사고는 모두 단 몇 분 안에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테미오래(중구 대흥동)에서 개최된 2025년 테미갤러리 상반기 기획전시 오픈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전시 진행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관련 인프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전문화재단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미오래 소개와 작가의 작품 설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전시는 근·현대 건축양식이 공존하는 테미오래에서 김은희 작가님과 방대근 소목장님의 유물로 고증된 작품의 관람뿐만 아니라 대전의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대전시의회는 현재 중촌동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제2시립미술관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의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수준 높은 작품을 즐기고, 지역 작가들이 예술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실·국·소·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후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한 ‘민선 8기 타임테이블’을 중심으로 그간의 정책 성과와 변화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성과를 ▲미래인재 양성 인구·교육도시 ▲미래가치 창조 혁신도시 ▲일상 속 명품 경제·문화 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돌봄 도시 ▲안심하고 누리는 안전생활 도시 등 5대 분야로 구분해 성과를 공유하며, 구정 전반의 균형 잡힌 추진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한눈에 보는 동구 성과지표’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등 주요 정책 지표를 수치와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정리하고, 부서별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민선 8기 동구는 잠재돼 있던 성장 동력들이 점차 수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2025년 자체연구 및 현장연구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체적으로 총 8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 자체연구는 대전 경계선지능 학생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현황 분석 및 체계 구축 방안, 초등학교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교사제 도입 방안,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발전 방안,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운영 방안, 제2차 대전교육종단연구 등 6건이며, 현장연구는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 방안 등 2건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과제별로 대학교수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심의와 현장 대면보고로 이루어졌다. 대면보고에서는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연구진, 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함께 연구 방향, 내용, 방법 등을 점검하며,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23일, 노은역 일대에서 인근 학교 학생 및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명존중 홍보 물품 배부, Wee 센터 상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가장 소중한 너의 오늘을 응원해”와 같은 문구를 함께 외치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긍정언어로 자신과 타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았다. 현장에서는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어 정신건강과 심리적 위기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까지 참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육 3주체가 위기 상황에 대한 안전지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예방적 효과까지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41명)을 대상으로 가족 숲 힐링 캠프‘함께 웃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가족 숲 힐링은 처음으로 1박 2일 캠프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가족의 심신 회복과 소통의 기회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프는 유·초등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특수교육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이 협업하여 운영하게 된다. 1박 2일 프로그램 내용은 생활안내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 길라잡이, 카프라 쌓기,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등 여러 숲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가족끼리 심신을 회복하고 웃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족 숲 힐링 캠프에 참가하는 한 학부모는 “가족끼리 여행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자녀와 함께 숲을 통해 숲과 친숙해질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갖게 되어 정말 의미 있는 주말이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무수천하마을에서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전통마을 체험활동 중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음식인 강정과 쑥개떡을 만들면서 오감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성 향상과 자기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 늘이고 모으고 주무르고 굴리는 조리 과정을 따라가며 자기만의 음식을 완성했다. 이런 요리 과정은 학생들의 소근육 발달과 주의 집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요리 만들기 체험 후에는 전통마을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양한 식물과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즐기기도 했다.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고 맛보는 전통음식 체험은 책이나 영상으로는 얻기 어려운 살아 있는 배움이었다.”며, “아이의 표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23일,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 세미나실에서 현업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복 작업, 무리한 동작, 불편한 자세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자세 습관 형성과 작업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직무별 위험요인 분석 ▲ 근골격계질환의 원인과 증상 ▲ 작업 시 주의사항 ▲ 직무 유형별 예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근골격계질환은 목·어깨·허리·손목 등에 통증을 유발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업무 효율 저하뿐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반복 동작, 중량물 취급, 장시간 앉은 자세 등의 작업환경에서 자주 발생한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근로자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해야 도시가 제대로 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가족 30명이 참여한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 ‘모두 함께 치즈 웃음꽃 피자’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피자를 만들고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복지·보건·보육 등 3개 분야에서 문화 공연, 심리 상담, 가족사진 촬영, 주거 환경개선, 학습지 지원 등 30여 개의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인공지능(AI) 시대로의 변화에 얼마나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느냐가 한 도시의 경쟁력과 생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로 평가받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전 한빛미디어 의장)은 지난 22일 오후 유성구청에서 열린 직원 특강에서 “오늘날 우리는 전례 없는 기술혁신의 시기에 살고 있으며, 혁신의 중심에는 AI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태웅 의장은 이날 ‘AI 시대,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AI는 기술의 진보를 뛰어넘어 우리의 삶과 직업,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AI를 어떻게 개인과 조직,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지, AI 시대에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했다. 박 의장은 AI 기술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로 AI와 인간의 협업 구조 일상화 등을 거론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의 유연한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공무원이 수행하던 상당수의 반복적 업무는 이제 AI의 역할로 대체될 것”이라며 “AI를 조직 속에 실질적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를 기탁받았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 박태근 회장, 박장규 총무 및 서연진 과장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는 2020년도부터 매년 영양제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기탁한 어린이 영양제는 서구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8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장기 아동의 발육 불량 개선 및 면역력 증강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스한 마음을 보태주신 대전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서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 소속 이민주 선수(31)가 2025 ASTAF 아시안컵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 레구(단체전)와 쿼드(4인)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 실내경기장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총 1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주 선수는 세팍타크로에서 ‘피더’ 포지션을 맡아 경기 조율과 공격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선수는 쿼드 종목에서 △파키스탄전 기권승 △싱가포르전 2승 △베트남 2패로 예선을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팀 레구 종목에서 △일본전 2승1패 △브루나이전 3승△말레이시아전 3패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강호 태국에 2패로 패하며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이민주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로 활약을 인정받고, 나아가 팀 레구와 쿼드에서 동메달을 획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동은 충청리더스클럽이 중리동 지역의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충청리더스클럽 회원 20여 명은 이날 제육볶음과 아욱국 등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춘수 충청리더스클럽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원 중리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충청리더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리더스클럽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격월 정기 식사 나눔 및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