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가 충남도와 대한제강과 함께 석문 간척지 일원에 544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대한제강㈜과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에코-그리드(Eco-Grid) 당진 프로젝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제강은 1954년 설립돼 연간 240만t(대한제강 155만t, YK스틸 85만t)의 생산능력을 가진 국내 3위 규모의 철강 제조기업으로, 2028년까지 5,440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석문면 간척지 일원에 119ha(36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100명의 청년 농업인 육성 및 1,3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에 첨단기술 기반 농업 확산 및 생산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팜 관련 시설을 당진시에 유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당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30년 동안 교육 가족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애써주신 점을 구성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진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2025.7.1.자 새로 전입한 직원 24명(6급 11명, 7급 7명, 8급 5명, 9급 1명)을 대상으로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전입자들을 축하해주고 청내를 돌아보며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종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고, "발령을 축하드리며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셔야 할텐데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맡은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부탁드린다. 함께 꿈꾸는 미래 탄탄한 당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6일까지‘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 공모’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리 지역 농업 여건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농업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과 작목별 생산자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식량작물 △원예(스마트농업 포함) △과수 △축산 △기타(농촌 자원 등) 5개며, 특히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업경영비 절감,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당진시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안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2026년 시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제안 공모는 농업인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농업 현장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농촌지도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영랑사 대웅전 지붕 보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춰진 사찰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전통 사찰로 지정된 영랑사에는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영랑사 대웅전과 충남도 기념물 영랑사 범종 등 지정 문화유산 2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영랑사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웅전 및 산신각, 요사채 등 전각 3개소의 기와가 훼손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부터 지붕 해체보수를 추진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영랑사를 포함해 당진에는 문화유산을 소장한 사찰이 많이 있다”며, 전통 사찰을 비롯한 사찰 문화유산의 보존 및 보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랑사는 올해 사찰 체험동 1동을 추가 건립해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한 템플스테이 사찰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도 전기화물차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발표하고, 총 70대의 전기화물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금은 차종과 규격에 따라 상이하다. 포터Ⅱ, 봉고 전기 화물차 기준 1,857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소상공인과 차상위 계층, 농업인, 택배업 종사자에게는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차량은 의무 운행 기간 8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보조금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승용차 보급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예산이 모두 소진돼 하반기 공고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또, “보조금과 관련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공고문 게시 전까지는 개별적인 일정 안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시비를 추가 지원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돕는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인력, 예산이 부족한 5인~49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단체 등이 주체가 돼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면 운영비의 80%(1인당 최대 월 250만 원 한도)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정책 참여율을 제고하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운영비의 20%(1인당 최대 월 62만 5000원 한도)를 추가로 지원한다. 공동안전관리자는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점검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사업장의 지정된 안전관리 담당자를 교육·지원해 안전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이 선정되며, 당진노사민정협의회사무국을 통해 신청받는다. &nb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6월 25일 수요일 정미초등학교 6학년 4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메이커’를 운영했다. 정미초등학교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꿈잡(JOB)학교’,‘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을 진행해 기관 소개 및 카페테리아 시설 내부에서 기관 신메뉴 제조 및 시음, 메이커 장비인 머그프레스를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상반기 신메뉴인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납작복숭아에이드 제조 및 시음은 물론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흥미롭고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6월 24일 오전 10시, 함상공원 및 삽교호 주차타워 앞 주차장에서 전 직원(업무직) 및 인근 상가 종사자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 상황을 대비한 화재 대피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중요 문서의 안전 반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이 집중적으로 교육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화재 발생 시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훈련 종료 후에는 화재 시 행동 요령이 배포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훈련 참여자들은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김양수 사장은 “금번 소방 호수 전개 및 회수 부분 전국대회 1위를 수상한 운정 의용소방대와의 협력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소방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 교육 참여자가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운정 의용소방대와 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초급] 프로그램이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됐다. 이번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초급] 프로그램은 당진시 관내 9세 ~ 13세(초등 2 ~ 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킹코딩 블록을 조립하여 블록을 이해하고, 이후 킹코딩 블록과 코딩 프로그램을 결합한 블록 제작을 위해 컴퓨터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올해도 킹코딩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됐는데, 매년 참여해주는 청소년들의 열정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초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디지털과 문화 및 예술을 결합한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 이외에도 프로그램 및 행사의 소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톡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가 오랜 기간 표류해왔던 종합병원과 자율형 사립고 설립 논의에 결실을 맺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6월 25일 충청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와 함께 종합병원과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07년 정몽구 현대제철 명예회장이 당진군수와의 면담에서 약속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당진시는 2023년부터 현대제철과 자사고 및 종합병원 설립을 재추진하며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 현안이 본격화되는 전환점으로 해석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응급·중증의료 공백 해소와 교육 인프라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25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도의원, 6·25 참전유공자 회원과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국민의례와 묵념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6·25 참전유공자 3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충남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위대한 헌신 덕분”이라며,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 꿈나래학교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초·중·고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보호자 24명이 참석해 자녀들의 수업 모습을 직접 참관했다. 공개수업은 본교 각 교실을 비롯해 나래관 및 다양한 특별교실에서 총 30개 강좌로 운영됐다. 수업 내용은 미술, 음악, 체육, 생활요리, 컴퓨터, 공예 등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과후학교의 내실화된 운영과 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교과 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에 많은 학부모들이 감동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직접 수업을 보고 나니 방과후 수업이 다양해서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경숙 교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꿈나래학교는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 당진도서관은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2·3세대가 함께하는 “1년 365일 가족 탁상달력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월 28일 개강하여 9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모두 10가족이 참여하여 세대 간 공감과 기억의 공유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달력에 수록될 주요 내용은 △6월 28일 시·글이 담긴 디카시로 표현한 가족 이야기 △7월 12일 가족 시그니처 대표 요리 레시피와 추억이 담긴 음식 이야기 △8월 2일 아크릴 마커와 우드 프레임을 활용한 가족 그림 액자 만들기 △8월 30일 캘리그래피로 가족의 응원 문구 표현하기 △9월 13일 사진과 이야기로 채워가는 가족 이야기 등이다. 참여 모집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이 강좌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지역 출판사를 통해 제작된 달력은 추후 가족별로 3부씩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완성된 달력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가족의 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송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체 역할 및 5년간 활동 내용 소개 △2025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송산면 지사협은 매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2년 저소득 가정 화장실 개보수, 2023년 저소득 가정 화장실 설치, 2024년 저소득 가정 주택 보수 등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가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매년 복지 수요가 늘어나고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공공 영역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사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표 송산면장은 “우리 면의 단체 대표로서 바쁘신데도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봉사활동을 추진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