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해 사방사업이 완료된 음암면 도당리 1050-2번지 일원 현장을 찾아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 3회를 완료했고, 이번 현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대피 등 산사태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사태 발생 가능 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고 산림 재해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사태 전조 증상이 의심될 경우 서산시 산림공원과로 연락해서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에 3.4억 원을 들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계류보전사업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 대산읍생활개선회는 지난 생활개선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 체험을 추진했다. 과제 활동은 이틀에 걸쳐 대산 회포마을에서 전통호박을 이용한 피자와 칼국수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활동을 통해 회원간 농업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산읍 생활개선회는 대산 지역 도로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가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활동이 농업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의 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농촌이 구현될 수 있도록 서산시도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찬, 김신덕 소방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소방공무원은 수년 전부터 드론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전 같은 반복 훈련과 야간 비행, 돌발 상황 대응 연습 등을 수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조종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워 왔다. 이러한 오랜 시간의 땀과 노력이 결국 전국 1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김신덕 소방장은 “하루 10분씩 이라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시간들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서산 소방의 자랑이자 드론을 활용한 소방 현장 대응의 롤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폭염 대비 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 5월 15일부터 서산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폭염 대책 추진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 ▲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별 폭염대책 ▲폭염 저감시설 확대 및 예방 대책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분야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폭염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해 노숙자를 폭염으로부터 사전에 보호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위험군을 선정해 폭염 특보 시 민관 합동으로 밀착 관리를 추진하며, 고위험군의 자녀와 친인척에게 기상특보 상황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폭염 저감 시설 확대 및 예방 대책으로는 시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1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특히, 그늘막 110개소, 안개 분사 장치 1개소, 스마트 버스 승강장 9개소 등 폭염 저감 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에 올해 상반기 총력을 기울였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전국 2위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갖춰 지역 경제를 넘어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산업단지다.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 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되는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먼저,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3월 계룡시에서 열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건의문으로 제안했다.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에 뜻을 모았다. 시는 선제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등 대산석유화학단지 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 진행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등으로 지정된 초등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호응도가 높았는데, 각 학급이 참여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과 버스 임차를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현장의 부담이 최소화 됐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말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패드나 로봇을 직접 만져보면서 친구들과 AI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이런 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단 하나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재선·석남동)이 한서대학교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입법전문가』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전문가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교육과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7월 8일 열렸으며, 함기선 총장을 대신해 최은구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이 표창장을 전달했다. 『자치입법전문가』과정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입법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7주간 운영된 이번 과정은 ▲지방자치법 해설 ▲조례 입안 실습 ▲예산서 분석 방법 ▲의회 회의 절차와 의안 처리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에는 충남 도의회 및 각 시·군의회 소속 전문위원과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입법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원 신분으로는 안원기 의원이 유일하며, 현장 실무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잠홍저수지에 추진하는 ‘도심주변 친환경호수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최신득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잠홍저수지의 수질개선과 함께, 시민에게 생태와 경관, 힐링의 삼박자를 갖춘 명품 호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심주변 친환경호수(잠홍저수지)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 수질정화시설과 생태습지공원, 데크길과 광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잠홍저수지의 총유기탄소(TOC) 기준 5등급의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하기 위해, 2만㎡ 규모의 생태습지공원과 하루 1만 톤의 물을 정화할 수 있는 수질정화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963m의 데크로드와 1,004㎡ 면적의 데크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7월 2일 환경부로부터 도심주변 친환경호수 조성 사업의 변경 내용이 승인되면서 최종 확정됐다. 최 국장은 해당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함께 환경부의 변경 승인 전 사업 내용과 함께 변경 사유 등을 설명했다. 잠홍저수지는 지난 2020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찬, 김신덕 소방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소방공무원은 수년 전부터 드론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전 같은 반복 훈련과 야간 비행, 돌발 상황 대응 연습 등을 수년간 꾸준히 이어오며 조종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워 왔다. 이러한 오랜 시간의 땀과 노력이 결국 전국 1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김신덕 소방장은 “하루 10분씩 이라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시간들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서산 소방의 자랑이자 드론을 활용한 소방 현장 대응의 롤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비정규직근로자 실태조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관련 부서장, 노동 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비정규직근로자들의 실태를 조사하여 근로조건을 향상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시책 마련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 ‘내 일의 내일’이 ▲과업개요 및 연구방법 ▲ 서산시 노동시장 분석 ▲ 직종별 세부조사 및 지원방안 등의 주제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연구 결과를 청취하고 시가 비정규직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 결과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보고서를 제작하고, 이어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서산시 비정규직근로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탄소순환 시범도시로 선정되며 탄소중립 및 친환경 도시로 도약한다. 시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탄소순환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172억 원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바이오 기반 산업 소재 및 제품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개발이 이뤄진다. 해당 플랫폼은 ▲AI 기반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수거·선별 시스템 ▲바이오가스화 공정 ▲바이오가스 활용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제조 ▲탄소순환 전 과정 평가 기술 등 4개 공정으로 나눠 개발된다. 각 공정의 개발에는 한국바이오협회(연구조합)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시범도시로서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탄소순환 기술개발·실증 센터를 조성하고,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의 사용, 분해, 재활용 등 탄소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을 도입 사용한 후 관내 행사, 축제 등으로 사용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가 31일까지 ‘제4회 소방안전관리 대상’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5년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 소방안전관리자를 선발함으로써 예방소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공공기관 분야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대회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9~10월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입상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원 홍보과 또는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산중학교 도서실을 대상으로 도서실 정리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업무 경감과 쾌적한 독서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학교지원센터 산하 특별실정리지원단 8명(학부모 지원단) 참여하여 도서실 정리 작업을 전담하게 된다. 지원단은 활동 기간 동안 폐기도서 정리 및 폐기업무 지원, 장서 점검, 서가 재배치 및 도서 정렬, 분류 스티커 부착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도서실 정리지원을 통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학생들이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14:00 ~ 16:00,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 상호문화이해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름다운 나, 당당한 부모,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다양한 배경의 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긍정 이미지 전략’을 중심으로 ▲퍼스널 컬러의 기초 이해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 ▲페이스 이미지메이킹 실습이 진행되어, 보호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색채와 이미지가 주는 긍정적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자녀 교육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늘 연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에게도 더 따뜻하고 당당한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가 31일까지 ‘제4회 소방안전관리 대상’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5년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 소방안전관리자를 선발함으로써 예방소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공공기관 분야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대회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9~10월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입상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원 홍보과 또는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