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 기업·기관·단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 기관 협업을 통해 종이팩 회수체계를 마련하고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 후 다시 생산자가 사용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한솔제지(주), 남양유업(주), 동아제약(주), 삼육식품,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사)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등 8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종이팩 회수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수거·운반 및 회수·재활용 관련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종이팩 별도 배출을 위한 수거 물품 제작·배포 및 수거를 지원한다. 한솔제지㈜는 회수·선별된 종이팩을 활용해 고품질 재활용 제품을 개발하고, 남양유업(주)·동아제약(주)·삼육식품은 재활용 제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5월 22일 롯데웰푸드(주) 천안공장 증축 공사장을 찾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공사장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티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작업 전 안전교육 이수와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종욱 서장은 “대형 건설 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22일 백석동, 흰돌 주식회사와 함께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창수 복지정책과장과 정우영 백석동장, 김용광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유완준 흰돌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은 기존 백석동의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기관의 관외 이전으로 인한 공백을 해소하고, 흰돌 주식회사와의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흰돌 주식회사는 그동안 천안시 백석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는 읍면동의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적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동을 비롯해 전 읍면동이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와 동남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천안서북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관리소장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발생 원인 및 예방 방법 ▲초기 대응 요령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화재 사례를 활용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철저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소장들은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21일 삼성스카이병원(원장 서용선)과 체육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서용선 원장, 체육회 임직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 단체회원 대상 비급여 진료 혜택, 기관 홍보, 수행사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용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천안체육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교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체육회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6월 5일~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에 있는 전시실은 492㎡(145평) 규모이며, 대관료는 1일 기준 14만 원이다. 천안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 및 전시실 목적에 부합하는 전시를 준비 중인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영리 목적의 후원행사이거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관련 서류 제출 시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대관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전문 심의를 거쳐 6월 중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정보화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보화위원회는 ‘천안시 지역정보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당연직 2명, 시의원 1명, 외부 전문가 9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정보화와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시의 정보화 추진현황, 주요 정보화 사업 추진계획, 정보보안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AI기술과 클라우드 전환, 그에 따른 보안은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직원과 시민 모두의 정보화 역량 강화는 필수”라며 “디지털 혁신도시 천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237개소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요일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요일제는 매주 화요일을 ‘안전진단의 날’로 지정하고, 각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담당자에게 안전관리문자를 정기적으로 발송해 자체 점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체 점검 항목은 화학물질 취급 시 ▲저장·보관시설 손상 ▲배관 누출 ▲밸브 적정개폐 여부 확인 ▲경보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구성된다. 태풍·대설 등 자연재해 대응법은 별도로 발송한다. 천안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총 337개소이며, 이 중 알선판매업을 제외한 237개소가 시행 대상이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담당자 동의하에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화학물질안전원과 금강유역환경청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안전관리문자내용을 검토하고 보완했다. 또 각 사업장별 담당자 비상연락망을 분기별로 현행화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안전진단요일제를 시행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화가 21년 만에 천안에서 타오른다. 천안시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황봉송주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봉송주자 공개 모집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를 비롯해 농업·교육·제조업·자영업 등 11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읍면동을 대표해 31개 구간을 달리게 된다. 성화 채화는 10일 충남 최초로 독립기념관 겨레의탑에서 야간채화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유관순 열사의 후손인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장과 임원들로, 성화의 불을 밝히게 된다. 채화식은 미디어파사드 연출로 도민체전 성화 채화의 의미를 드높이고, 천안시립무용단이 주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화된 성화는 읍면동 봉송을 이어간 뒤 11일 천안시민의 종각에 안치된다. 안치주자로는 천안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점화식은 12일 대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점화식 주요 주자는 천안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가 선정됐으며, 점화 퍼포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1일 도로분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과 국도1호(목천~삼룡) 확장사업이다. 성거~목천간 국도대체우회도로(총연장 12.9㎞, 왕복 4차선)는 천안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출퇴근 시간 극심한 상습·정체를 겪고 있는 국도1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남부권 개발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외곽순환도로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착공에 돌입한다. 목천~삼룡 국도1호 확장사업(총연장 4.3㎞, 왕복6차선)은 목천읍 남천안IC~삼룡동 청삼교차까지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1번국도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착공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국토균형발전 및 국도1호선 상습정체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 중앙동은 21일 천안지역세무사회(회장 김훈)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세무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동은 후원금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컴퓨터를 구입해 전달했다. 컴퓨터를 전달받은 다문화가정 자녀는 편지를 통해 “천안지역세무사회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를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천안지역세무사회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21일 대통령 선거기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만큼,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을 더욱 엄정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훼손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소속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공정·투명한 공직사회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인명부 작성, 투·개표 사무업무 등 법정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시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 의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시민 누구나 천안의 대표 빵 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시민 참여프로그램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은 후 빵지순례 빵빵데이 참여 빵집 77개소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지역 대형축제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K-컬처박람회 개막일인 6월 4일부터 충남도민체전과 빵지순례 빵빵데이 행사 종료일인 15일까지이다. 천안시는 새롭게 시도하는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지역에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20일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1차 합동점검에 이어 이날 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과 2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신부동 신부문화공원 먹자골목과 불당동 아름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를 홍보했다. 자동판매기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성인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성인인증 기능이 없거나 미작동하는 경우에는 청소년에게 판매될 우려가 있음을 설치자에게 고지했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수시 감시와 순찰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와 ‘제77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원회는 K-컬처박람회와 충남도민체전 행사 기간에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전기 ▲시설물 ▲화재예방 ▲교통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검토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축제 개최 전 유관 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행사장 안전관리에 대해 현장점검 실시하고, 행사 기간 중에는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축하공연, 드론쇼 등으로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개최 전 꼼꼼한 사전 준비와 촘촘한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