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실적, 기한 내 민원 처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식품위생관리 인력 관리 ▲ 현장 보고 장비 활용율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식품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 위생 관리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품 위생 지도와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통한 안전한 식사 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섬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곡면 우도에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우도항 공동작업장 조성 등을 팔봉면 고파도에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 ▲능선샛길 복원사업 ▲섬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4일 우도와 고파도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사업 현장을 살핀 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각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올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작업장과 건어물 작업장, 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춘다. 우도항 선착장 앞 일원에 300㎡로 조성되는 우도항 공동작업장은 5월 중 실시설계가 착수될 예정이다. 고파도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사용승낙 절차가 진행 중이다. &n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 석문면은 이달 14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에 대비해 양수기 작동 원리와 운영 절차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직접 양수기를 작동해 보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주요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석문면 관계자는 “재난 대비는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가‘2025년 전국떡경연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청남도 주최,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27일 ‘당진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전국떡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 떡의 현대화·대중화·관광 상품화를 목표로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떡 명인 및 일반 참가자 20팀 이 실시간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 주제는 당진시 특산물 황토고구마와 해나루쌀을 활용한 대표 떡 개발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떡을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경연뿐만 아니라 전통 떡 및 추출 음료 무료 시식·시음, 특별 전시관 운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오감 만족형 먹거리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고구마와 해나루쌀을 활용한 떡을 통해 당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향후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전통 식문화 계승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유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행복의 출발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 일정으로는 5월 20일 11시부터 1시까지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일원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한다. 신성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보건소와 치위생과가 협력해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교육 등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위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지역 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산농협 본점(송산면 상거중앙길 84)2층 대강당에서 2분기『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회계 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합동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1:1 대면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전화나 팩스또는 방문(당진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여 상담이 진행되지만,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번 2분기『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적 외상(PTSD)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타니몬, 마음을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이 학교폭력, 자살, 재난사고 등 트라우마 상황 경험 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 회복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안전 기반 치료를 바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개인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9~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위한 맞춤형 대학 입시컨설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입시컨설팅회사 대표이자 전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부장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대학 입시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개인별 학업 이력과 희망 진로,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한 입시 전략수립을 지원했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 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과 교육,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 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화(041-415-1318)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14일 오전 10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 불신임의 건’과 ‘부의장 불신임의 건’이 상정됐으며, 두 안건 모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의장 불신임의 건’은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6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불신임의 건’은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찬성이 과반수가 안 되어 부결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청양군이 안전한 드론 활용으로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농업용 드론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지고 기후변화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기술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군은 농업용 드론 자격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양영식 이사가 강의를 맡아 ▲드론의 구조와 작동 원리 ▲비행 전 점검 요령 ▲안전한 방제 방법 ▲방제 범위 설정 ▲약제 혼합 방법 등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뿐만 아니라 ▲항공방제업 등록을 위한 절차와 관련 법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는 방법 등 제도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아 실무와 제도의 균형을 맞췄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항공방제 기술 교육을 이수하고 법적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윤우 군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드론 방제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닌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14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습지생태계 연구단과 ‘용연저수지 내 습지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 유승철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 구본학 습지생태계 가치증진 연구단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가치 증진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묵논습지 복원, 습지식물 식재, 물순환 개선 등 생태기능 회복과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시민참여 모니터링과 교육활동 지원을 추진한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연저수지가 천안시의 생태환경 가치를 높이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습지의 가치를 높여 탄소흡수원 확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3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 악기 교육 및 합주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그 성과를 담은 특별한 무대가 오는 5월 25일(일) 오후 4시 아산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온궁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선보이는 2025 아산 기획연주회 꿈의 향연 The Love 사랑이란 주제로, 클래식과 현대곡을 넘나드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객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꿈의 오케스트라가 출범한 지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집약한 무대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예술공연이 될 전망이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성장의 무대, 지역의 마중물 꿈의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아동․청소년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를 배우고 가르치며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무사히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3명을 지역 농가 17곳에 인계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추진됐으며 군이 직접 관련 절차를 총괄해 라오스 인력의 현장 정착을 지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미리 마약검사 및 한국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규정 교육을 받았다. 또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실시한 결핵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의 수요 충족을 위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서산만의 지역정체성이 반영된다.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국장은 “우리 시를 진입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서산만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알려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서산과 해미 고속도로 톨게이트 캐노피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서산 톨게이트는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해미 톨게이트는 서산시의 대표 국가유산인 해미읍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산 톨게이트에는 26억 원, 해미 톨게이트에는 19억 원 등 총 45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각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을 올해 8월 중 착공,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설계와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며 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14일 충남 정심원 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김희성 강사를 초청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발생한 전국적인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유의사항과 발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올바른 대피요령과 행동수칙을 강조했다. 실내교육 후 참가자들은 보령시청 산림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내에 따라 진화차량 조작, 무전기 사용, 각종 진화장비 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산불은 매우 강력하고 예측이 어려운 재난으로, 사전에 충분한 인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누구나 작은 실수로도 산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보령시는 지난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