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산성리·발연리 어린이공원 2개소 및 무한천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제9호 어린이공원(예산읍 산성리 750번지), 제14호 어린이공원(예산읍 발연리 253-2번지), 무한천체육공원(예산읍 산성리 428-7번지)에서 각각 운영되며, 7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7월 5일부터 2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어린이공원은 매주 월요일, 무한천 체육공원은 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전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한다. 군은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놀이시설 점검과 주변 청소를 실시하며, 개소별 2∼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시행해 현장에 결과를 비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관리를 최우선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예산능금농협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산지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유통 실적, 조직 운영의 효율성, 마케팅 전략 등을 기준으로 우수 조직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예산능금농협은 온라인 도매시장과 직거래 플랫폼 ‘농사랑’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힌 점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 연매출 352억원에서 2024년 472억원으로 약 33.8%를 성장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예산농산물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예산 농산물의 품질과 유통 전략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 예산 금오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예산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하수도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군민 소통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생활수칙’을 소개하고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견학이 원생들에게 환경 교육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 생산 과정과 수질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수 실천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광시면 신흥리 삼베길쌈문화관에서 열린 ‘제18회 예산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객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점차 사라져가는 삼베길쌈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농촌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삼굿개방, 삼껍질 벗기기, 삼베패션쇼,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삼을 찌는 삼굿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 삼베 베틀을 이용한 길쌈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전통 섬유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된 삼을 활용한 먹거리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친환경 한방 방향제 만들기,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전통문화와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접목한 뜻깊은 경험의 장이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전통문화와 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업무공유의 날’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업무공유의 날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실천을 통한 조직의 청렴도 향상, 스마트농업 기술 공유를 통해 농업기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폭염 대비 안전관리 영상 시청 및 농작업 재해 안전 관련 다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실천 다짐 및 청렴구호 외치기 △스마트원예팀 벤치마킹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 관련 분야에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더욱 세심한 지도와 홍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실천 다짐 시간에는 전 직원이 함께 청렴구호를 외치면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스마트원예팀의 ‘원예작물 재배기술 습득 및 양액재배 작목 확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과 예산축협은 오는 7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총 7회에 걸쳐 축산업 종사자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5개소에서 진행되며, 추가 교육 2회를 포함해 총 7회로 구성됐고 특히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고령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순회 집합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6회의 순회 교육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와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축산법’ 제33조의2 및 ‘가축전염예방법’ 제17조의3에 따라 보수교육 대상자가 정해진 주기에 맞춰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보수교육은 △축산업 허가자는 매년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등록자 및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1회 이상 △축산관계시설 출입 차량의 소유자 및 운전자는 4년에 1회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한다. 교육을 정해진 기한 내에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축산업 허가자의 경우 1회 미이수 시 100만원, 2회 누락 시 200만원, 3회 이상 미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덕산면 시량리 출신 윤영석 독립운동가를 ‘2025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석 독립운동가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동생으로 윤봉길이 1926년 10월 조직한 각곡독서회에 가입하고, 1929년 3월 28일 일본 침략정책을 풍자한 촌극 ‘토끼와 여우’를 공연했다. 4월 8일에는 윤봉길이 야학생 중심으로 조직한 월진회에 가입해 농촌개혁운동과 부흥운동을 펼쳤으며, 특히 1930년 3월 15일 윤봉길이 중국으로 망명한 뒤로는 월진회를 이끌며 토론회와 민족계몽운동을 전개했다. 1932년 5월 정종호가 만든 예산농고 독서회 조직에 적극 찬동했으나 같은 해 12월 정종호가 붙잡히고 조사가 확대되자 일경의 감시를 피해 해방될 때까지 ‘선의’라는 가명을 가지고 피신생활을 했다. 정부에서는 공훈을 기려 1996년에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행정복지국장과 장애인단체, 시설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정랑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에서는 장애인 관련 정책 분석, 관내 장애인 현황 파악, 재가장애인 및 복지서비스 이용자 대상 실태조사와 욕구조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개선 방향과 용역 수행의 실효성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 수행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용역은 장애인복지 전문가 초점집단면접조사(FGI) 등을 포함한 심층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달빛 타로과정’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예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과정은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653명의 군민이 참여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4개의 자격증 취득 과정 가운데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시험 과정에서는 2명의 수강생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2026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 신청을 7월 2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열 냉난방시설 △폐열재이용시설 △공기열냉난방시설 △목재펠릿난방기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스마트팜 ICT융복합 시설보급 및 컨설팅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자재·설비 등 시설원예현대화,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등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등이다. 자격 요건은 채소·화훼·특용작물(육묘장 포함) 자동화,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 등이며,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채소·화훼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예산읍 주교7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예산 주교리(예중북측) 군 계획도로(소2-68호)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예산천에서 예산중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군은 2022년 보상에 착수한 이후 올해 3월 착공해 6월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안전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으며, 이에 따라 도로 개설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군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 연장 100m, 폭 8m 규모의 도로를 완공해 안전 문제를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도로 이용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생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도시 기능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6월 27일 군청 추사홀에서 (재)예산사랑장학회가 2025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관내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25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83명, 고등학생 104명을 비롯해 별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관외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60명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장학회는 중학생 각 50만원, 고등학생 각 70만원, 대학생 각 200만원씩 총 2억36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최재구 예산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잠재력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으로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보내는 응원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인재 발굴과 육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도시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 방문에 참여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국내 103개 협의회 가입 도시를 대표해 부회장 도시인 예산군을 비롯해 홍성군(회장도시), 과천시(감사도시), 시흥시(고문도시)의 단체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이 참석하며, 몽골 유니세프 사무소와 그린스쿨 프로그램 수혜 학교 방문, 아동 권리 증진 활동 교류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예산군은 부회장도시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국제 활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해외 아동을 위한 유니세프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사회 내 아동 지원에 대한 책임 실천에 나서게 된다. 대표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의 74번 및 28번 학교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기후 위기 대응시설을 둘러보고,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책임을 넘어, 국내외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사고택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사)추사김정희세계화사업회가 주최하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농악공연과 민요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추사 김정희 퀴즈대회와 무궁화 강의가 이어졌고 이후 장애인들의 장기자랑과 나라 사랑 무궁화 나눔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오세운 관장은 “장애인들에게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성과 정신을 알릴 수 있었고 무궁화를 나누면서 나라 사랑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돼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창달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극 ‘피노키오의 대모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춤과 노래, 마술을 융합한 무대 구성으로 선보였으며, 정직과 용기, 사랑의 가치를 중심으로 아동 관객에게 따뜻한 교훈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단체인 극단 ‘예촌’이 전액 관람료를 부담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예산이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아동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심어주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