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당진 지역기업인 ㈜신영이엔지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규모가 큰 당진용연유치원 수해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당진용연유치원은 교사동 전체 침수로 그동안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중장비 지원과 당진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의 직원 봉사활동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어 ㈜신영이엔지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기탁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20여 명의 직원둘이 동참하여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신영이엔지 백문기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웃으며 등원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지역기업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당진교육지원청도 유치원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케이공감아트교류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서울특별시 소재 (사)케이공감아트교류협회의 전문적인 공연 인력과 콘텐츠 자원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서산시 관내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건영 트리오의 비브라폰 연주 ▲밴드·보컬·댄스·악기 체험 프로그램 ▲YG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 이기영 교수의 보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공연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이 중심이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또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전문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6월 25일 서산대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16일 팔봉초등학교까지 총 10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멘토‑멘티 학습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새로운 소통과 학습 방식을 도입한 역멘토링(Reverse Mentoring)으로, 후배 공무원이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방법, SNS를 이용한 홍보 전략, 구글 스프레드시트·노션 등의 실무 어플을 소개하는 등 최신 업무 트렌드와 기술을 선배 공무원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선배 공무원들은 현장 경험에서 겪은 문제들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친한 친구들과 온 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배들과 대화하며 마음의 벽이 사라졌다.”고 말했고, 멘토로 참여한 선배 공무원은“후배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이번 자리가 후배들의 공직 적응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역멘토링 활동을 토대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세대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정기적인 멘토-멘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충남은 오히려 3.3배 증가한 상황”이라며 “현재 양계농가들이 대거 출하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데 단 한 건의 확진으로도 지역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방역 관리 체계를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매년 공중방역수의사 인력이 줄고 있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이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실질적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타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 스마트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이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거꾸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의 자리를 마련했다. 청양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상하관계 중심의 멘토링 틀을 깨고, MZ세대가 멘토가 되어 간부 공무원에게 문화 트렌드와 디지털 기술을 공유하는 세대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회 운영되며, 실·과별 6개 팀, 약 2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로마 향수 제작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됐다. 1990년생 이후 출생한 공직 경력 5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멘토)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멘티)이 한 팀을 이뤄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멘티로 참여한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세대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협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주도적으로 참여해 조직 적응력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계끼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을 아우르는 혁신모델로 농업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청양군은 지난 22일 대치면 푸드플랜홍보교육관에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정산농협과 함께 지역 농식품 개발 및 판매·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양군이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현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협약식에는 윤여권 부군수와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노영성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에는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참석해 청양 농업의 미래 변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군은 협약이 농가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이 추진하는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의 핵심 전략이다. 특히 생산·가공·유통을 하나로 잇는 6차 산업화 모델을 통해 청양 농업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2일과 28일 양일간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시군, 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로 예정된 을지연습 시행을 앞두고, 전시상황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첫 교육은 32사단 화생방대대장 권순현 중령의 ‘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체계’ 강의에 이어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충무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8일에는 권호산 박사의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한 안보교육과 실무중심의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운영에 대한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정세에 대응하고, 도 및 시・군의 위기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을지연습의 목적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여름철 집중호우 시 증가하는 육상 인입 부유 해양쓰레기 처리에 힘을 합치기로 한 충남도와 전북도가 협약 이후 첫 활동에 나섰다. 도는 22일 전북도와 함께 금강하구부터 유부도 인근 해상과 군산 해상 도계 일대에 유입된 부유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유부도는 매년 집중호우 시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로 선박 통항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몸살을 앓고 있으며, 군산시도 개야도 및 비응항 인근 해역까지 해양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다. 이에 양 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말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와 전북901을 활용해 수거 및 운반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날 작업은 수거 기능이 있는 전북도의 어장정화선 전북901호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 차량을 탑재할 수 있는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가 서천 홍원항으로 운반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충남과 전북 서해상에 1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도와 보령시, 서천군 등 연안 7개 시군이 해안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 피해 지원 성금 배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1억 5000만원의 긴급지원비를 도에 배분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을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피해 가구에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배분금이 꼭 필요한 도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40세 이상 근로자*라면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 *1,000인 미만 기업.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경력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진단 → 역량 분석 → 경력 경로찾기 → 경력 계획 하기. 6주 동안 1:1 상담과 교육이 진행됩니다. - 퇴근 후 또는 주말 상담 가능. - 사업장 방문 서비스 제공.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 실제 사례 ① 당근마켓에서 아이폰16 프로맥스 문고리 거래 시도. ② 입금 후 문고리 비대면 거래를 약속. ③ 사업자 계좌라며 재입금 요구. ④ 총 495만 원 송금 후 판매자 잠적. ■ 문고리 거래란? 비대면 방식의 중고거래. 판매자가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두고 구매자가 돈을 보낸 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의 거래. ■ 이런 거래는 왜 위험할까? · 물건이 있음을 사진으로 속이고 입금을 유도. · 신분증, 계좌, 프로필 조작 가능. · 당근 계정도 돈 주고 빌려 쓸 수 있어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움. · 물건을 찾아갈 집주소를 허위로 알려준 후 잠적. ■ 사기 예방 및 대처법 (예방법) ① 직접 대면 거래하기. ② 사업자 계좌 송금은 주의하기. ③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하기. (사기 피해를 당한 경우) 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활용하기. ② 경찰서 방문 신고하기. [뉴스출처 : 경찰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7월 22일(화)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검진 동행 휴가' 신설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임신검진 동행 휴가'를 신설합니다. → 임신기간 중 총 10일 이내, 하루 또는 반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모성보호시간 승인 의무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여성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허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의무화합니다. ■ '장기재직휴가 제도 마련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은 해당 재직기간 동안 5일을, 재직기간 20년 이상인 공무원은 퇴직 전까지 7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1회에 한 해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 재직 기간: 10년 이상 ~ 20년 미만. - 휴가 일수: 5일. - 사용 조건: 해당 재직기간 중에만 사용 가능 (*20년 도달 전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재직 기간: 20년 이상. - 휴가 일수: 7일. - 사용 조건: 퇴직 전까지 사용 가능. ※ 2025. 7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 등교 전에는 정보 수집을 꼼꼼하게 해요! · 기상 상황을 확인해요! · 등교 시간 조정, 휴업 여부를 확인해요! · 밝은 옷, 장화(운동화), 우비, 우산을 준비해요! ■ 등·하교 시, 조심 또 조심해요! · 스마트폰을 자제하고 주변을 경계해요! · 하수도, 맨홀, 전기 시설물 등 위험 구역은 피해요! · 물 고인 웅덩이 등을 피해 건물 외벽을 따라 이동해요! ■ 학교에서는 지침을 따라요! · 침수, 누수가 발생하면 바로 선생님께 알려요! · 지하공간, 전기 시설물 등에 가까이 가지 않아요! · 대피 시 선생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움직여요! ■ 집에서도 안전 지침에 따라요! · 밖에 나가지 않아요! · 침수 시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요! · 정전 시에는 양초 대신 손전등, 휴대폰을 사용해요! 비가 많이 내릴 때에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주세요! [뉴스출처 : 교육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가수 김소연이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쟈니리, 윤항기, 김성환 등 전설적인 사부들과 함께 '저속 노화'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오유진, 나상도와 대결을 펼쳤다. '쟈니리 팀'으로 출전한 김소연은 쟈니리의 응원을 받아 한층 더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시작했다. 특히 김소연은 쟈니리를 다시 진 의자에 앉게 하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이에 김소연은 이혜리의 '모르나봐'를 선곡, 특유의 애교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시작되자 김소연은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소연은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표정과 제스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김소연은 센스 있는 안무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에 쟈니리의 지원사격이 이어졌고, 김소연과 쟈니리의 훈훈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윤항기, 김성환은 높은 점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