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7일 개최하려 했던 생활자원회수센터 주민설명회가 또다시 무산됐다고 밝혔다. 시는 현도 일반산업단지 내 죽전리 668(19,391㎡)에 추진하고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반대 측 주민들에게 가로막혀 청사 진입도 못 한 채 불발됐다. 지난 7일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무산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염려하는 냄새, 비산먼지, 소음‧진동 등 환경요인에 대한 저감 시설(방안) 설치계획과 시뮬레이션(모의실험) 및 바람길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민설명회 개최 자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청사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막아섰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이해와 설명을 듣고자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설명회가 필요하다고 반대 측 주민들을 설득했으나, 결국 서로의 입장 차는 좁혀지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 측 주민들은 시 관계자뿐만 아니라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똑똑! 스마트 키즈 -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을 운영한다. 강좌는 6월 14일부터 토요일마다 4주 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공지능(AI) 체험을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체험 활동을 통해 ‘도서관 먼지 잡기’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짜뉴스 생성과 분석‧실습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 판별 능력과 온라인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정확한 정보 판단과 건강한 미디어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상을 똑똑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 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명상 체험 및 아로마를 활용한 비누・연고 만들기를 하면서 업무상 받아온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자가 돌봄 시간을 가졌다. 시 민원과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민원 담당 공무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최근 지역 내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해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서원구 남이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을 통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2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24일 사과 등 기주식물에 대한 매몰 처리를 완료했으며, 과수화상병 주의 단계를 경계 단계로 전환하고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는 4개 부서 51명을 투입해 오는 28일까지 시내 사과, 배 과원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301개 농가, 142.6ha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6일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면서 “꼼꼼한 예찰과 신속한 의심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으며, “과수화상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소독 약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나무가 잎, 줄기, 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붉게 변하다가 고사하는 세균병이다. 전염성이 강하지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성평등 정책 전문가, 시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5년 추진 중이거나 추진 계획 중인 시 사업 중 일자리 사업, 지역 축제 및 행사 사업, 청년지원 사업, 시정 홍보사업, 안전 사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양성평등 목표에 부합하고 성인지 관점의 정책 개선이 필요한 5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사업 담당자들의 성별영향평가 제도 이해와 양성평등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법령과 계획, 사업, 정부 홍보물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 수혜 차이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다. 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의 기준과 시행방법, 대상 정책의 선정과 정책 개선 점검 등 성별영향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회장의 이·취임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신임 임원진 소개, 축하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대전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이자 여성기업 확인기관으로 정부자금 지원, 경영연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경제인의 권익 증진과 활동 지원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달 기준 상장기업 66개를 돌파하며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보유하는 등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 발굴 등 여성기업 친화 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5월 27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국방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19개 사, 연장 3개 사 등 총 22개 기업이 참여하며,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는 전국 최다인 144개 사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는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현판 전달, 협약기업 기술소개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가온플랫폼 ▲대영엠엔에스 ▲비앤에프테크놀러지 ▲스텔라비전 ▲심스리얼리티 ▲에스엘엠 ▲에이알엔텍 ▲에이에스비 ▲에이치쓰리알 ▲오버레이 ▲오에이큐 ▲인스텍 ▲인터그래비티테크 ▲케이앤에스아이앤씨 ▲테라웍스 ▲티에이비 ▲피디솔루션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휴라 등으로, 인공지능(AI), 로봇, 확장현실(XR)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과제 발굴,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을 본격화하고,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기영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7일 보은군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활동을 통해 치매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치매인식 형성을 돕기위해 마련됐으며 청성면 노인대학에 참석하는 어르신 4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숲속 힐링 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 및 걷기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신체활동을 즐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함께 하며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숲 프로그램도 즐거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성희 옥천군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치매 극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음성 소재 ㈜서신식품을 방문해 스마트공장의 디지털 전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디지털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음성 ㈜서신식품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 식품 제조기업으로, 현장 라운딩을 통해 스마트공장 현황을 듣고 실제 디지털 전환 제조혁신 사례를 점검했다. 도는 고도화 단계 구축지원과 함께 2025년부터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제조현장의 전주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충북을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며 “AI, IoT 등 디지털 기반 산업 생태계를 적극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화정)는 5월 27일(화)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 및 시군 가정위탁 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보호체계 안내 및 위탁가정 지원 방안, 예비위탁가정 모집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가정위탁보호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와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이 함께 도내 가정위탁보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학대나 방임, 빈곤 등의 사정으로 원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는 제도이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장화정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도내 가정위탁업무 담당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위탁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7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발전설비 전문 기업인 KLES(주)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시는 임직원 100여명에게 제도의 취지, 기부자 혜택, 청주시 답례품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시가 첫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물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를 함께 홍보해 큰 관심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그동안 누적된 기부금으로 일반기부 사업 3건과 지정기부사업 1건을 포함한 총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기부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공연 관람비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이동목욕 서비스 사업, 고립은둔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동물 의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흥덕구 운천동 센터에서 유네스코 자카르타 지역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기록유산을 통해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동티모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기록기관 관계자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국 과거사 기록 사례 발표와 기록 활용 경험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동기억 형성을 위한 기록관리 현황과 기록유산의 사회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록유산을 매개로 한 국제협력 활동의 지역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ICDH가 청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만큼 국제회의 유치와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국제교류가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5월 27일, 충청남도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기간 중 운영 중인 ‘교통예보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교통예보제의 정책적 배경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교통관리 기법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예보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전시의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공사 구간 정보, 정체 예상 시간대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TBN 대전교통방송의 정규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사 관련 교통정보를 KBS, MBC, TJB, CBS 등 주요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송출하는 과정에서 대전시 교통정책과 공무원이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이는 모범적인 소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교통 혼잡 구간 및 시간대를 사전에 인지해 출퇴근 경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부터 6월까지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특수교육 수업에 바로 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중고 별로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학교급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특수교사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이해와 운영사례(5월 22일) ▲주제중심 교육과정 재구성(5월 27일)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과정 톺아보기(6월 10일) ▲교사를 깨우고, 학생을 깨우는 교육과정 재구성(6월 17일) 등 현장 교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된 강의로 진행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질 높은 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깊이 공감하며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서명운동의 취지를 청취한 뒤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에 적극 동의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글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호국·전통의 고장 논산과 미래 행정의 중심 세종은 함께할 때 더 큰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일호 세종사랑시민연합회 기획실장은 “논산시의 따뜻한 환대와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추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달을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과 충북도청, 충남도청, 강원도청, 공주시청 등에서 현장 중심의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