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호우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점검 대상지는 하천 및 도로 빗물받이 준설 현장 등 총 3곳으로, 침수 우려가 크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지역들이다. 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신니면 화석리 일원의 신단소하천 준설 현장을 찾아 토사 퇴적 및 제방 안정 상태를 점검하고, “하천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철저히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주덕읍 창동소하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하상 정비 및 우수 흐름 상태를 확인하며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평소보다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금릉동 도시계획도로 구간은 최근 토사유출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는 등 준설을 추진중인 지역이다. 김 부시장은 도로 측구와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둘러보며 “배수 정비는 시민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5일 부강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년퇴직한 대구의 최혜경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초등 수학교과 시범수업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배움 중심 수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생각자람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범수업은 부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신장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나눗셈, 비와 비율’ 연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혜경 수석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사고를 기다리는 여유와 깊이 있는 질문으로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서로 질문하고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에는 세종시 초등교사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학 수업 전략, 학생 상호작용 기법, 수업 설계 및 평가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수업 전략과 학생과의 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32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공유재산·물품 관리 실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의 자산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현실에 발맞춰 지방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 에듀파인 통합자산관리시스템과 온비드 공매사이트 등 다양한 행정 시스템을 직접 다뤄보는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교육생들이 실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육생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소양과목을 포함하여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연수에 대한 피로감을 낮추는 데에도 주안점을 뒀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로 지방공무원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대전교육의 공공재산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청 축구동호회(회장 곽삼식(청원구 건축과))는 지난 12일부터 13일일까지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제27회 청주시장기차지 직장대항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축구동호회는 예선 리그 1, 2차전에서 LS일렉트릭과 원익머트리얼즈를 2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친 후 4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6월 충청북도 직장대회 우승팀인 13특임여단과 정규시간 60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진행한 끝에 1대1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대1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SK하이닉스를 만나 5대 4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축구동호회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년 연속 우승하면서 직장 축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감독상 이준희(서원구 산업교통과), 최우수선수상 박재효(상당구 건설과), 공격상 이유찬(서원구 건설과)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곽삼식 동호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대회에 함께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해 주신 오동욱 생명FC. 윤충한 직지FC 회장님, 대회 출전을 위해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아동복지관은 15일 GC녹십자 오창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가진 직장인 부모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8일에 이어 이날까지 GC녹십자 직원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자녀발달을 고려한 양육방법과 의사소통’,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의사소통’과 같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직장을 다니는 양육자들이 사회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생기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직장인 맞춤형 부모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흥덕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과 함께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물놀이장 놀이시설과 공중화장실 등에서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여름철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이 휴식 공간과 물놀이 체험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안함이 없도록 불법촬영 카메라를 철저히 점검하고 디지털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해 안전‧안심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8월까지 푸르미스포츠센터, 노리터 키즈 캠핑장 등 8개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납세편의를 위해 7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를 점자 안내문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공 대상은 시각장애인 심한 장애인 188명이다. 점자 안내문에는 부과 세목에 대한 △일반 안내 사항 △과세대상 △세액 △납부 방법 등이 점자로 표기돼있다. 점자안내 서비스는 시가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내용을 육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제공된다. 시는 2017년부터 점자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지역 시각장애인 심한 장애인 665명 중 납세 대상 528명에게 점자안내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점자 안내문뿐만 아니라 음성안내가 가능하도록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세정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15일 청주시다함께돌봄센터 14개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와 돌봄의 연계를 통한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거점 공간인 ‘성안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각 돌봄센터 대표자들이 직접 참여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협약식 직후에는 ‘청주복지 소담회’를 열어 각 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돌봄 서비스의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면 협약을 넘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5일 공군사관학교 내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장병 및 군무원 100여명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수칙을 배운 뒤, 실제 손씻기 시연을 통해 바람직한 손씻기 방법을 익혔다. 특히 현장에서는 손씻기 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 퀴즈도 진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여 올바른 감염병 예방 지식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군무원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개인 위생 수칙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협력해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하 농과원) 주관으로 15일 센터에서 ‘사료곤충 동애등에 대량생산 시스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청주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보령시, 충남농업기술원, 충북농업기술원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보령시의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량생산 시스템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에 위치한 생산 농가로 이동해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또한, 담당자의 기술보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북농업기술원은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으로 곤충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자원순환형 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자원순환형 농업 모델 확산을 목표로 농가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3일 서원구청에서 국민들의 정책 제안 및 민원을 접수하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한다.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 및 인수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운영하는 국민소통 창구다. 국정기획위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 4개 권역 12개 거점도시를 선정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원구청(서원구 사직대로 227) 2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국정기획위 조사관과 정책 제안, 국가기관 및 공공단체 관련 고충민원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국정기획위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ˑ제안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모두의 광장에 찾아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15일,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평생열린학교(교장 은일신)에서는 학습자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2025년 상반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생열린학교는 올 상반기에도 캘리그라피, 리본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자들이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은 언제나 학습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다. 비록 서툰 손길로 만든 작품이지만,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며 배우는 기쁨과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예 작품뿐 아니라 학습자들이 배운 한글로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적고 그림까지 더한 시화 작품도 선보였다.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을 바라보며 학습자들의 얼굴에는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은일신 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학습자들의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생열린학교는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평소 목소리를 내기 힘든 아동의 욕구와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 아동 친화 도시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토론회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 친화 도시 6대 영역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대한 자유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별 아동 친화 도시 슬로건과 아이디어 발표 등을 아동이 직접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발표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은 진천군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과 신규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서지현 군 아동친화팀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함께 만드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증평군이 15일 증평농협자재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협과 지자체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사업비 1560만원으로 군과 농협이 117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90만원은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연제문 지부장, 배종록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비를 전달하며 여성농업인들을 응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비는 반복되는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작업대 등 실용적인 도구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지원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대전시의 기업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설ㆍ증설 유치기업 정의 명확화 ▲보조금 지원 대상 및 요건 구체화 ▲입지보조금 및 설비투자보조금 인정기준 현실화 및 관내 이전기업 별도 지원 기준 마련 ▲산업단지 분양 저조 지역과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보조금 가산 지원규정 신설 ▲대규모 투자기업 상시고용인원 요건을 500명에서 300명으로 완화 ▲보조금 사후관리 및 교부·정산·환수 절차, 담보확보 규정 명확화등이다. 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기업투자 환경의 현실을 반영해 대전시가 보다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유치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