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공원조성과 직원 20여명은 9일 서원구 매봉근린공원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 추진으로 다소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공원조성과는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 △청렴나무 심기 △청렴플로깅 행사 △반부패 및 청렴 제도 홍보 △사무실 내 청렴 ZONE 가꾸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행정 봉투 및 문구류에도 청렴 문구를 사용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도시공원에 청렴의 씨앗을 뿌리다’라는 표찰을 나무에 부착해 청렴나무 심기에 앞장서고,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반부패 및 청렴 제도를 홍보할 방침이다. 김재형 공원조성과장 “청렴한 마음가짐을 통해 공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원으로 사계절 푸른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9일 기아자동차와 함께 관용차량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제2임시청사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는 차량 계기판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상태를 진단하고 운행 중 발견한 이상 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노후한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도 진행됐으며, 워셔액과 냉각수 보충 같은 경정비도 현장에서 즉시 이뤄졌다. 앞으로 청주시와 기아자동차는 분기마다 점검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청주시 직원의 출장업무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했다. 강지연 선수는 –53kg급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안벼리 선수는 –49kg급에서, 신희진 선수는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임수민 선수가 –62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유효경 선수가 –67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73kg급에서는 정수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62kg급에서 유송화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62kg급에서 정선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시는 이번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여자 시니어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은미 감독은 “청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에서 개최되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35 청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급변하는 도시 여건 변화와 지역별 쇠퇴 진단을 토대로 수립된 전략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을 위한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품격 있는 상생도시 더 좋은 청주’라는 비전 아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지정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설명됐다. 2025년 현재 시에는 총 23개소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있다. 이 중 중앙동, 우암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등 8개소에서는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미추진 지역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추진, 사업 저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제척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정 대상을 총 22개소로 재편했다.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8개소를 포함해 사창동, 봉명동 등 5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검토하고, 성안동 등 7개소는 유지, 수곡동 등 2개소는 사업 면적을 일부 조정했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이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됐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일 청주오송도서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극복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 또는 민간도서관을 말한다. 독립된 치매 도서 코너를 설치하고 담당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광역·중앙치매센터 승인을 얻어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최종 지정된다. 청주오송도서관은 치매도서코너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 관련 정보제공 등을 전개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오송도서관의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주오송도서관 지정으로 청주시에는 총 5개 도서관이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9일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 협의를 갖고, 지역사회의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흥덕구 가경동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에서 두 기관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활동 협력 △지역사회 도박문제 인식개선 예방교육 △도박문제 치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카톨릭꽃동네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 공익기관으로, 도박문제 전문 상담 서비스와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도박중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과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 소장은 “청주시는 카지노, 경마장 등의 대형사행업체는 없지만 불법 도박사이트의 영향으로 도박 문제로부터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며 “시민의 도박중독 예방과 회복을 위해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9일 상권활성화분야 김현수 신임 비상근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7년 7월 8일까지 2년이다. 재단은 공석이었던 상권 분야 임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한 결과, 김현수 비상근 이사를 최종 선발했다. 김현수 이사는 지역에서 30여년간 점포를 운영하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2024년부터 청주시전통시장 연합회장, 충북전통시장상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는 “지역 상권에서 30여년간 해 온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대응,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정책을 제언하는 등 재단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의 도시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NH충북농협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이하 NH충북농협)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동반권 구매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NH충북농협은 2천만원 규모의 문화동반권을 구매하며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발전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문화동반권은 기업이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입장권을 지원하는 비엔날레의 특별 프로모션이다. NH충북농협은 이번에 구매한 문화동반권 3천300여매를 모두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기부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임세빈 본부장은 “NH충북농협이 청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든든한 문화파트너가 되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문화동반권 구매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축사 내 환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우사 3곳에 에어제트팬과 측벽배기팬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기존 축사의 고정팬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가축 열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제트팬을 활용, 우사 상층부에 정체된 더운 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내부 온도를 4~5℃ 낮추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기존 송풍팬의 기능적 사각지대를 극복하고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2~5ppm 감소시켜 우사 내 만성적인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아울러 가축의 출하 시기를 단축하고 깔짚 이용 기간을 늘려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수향 기술보급과장은 “우사 내 공기 순환이 크게 개선되면서 고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 효과와 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향상된 농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9일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 내 특수의료장비 설치, 의료기관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 보건소, 국가대표선수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의료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특수 의료장비(MRI, CT 등) 설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조율하는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는 △선수촌 내 특수의료장비(MRI·CT 등) 사용과 운영 현황 △부속의원 내 장비 설치 관련 행정절차, 보건복지부 협의 사항 △군 보건소와 선수촌 간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 △관계기관 간 공동운영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허선미 군 보건소장은“이번 간담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특수의료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주시가 직원들을 위한 업무자료 공유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정밀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시는 최근 내부 행정업무시스템에‘업무자료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이 부서별 업무 매뉴얼과 실무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등록 및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작업은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각종 행정자료를 하나로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직원들 간 실시간으로 업무 매뉴얼을 자유롭게 공유해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주요 공유 대상은 ▲부서별 업무 매뉴얼 ▲주요업무 계획 ▲인허가 절차 ▲각종 교육자료 ▲직원 개인의 실무 팁과 노하우 등으로, 전 직원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필요한 자료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직원들이 부서 간 협업이나 유사 업무 수행 시 참고자료를 적극 활용해 업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업무자료의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직원들이 자신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주중앙봉사회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는 영농조합법인 금봉산농원에서 달천초등학교 매현분교장 어린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인 청국장만들기체험을 통해 청국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어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했다. 금봉산농원 조연순 대표가 청국장 제조 설명과 함께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37명이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들은 청국장을 버무릴 때 길게 늘어지는 점액질 실을 만져보면서 신기했으며, 냄새도 안나고 손의 느낌도 좋았다면서 엄마한테 청국장찌개를 해 달라고 할 것이라며 좋아했다. 달천초 장재성 교장은 어린이들은 고기와 단맛을 좋아해 비만 등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오늘 청국장체험을 통해 청국장과 친숙하게 됐다면서 학교 급식에서도 청국장으로 음식을 조리해 급식을 하더라도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먹을 것 같다면서 좋은 체험을 준비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 윤일근 회장은 요즘 어린이들 성인병이 늘어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주 -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이 어린이들이 가야금과 국악을 놀이처럼 즐기며 전통 음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국악 공연 ‘우륵 가야금 연주단의 상상 놀이터’를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충주 음악 창작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충주문화 관광재단‘2025 충주문화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지역민들에게 전통 음악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 놀이터’는 ‘창작 국악동요’, ‘판소리’, ‘탈춤’ 등 다양한 전통 예술을 직접 듣고 따라 하며 참여하는 실감형 무대로, 어린이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악이 일상 속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객층을 유입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지역 기반 예술 단체인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은 황병기 작곡의 ‘영목’, 가야금 3중주‘밀양아리랑, 판소리 ‘심청가’중 뺑덕이네 대목 배우기 등 다채로운 곡들과 함께, 봉산탈춤 동작 따라 하기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더할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8일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는 다음 달 예정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습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오는 8월 12일 치러질 검정고시를 앞둔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학습자들은 서로를 도반으로 삼아 매일 격려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운영자문위원회는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나누며 “전원 합격”을 위한 힘찬 구호를 외치며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았다. 정진숙 교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운영자문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열린학교도 모든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보영 운영자문위위원장은 “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공부하는 여러분을 보니 저도 에너지가 생긴다. 그동안 배움에 대한 갈증을 품고 용기 있게 도전하신 여러분 모두가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충주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은 체육시설의 안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안전경영 관리체계 10개항목과 안전 의식도 등 9개 항목을 포함한 총 4개 분야 18개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충주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해당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진행된 사후심사에서도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고객이 안심하여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의 체계적 운영과 전담팀 구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사후심사 결과는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안전한 체육시설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와 안전 중심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체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