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안부 살핌 및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사진관’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사진관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사진 촬영, 한복 착용, 미용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흥용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온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동장은“지역 주민의 나눔이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더욱 살기 좋은 둔산3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지역 내 독서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5월 관저동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개소했으며, 센터 내 숲속도서관의 개관 또한 준비하고 있다. 해당 도서관은 개관 이후 서구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등록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평생교육‧독서 문화 증진 상호 협력 △업무 연계 상호 보유 자원 교류 △상호 정책 및 사업의 홍보 및 협력 등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이번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께 더 많은 양질의 독서 인프라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는 5월 31일 제38회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도전! 금연 골든벨’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담배와 술의 유해성, 간접흡연의 위험,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익힘으로써 성장기 흡연·음주 진입을 방지하고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골든벨 교육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소통 중심의 참여형 청소년 예방 교육으로, 흡연·음주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OX 퀴즈 예선, 패자부활전 및 레크리에이션, 흡연·음주 골든벨(본선), 우승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OX 퀴즈와 패자부활전 퀴즈 참여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으며, 학생과 선생님의 열띤 호응 속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서철모 구청장은“이번 골든벨 교육을 통해 흡연·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금연·절주 길잡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레디 액션! 내 친구 AI와 함께 동화속으로 고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를 기반으로 한 영상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AI,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다양한 예술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협업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 3~6학년 총 30명(기수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총 20차시로 진행되며, 1기(6.21.~8.30.)와 2기(9.6.~11.22.)로 나뉘어 운영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지향적인 문화 기술을 체험하고, 예술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기 프로그램은 6월 11일 수요일 오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괴정고등학교 3학년 이연지 선수가 2025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연지 선수는 지난 5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 U21 여자 -63kg 체급 경기에 출전해 총 10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2개국에서 수백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연지 선수는 대전 ‘오버리미트 갈마주짓수’ 소속으로, 평소 꾸준한 훈련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 청소년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연지 선수와 같은 인재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지 선수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며 주짓수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예술의전당은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시크릿콘서트 시즌3 '클래식 탐구생활'을 선보인다. 총 5회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크릿콘서트는 2023년부터 시작된 세종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리허설 공간을 소극장으로 탈바꿈한 ‘시크릿씨어터’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하며 몰입감을 높여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는 공연이다. 올해는 매 회차 하나의 악기를 중심으로 음악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테마형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전 회차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이 해설을 맡아 클래식 초심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공연 전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와인이 제공되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와도 소통하며 공연의 여운을 깊게 즐길 수 있다. 시즌의 문을 여는 6월 27일 공연은 '오페라 살롱 La Traviata'로, 테너 최원휘, 소프라노 홍혜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성악가들이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재구성한다. 이어 7월 25일에는 하모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29일 관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과정 이해하기 [놀이 속에서의 배움 읽기]’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의 놀이는 스스로 지식과 경험을 넓혀가는 중요한 요인이며, 발달의 필수적 요소이다. 이에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의 배움을 읽어 그에 따른 적절한 놀이 지원을 안내하여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및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의미 있는 놀이 발견 및 지원하기 △영유아 놀이에서 배움 읽기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놀이 속에서의 배움을 읽어 놀이를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일원에서 ‘2025학년도 주제융합 여행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문화예술 체험, 역사 탐방, 자연 속 힐링, 공동체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실수와 우연도 존중받는 여행 속에서 우연한 발견과 진정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마음 나누기를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꿈나래교육원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역사적 체험을 통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병수 꿈나래교육부장은 “주제융합 여행학교는 학생들에게 삶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수 운영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대전시교육청은 4억 7천여만원(477,273천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강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향상과 교육혁신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라며“앞으로도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9일 초·중등 및 기관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2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협력교사가 협력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 연구회 소속 협력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총 20명의 컨설턴트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협력수업 유형과 실천 전략, 재미있고 알찬 영어캠프 만들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 활동 설계, 영어캠프와 협력수업 함께 나누기 등을 주제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둔산경찰서의 협조로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병행되어 워크숍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효과적인 협력 수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협력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세종시 관내 한 카페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주니어보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참여 대상을 기존 입사 3년 미만 직원에서 4년 미만 직원으로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20∼30대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기소개 명함 만들기, 카카오톡 기반 브레인라이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법을 활용해 ‘일하기 좋은 직장(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조직 내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30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노인회 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인협의회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노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 소득 기반 확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은퇴 이후에도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을 지역 내 생산적 자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 △진천상공회의소의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관내 기업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산하 취업지원센터를 노인취업 매칭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고령자 고용환경 개선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협약은 고령인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역 내 균형 있는 고용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고령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성료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연에서 느끼는 오감의 행복’을 주제로 5월 2일, 13일, 16일, 23일, 30일까지 5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전월산, 오봉산 등 지역 내 자연 휴양림 및 숲 일대에서 진행됐다. 초등돌봄전담사 153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 전담사들은 숲 생태 전문가와 함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나뭇잎, 열매,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생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구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보다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조치원교동초 박효연 초등돌봄전담사는 생명력이 역동하는 자연 속에서 풍요롭게 생생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nbs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준대규모점포, 대형마트, 식당 등 제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안전․위생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전기공사 등) △시스템(POS 신규 구매, 무인주문 시스템 등) 개선 △옥외광고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자부담 20%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 경제과 주무관은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지역경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오는 6월 7일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공식폐막을 알리는 ‘The Last Concert’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TV조선‘미스터 트롯3’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한 추진혁, 진천군 홍보대사 나상도 등이 출연하는 ‘CJB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 백곡 참숯 낙화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의 농다리 푸드트럭, 푸드존에 추가로 맥주 부스를 운영해 풍부한 먹거리 준비로 다시 한번 군민과 농다리 방문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영철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행사가 새로운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 홈페이지에서 축제 만족도 조사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방문객 2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특정 짧은 기간의 축제가 아닌 일상이 축제인 2개월여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