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15일 청주시다함께돌봄센터 14개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와 돌봄의 연계를 통한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거점 공간인 ‘성안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각 돌봄센터 대표자들이 직접 참여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협약식 직후에는 ‘청주복지 소담회’를 열어 각 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돌봄 서비스의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면 협약을 넘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5일 공군사관학교 내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장병 및 군무원 100여명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수칙을 배운 뒤, 실제 손씻기 시연을 통해 바람직한 손씻기 방법을 익혔다. 특히 현장에서는 손씻기 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 퀴즈도 진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여 올바른 감염병 예방 지식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군무원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개인 위생 수칙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협력해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하 농과원) 주관으로 15일 센터에서 ‘사료곤충 동애등에 대량생산 시스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청주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보령시, 충남농업기술원, 충북농업기술원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보령시의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량생산 시스템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에 위치한 생산 농가로 이동해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또한, 담당자의 기술보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북농업기술원은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으로 곤충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자원순환형 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자원순환형 농업 모델 확산을 목표로 농가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3일 서원구청에서 국민들의 정책 제안 및 민원을 접수하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한다.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 및 인수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운영하는 국민소통 창구다. 국정기획위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 4개 권역 12개 거점도시를 선정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원구청(서원구 사직대로 227) 2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국정기획위 조사관과 정책 제안, 국가기관 및 공공단체 관련 고충민원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국정기획위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ˑ제안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모두의 광장에 찾아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15일,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평생열린학교(교장 은일신)에서는 학습자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2025년 상반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생열린학교는 올 상반기에도 캘리그라피, 리본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자들이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은 언제나 학습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다. 비록 서툰 손길로 만든 작품이지만,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며 배우는 기쁨과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예 작품뿐 아니라 학습자들이 배운 한글로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적고 그림까지 더한 시화 작품도 선보였다.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을 바라보며 학습자들의 얼굴에는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은일신 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학습자들의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생열린학교는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평소 목소리를 내기 힘든 아동의 욕구와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 아동 친화 도시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토론회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 친화 도시 6대 영역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대한 자유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별 아동 친화 도시 슬로건과 아이디어 발표 등을 아동이 직접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발표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은 진천군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과 신규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서지현 군 아동친화팀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함께 만드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증평군이 15일 증평농협자재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협과 지자체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사업비 1560만원으로 군과 농협이 117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90만원은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연제문 지부장, 배종록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비를 전달하며 여성농업인들을 응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비는 반복되는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작업대 등 실용적인 도구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지원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대전시의 기업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설ㆍ증설 유치기업 정의 명확화 ▲보조금 지원 대상 및 요건 구체화 ▲입지보조금 및 설비투자보조금 인정기준 현실화 및 관내 이전기업 별도 지원 기준 마련 ▲산업단지 분양 저조 지역과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보조금 가산 지원규정 신설 ▲대규모 투자기업 상시고용인원 요건을 500명에서 300명으로 완화 ▲보조금 사후관리 및 교부·정산·환수 절차, 담보확보 규정 명확화등이다. 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기업투자 환경의 현실을 반영해 대전시가 보다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유치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3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주시는 15일 돌봄 관련 기관과 부서, 읍면동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14일부터 실시된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내년 3월에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 에 발맞춰, 담당자들의 의료‧돌봄서비스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명확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질적인 통합지원사업 업무 절차와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서 체감할 수 있는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으로 다가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지역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7월 15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회 이차전지산업 기술교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테크, 나노팀㈜ 등 지역 이차전지 분야 유망기업을 비롯한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동향과 기술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작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주요 기업과의 연계는 물론, 기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산업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지난 5월 발표된 ‘대전시 첨단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의 주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가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 ‘대전바이오창업원’(가칭)의 건립을 시작하며, 202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5일 오후 2시 대덕연구개발특구 전민동 461-84 일원에서 대전바이오창업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대학 총장, 바이오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95억 6천만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대전바이오창업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200㎡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창업원은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을 비롯해 공동 장비실, 회의실, 협력 기관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바이오 창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며, 대전의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을 견인할 앵커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는 세계적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 공용 실험실 운영 방식과 스타트업 졸업 시스템, 민간 중심의 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5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0회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김천식 위원장,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 심의 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 공사와 10억원 이상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이번 회의에는 ‘청주시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사업(2차)’, ‘수석소하천 개선복구사업’ 등 6개 부서 소관 8건이 안건으로 올랐다. 위원회는 심의 안건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사업의 계약 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법적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의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1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 업자의 입찰 참가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다. [뉴스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차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농 균형발전 특화 공모 제안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위원, 제안사업 담당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4년 7월 1일 통합시 출범 이후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낙후된 읍・면 지역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목표로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올해는 5월부터 6월까지 시민과 시 산하 부서를 대상으로 ‘균형발전 특화사업 발굴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각 부서의 사전 검토와 예산편성 지침을 근거로 접수된 11건의 제안사업을 심사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제안한 사업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우수 사업을 선별했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해당 읍‧면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낙후지역에 인센티브를 집중 투자해 실질적인 균형발전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형평성과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대전광역시장이 금고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금고)으로부터 금고 운용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경우, 보고받은 시점에서부터 가장 먼저 도래하는 대전광역시의회의 회기에 소관 상임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안경자 의원은 “금고의 재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것인 만큼,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에 금고운용 현황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금고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 활성화 도모에 나섰다. 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형건축공사 관계자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덕구청 신청사 건립공사 △케이알로지스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링크솔루션 3D 프린터 생산 공장 신축공사 △ 에스제이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KT&G 대전공장 기숙사 건립공사 △지피에프씨 식품공사 신축공사 등 총 6곳의 사업장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인건설, 태림환경㈜, 현강건설㈜ △㈜KR로지스대전제3호PFV, 케이리츠투자운용, 케이비아이건설㈜ △㈜링크솔루션, ㈜성도이엔지 △㈜에스제이, 크로스건설㈜ △㈜케이티앤지, 신원종합개발㈜ △㈜지피에프씨, ㈜레츠종합건설 등 시공 관계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등 지역 건설 관련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지역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에 발주하기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