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AI와 함께하는 웹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아동만화가 서정은 작가 초청 오픈아카데미 장터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웹툰 창작에 대한 접근성과 가능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서정은 작가는 1974년생으로 강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쿠키런 어드벤처』 등 누적 수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기획·감수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 아동만화가다. 이번 특강에서는 ▲웹툰 제작 과정과 AI 도구 활용법 소개 ▲AI 웹툰 제작 시연 ▲충북도청을 배경으로 만든 AI 웹툰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I 웹툰의 실전 활용법과 가능성을 선보였다. ‘오픈아카데미 장터특강’은 ‘장돌뱅이 배움터’라는 부제 아래 공직자들의 혁신역량 제고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배움과 영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5월 20일(화)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들썩들썩 정글숲’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들썩들썩 정글숲’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관ㆍ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조하는 사업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뮤지컬은 영유아 성인지 교육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북극곰이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점과 신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아 영유아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영유아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예방하며 나아가 자신의 안전을 주체적으로 높이는 뜻깊은 문화공연 체험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영유아 연령 및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영유아 스스로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21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청렴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용 3년차 이내 저연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갑질과 을질 △MZ공무원 이탈 △부당 업무 지시 △경직된 조직문화 △간부 모시는 날 등 최근 공직사회에서 떠오르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 시장 주재로 청렴에 대해 토론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청렴주니어보드를 통해 수렴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청렴한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저연차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올해 1차 워크숍 및 맞춤형 특강을 시작으로 분임 토의, 다산 청렴 연수원 연수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 과학인재국은 지난 2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 등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수인 과학인재국장, 전영미 미래인재육성과장 등 도 관계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및 총학생회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교내 재학생 및 직원 등 약1,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충청북도에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명운동 및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은 이번 충북보건과학대 방문과 더불어 도내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은 충북의 미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권을 가진 청소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특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거권을 가지고 처음 투표하는 학교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민들의 선거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도 직접 캠페인에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교밖 청소년은 “군수님과 함께 투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소중한 첫 투표권을 행사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사회 변화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처음 투표하는 설렘과 떨림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교통비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스마트패드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민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 ‘2025년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사업’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 신규 시니어 유튜버 10명과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영상자서전 홍보영상 시청 △사업 운영 경과 보고 와 향후 계획 △시니어 유튜버 임명장 수여 및 소감 발표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운영 방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진천군 노인복지관의 영상자서전 사업은 작년 한 해 215건의 군민의 인생을 영상에 담아내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군은 연말까지 총 500건의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며, 촬영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 노인복지관(043-532-2716)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처음에 유튜버는 젊은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삶을 잘 듣고 영상에 잘 담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진천군 노인복지관장은 “진천군 신규 시니어 유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는 20일, ‘2025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간의 직접 만나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삼성티엠에스가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전동가압장에 배치할 특수경비원 8명 채용을 위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자와 당일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총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1:1 면접을 통해 이 중 6명이 채용됐다. 미채용 구직자에게는 향후 관련 일자리 정보와 상담이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4월 3일에는 ㈜HEV가 전동면 세종벤처밸리 내 신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직 채용을 위해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해 최종 7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홍준 원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업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적극적인 공감 의지를 드러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손중근 법무혁신담당관,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21일 공주시청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주와 세종은 역사와 생활을 공유해온 이웃이나 마찬가지”라며 “행정수도 완성은 두 도시 모두의 미래를 여는 일로, 공주시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을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과 충북도청, 충남도청, 강원도청 등 전국 곳곳에서 현장 중심의 서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지역 주민의 폭력 예방 인식 향상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시설, 아동센터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폭력 유형과 폭력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제 발생 시 대처 방법, 신고 절차, 예방 수칙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내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상담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해 폭력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확대와 참여 유도를 위해 인근 지자체와의 교차기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행정수도 세종, 고향사랑기부로 힘을 모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기부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 등 4개 지자체와 교차기부를 실시하면서 기부제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충북 청주시와 충남 금산군, 대전 유성구 등 6개 지자체와 활발한 교차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추후 지자체 교차기부를 더욱 확대하고, 관내 기업을 방문해 관외 거주 근로자에 기부 참여를 홍보하면서 기부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시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모금 규모가 크지 않아 직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매우 소중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에게도 혜택을 주는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교차기부에 참여해 시의 재정 확충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전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 홍보대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시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신규 위촉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방송인 출신의 문학박사 정재환 ▲세종러닝팀(SRT) ▲반려동물 훈련사 이웅종 ▲‘나는솔로’ 17기 옥순 오은경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 20일까지 2년이다. 시는 제21대 대선으로 행정수도 논의가 활발해진 상황 속 대세 분야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 공감대 확산과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임명되는 홍보대사들은 세종이 고향이거나 매력적인 도시 정체성에 반해 이주해 온 세종시민이다. 먼저 정재환은 SBS ‘도전 1000곡’ 등 방송 사회자로 알려져 있으나 한글에 매료돼 40살에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대표 우리말 지킴이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매체와 전국을 무대로 한글을 알리는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앞으로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세종러닝팀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계룡버스(주)(대표이사 김창중)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70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교통카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저소득 청소년 및 어르신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중 계룡버스(주)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분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함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준 계룡버스(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버스(주)는 2012년 9월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울타리봉사회’를 출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차 수업공감릴레이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행복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과 기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업공감릴레이 특강'은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공감 및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주제를 심도있게 톺아보는 강의이다. 이에 교사가 만족하며 가르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시리즈 특강이다. 제1차 ‘질문 수업 어떻게 시작할까?’를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초등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5월 28일은 제2차 ’질문수업 어떻게 설계할까?’이며, 6월 5일 제3차 ‘질문 수업 어떻게 실천해볼까?’로 구성하여 ‘질문으로 해보다, 깊이 있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총 3회로 실시할 예정이며, 매회 300여 명 이상의 교원이 참여하여 총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질문하는 학급 운영 교사들이 참석하여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14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에서 아산타워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Top5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업측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북 충주 시대를 개막한 후 아산타워의 준공으로 모든 연구개발 시설을 완전 이전하게 됐다. 아산타워는 기존 이천의 테스트타워 더 높여 상층부 곤돌라를 포함할 경우 250m로 글로벌 Top3의 위용을 자랑한다. 또한 아산타워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분속 1,260m급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엘리베이터 19대를 설치했으며,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테스트 통합 플랫폼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아산타워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미
도민방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 투자유치국 직원들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월 21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서명운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으로, 투자유치국 직원들은 충남까지 직접 찾아가 인근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했고 활주로 건설 후의 변화된 일상 모습을 시민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활동했다. 역 이용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청주공항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활주로 건설이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상황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며 자발적인 서명을 이끌어냈다. 문석구 투자유치국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이웃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이끌어내었으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은 앞으로 충청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도는 6월까지 충청권 도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70만 명, 오프라인 30만 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