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상호)는 7월 9일 오전과 오후, 각각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 현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 나눔 활동인 ‘충주시 나누면’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박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충주시 하천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대소원면 벌미소하천과 단월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주거지와 농경지 주변의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관리 강화방안과 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마친 오후 시간대, 위원회는 복지정책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연수동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충주시 나누면 1호점’을 방문해 라면 500개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현장을 살폈다. ‘충주시 나누면’은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조성한 신개념 공유 공간으로, 이번 방문과 기부는 고립 위기 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본 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지역 내 성공적인 민간 나눔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2025년 7월 9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2024년 학부모연합회 임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 그리고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은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출발점을 마련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지역 기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SNS 게재, 언론 홍보까지 연계하여 실질적인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차원의 홍보 및 협조 활동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성권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헌신과 참여는 학교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자 제천 교육의 큰 힘”이라며,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천 전역에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원활한 이행과 소통을 위해 9일 ‘2025. 유보통합 이관대비 지역실무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의 교육 및 행정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유치원·어린이집 현황 및 충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 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돌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시스템을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협의는 단순한 정책 논의에 그치지 않고, 유보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보통합의 쟁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협의해 보는 계기가 됐다. 향후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는 9일 최영미 학생수련장이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릴레이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교육계 기관장들을 포함한 지역의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천군과 충북교육청이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과 지역사회 보훈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진천군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학생수련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은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군 학부모연합회는 지난 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혁신도시 내 소재한 6개 학교의 학부모회장단의 요청에 윤건영 교육감이 응답하면서 성사됐다. 충북혁신도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은‘교육감의 자녀교육 꿀팁, 아이를 바꾸는 시간 30분’이라는 주제로 1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자리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진천군 학부모연합회 홍세연 회장은 “진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해주신 윤건영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녀교육에 대한 교육감님의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연합회도 충북교육과 공감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9일과 11일,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혁신 선진지 탐방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차에 걸쳐 각 30명씩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글코리아 본사와 네이버 1784,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방문으로 구성된다. 구글코리아에서는 미래교육 트렌드 특강과 함께 Gemin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방법을 학습하고, 네이버 본사에서는 웨일 교육 플랫폼과 블렌디드 수업을 체험한다. 특히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는 도슨트 해설 투어를 통해 AI 적용 로봇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성장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박승찬 청주시의원(비례대표, 보건환경위원회)은 7월 9일, 청주시의회에서 “청주시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의 본회의 통과와 더불어, 최근 대통령이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한 장기부채 탕감 정책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삶의 기반을 잃고 채무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희망을 제공하는 두 정책이 맞물려, 지역사회에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다중채무자와 금융 취약계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연계자 수가 전년 대비 44.5% 증가(46,318명→71,934명)하는 등 구조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청주시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상담, 교육, 채무조정, 복지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7월 4일 대통령이 대전에서 개최한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연체에 빠진 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북도의회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 9일 청주시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최정훈·김꽃임·이정범·이종갑·박지헌·박재주·이옥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양섭 의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아픔과 슬픔이었던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북도의회는 재발 방지와 도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옥천군의회는 관내 노후화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대체방안 마련 등을 위해 지난 7월 9일(수) 타 지자체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전원과 집행부 환경과 관계공무원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현재 옥천군은 2007년 가동을 시작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노후화와 강화된 환경기준, 쓰레기 발생량 증가 등으로 대체 소각시설 설치 및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견학단은 충북 영동군 자원순환센터, 청주시 광역소각시설(1·2호기 및 재활용품 선별센터) 그리고 청주시 제2매립장(오창읍 소재)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시설의 운영관리 실태와 선진사례 조사를 통해 옥천군에 접목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는 단순히 쓰레기를 없애는 것을 넘어, 우리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나아가 미래 세대의 환경권까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군의회가 책임있는 자세로 우리군 실정에 부합하는 폐기물 관리 정책 마련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평가 설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교 1지원단 학생평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의 내실화와 교사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충주교육지원청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획됐다. 이론 강의와 실습, 개별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져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평가가 학생의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에 깊이 공감했고, 평가 설계에 대한 관점이 바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채점기준표 작성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연습해보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연수라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은 “현장의 요청을 반영한 실천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실 수업과 연계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외교 고립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독립장에 머물고 있는 서훈 등급을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충북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희생과 헌신이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충주고등학교 김동영 교장,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는 8일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 예산시장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예산시장이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영동군의회 의원 8명이‘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영동군청에서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영동군의회 의원들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400만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신현광 의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문화적 위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될 거대 프로젝트”라며 영동군의회 의원들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십시일반 도움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 세계를 울리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영동군 일원에서 한 달 동안 개최된다. [뉴스출처 : 영동군의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포레스트리솜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담당자의 예산 편성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편성 및 운용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방교육재정 관리 운용 전문성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월드카페토론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편성 기준 단가 현실화 검토 ▲이‧불용액 감소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재정의 현황을 이해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엔포드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정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교육박람회이다. 100인 서포터즈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서포터즈를 운영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단을 의미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00인의 힘! 함께 도약하는 충북교육박람회'를 주제로 ▲2025. 충북교육박람회 사업 안내 ▲불어라 충북교육박람회! 릴레이 챌린지 ▲위촉식 ▲그룹별 아이디어 토의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서포터즈에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다양한 직종의 도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석하며, 충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 충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