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관내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 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렴 및 학교발전기금 연수와 옥천교육지원청 주요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위원장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권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민주적인 학교 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와 함께 옥천교육이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3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부모들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지원프로그램인 “자연을 엮어 손끝에 담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잇고,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돌봄과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부모들에게는 힐링을, 특수교육대상 부모공동체에게는 심리적 지지망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반기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연을 테마로 실용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라탄, 감성 식물 등을 다루는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손 끝으로 자연을 엮는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아이들 키우며 어려운 점들을 편안하게 꺼내 놓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부모들이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 양육에 있어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이 14일 10시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우리 아이 지방에서 키워도 괜찮은 걸까' 학부모 교육이 70명 이상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지역기반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연수는 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되면서 학부모가 교육격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안 심리가 높아져, 영동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손인숙)가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이뤄졌다. 강사는 경기 병점고 정미라 교사다. 정미라 교사는 서울대 입시 자문단,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 등으로 활발한 대학입시 관련 경력이 있다. 이날 학부모교육에서 정미라 강사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학부모들의 ‘지방 고교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인식에 대해 많은 통계와 근거 경향을 들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영동학교학부모연합회 손인숙 회장은 “아이가 중3이다 보니 진로와 고교 입시에 대한 고민이 크다. 지역에 살아도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도시만큼 충분히 알게 되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은 “고교학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학교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법정교육을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집중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학교 특화 연수로, 총 527명의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안전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서, 학교 및 각급 교육기관의 안전 관리 책임자인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평가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관리감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첫 연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17일(화)과 19일(목)에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A to Z ▲학교 현장 맞춤형 위험성평가 및 TBM(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의 중요성 ▲AI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질 높은 늘봄학교(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기여하며, 다양한 학교 상황과 업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아바예술심리교육연구소 소현경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적인 경험을 전달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일은 연수에 앞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은 학생들의 안전과 맞춤형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늘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선발과 관련하여 "강사의 전문성과 자격증을 철저히 확인하여 수업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에 참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홍보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홍보대사, 학부모기자단, 홍보모니터링단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보대사 31명 ▲학부모기자단 80명 ▲홍보모니터링단 52명에게 공식 위촉장이 전달됐다. 또한, 신동민 공정거래위원회 디지털소통팀장이 '충북교육소식,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윤리적 콘텐츠 생산 ▲SNS 운영 노하우 ▲기획 방법 등을 다뤄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충북교육청은 기관 주도의 단방향 홍보 방식을 벗어나 도민이 함께 하는 공감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교육 홍보 파트너들은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한 교육정책 소개 ▲교육 현장 취재 및 공유 ▲홍보 콘텐츠 점검 및 개선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북교육 홍보의 선순환을 이끌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충북교육정책이 도민의 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도민과 나누고 더 넓은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 7. 1.자로 부이사관 3명, 서기관 6명, 사무관 15명, 6급 74명, 7급 이하 38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511명 규모의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휴직 및 복직, 교육부 파견, 타시도 전출 등에 따른 지역 간 순환전보와 상위직급 결원 충원을 위한 승진임용이 이루어졌다. 2025. 7. 1.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서성범 행정국장의 후임으로는 행정과 박영균 서기관이,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의 후임으로는 교육도서관 최영미 서기관이, 2025. 6. 30.자로 명예퇴직을 하는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의 후임으로 총무과 이찬동 서기관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되어 보임된다. 특히, 학생수련원장에 최영미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고, 총무과장에 이정원 서기관을 임용함에 따라 충북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과 여성 총무과장이 동시에 탄생했다. 한편, 관리자로서의 리더십, 업무추진 실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급 지방공무원으로 6명을 승진임용했으며, 5급 지방공무원으로 15명을 승진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5. 직속기관장 정책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공무원과 직속기관장들이 모여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교육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직속기관의 업무 재구조화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충북교육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정책사업 정비를 통해 충북교육 시책과 핵심 정책 추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정책소통협의회가 직속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모두의 성장을 위한 충북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사서협의회는 16일, 교육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언제나 책봄, 지속 가능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중심의 독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 공직 내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의 'AI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장의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서 교육도서관의 역할' 정책 설명 등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사서직의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교육도서관 시설 견학 ▲언제나 책봄 실천 사례 공유 ▲세대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조별 토론 활동이 이어지며, 세대 간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특강과 정책 설명을 통해 AI시대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의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서관이 학생에게는 주도적인 배움의 장으로,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에는 교육과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16일 옥천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시설 공사현장 안전·청렴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현장의 안전확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안전·청렴 지도점검은 옥천군내 공사현장 3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폭염피해 예방 등을 안내하고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특별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시설 조성을 위하여 실시됐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공사현장의 근로자 안전 및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공사현장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음성군의회는 6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4일(화)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16일에는 2024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31건에 달하는 군정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관한 집행부 답변은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터 듣게 된다. 또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26회 품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민과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여러분, 공직자와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례회에는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결산심사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6월 초부터 보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전병일 보은교육장은 6월 16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생명산업고와 보은여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시공 상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 대비는 물론,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안전점검을 6월 25일까지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은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14일 단양마을교육공간 마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목공 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16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간 사랑을 느끼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두 칸 손잡이 다용도 꽂이와 현관 스툴을 직접 조립하고 스텐실 작업을 했다. 가족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아빠와 함께 목공품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고 신이 났다.”라고 말했고,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목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단양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교장, 간사 등 60여 명과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찾아 선진지 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은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지고, 보은지역의 특성상 폐교가 증가하는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에 방문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폐교를 활용하여 개관한 전국 최초의 공립 한국어교육센터로,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등 한국어 기초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집중교육은 물론, 학교 적응능력과 다문화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전병일 교육장은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은 지역은 물론, 도내 전체적으로도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인프라를 점검하고 깊이 있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문수 보은지역협의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폐교를 활용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우수한 운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에서는 청소년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지원을 운영한다. 자신에게 맞는 물품을 신청한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245명에게 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펼친다. 실력다짐에 필요한 학습도서 138명, 학습용품(시력보호 스탠드, 학용품등) 107명을 6월 중 지원한다. 이번 맞춤형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역량 강화에 맞추어 실력 향상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력다짐 학습용품은 여름방학 대비에 필요한 학습 준비를 겸하여 학생들의 기초, 기본 학력을 강화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이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특기 적성지원도 확장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