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간정보 기반의 지도서비스인 ‘계양 온더맵’ 콘텐츠를 개편해 구민과 방문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양 온더맵'은 민간 포털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다양한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생활 밀착형 공공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2024년 2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총 26종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콘텐츠 간 중복을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과 직관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신규 콘텐츠 ‘우리 동네 전문가 지도’의 신설이다. 이 지도는 세무사, 변호사,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위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야별 무료 상담 정보와 맞춤형 전문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가를 지속 발굴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서비스 콘텐츠의 다양화로 인해 발생했던 정보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통합 작업을 진행했다. &n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계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에서 개최된 ‘제3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4만 2천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와 K-water 아라뱃길 지사가 공동 개최했다. 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와 이재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당초 예정됐던 26일 개막식 없이 행사를 진행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시기,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축제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다. 계양아라온의 수려한 수상·수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이번 축제는 특히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익스트림풀, 워터슬라이드&액티비티풀, 베이비풀 등 6개의 워터존이 운영됐으며, ‘워터건 챌린지’, ‘물풍선 과녁 맞추기’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각 존마다 안전요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부평구내 경로당 어르신의 폐기물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지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진행한'경로당 탄소저감 프로그램'커피박 공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재활용한 친환경 공예활동을 하면서 어르신의 창의력 발휘와 소근육 활용에도 적지 않은 효과가 있었다. 부평구내 총 7개 경로당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나만의 개성있는 키링과 실용마그넷, 책갈피 등을 직접 만들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재활용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도 있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커피박 공예품 표면에 직접 다양한 색칠을 하고 공예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욕구에 맞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지속적으로 보급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자율회가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연수1동 통장자율회는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바자회 부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저소득 ‘사랑나눔 장학생’ 2명을 선발해 각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6월 14일 연수1동 주민자치회가 개최한 단오 축제에 참여해 ‘사랑 나눔 바자회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날 통장과 동 직원, 주민의 기부 물품을 판매해 총 100만 원을 마련했다. 조한주 통장자율회장은 “행사를 통해 목표한 금액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자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1동 통장회도 지난 25일 ‘실천해요! 자원순환, 함께해요!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폐건전지와 페트병, 캔 등을 수거해 보상받은 화장지를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행사로, 통장회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고민하고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는 설치 이후 30년 이상 경과된 가로등을 교체해 어두운 도로 환경으로부터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야간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능허대로 일대의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능허대로는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로 기존 가로등의 노후화와 조도 저하로 인해 주민 불편은 물론 야간 교통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주요 사업 내용은 ▲가로등주 74개 교체, ▲LED 등기구 158개 설치, ▲지중선로 배관‧배선 2.8㎞ 교체 등이다. 이에 구는 밝기와 내구성이 향상된 일체형 LED 가로등을 설치해 보행 안전은 물론 눈부심을 최소화해 도로 가시성과 차량흐름 개선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력 소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적인 도시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도로조명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도로와 주거지역을 중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 연수구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도시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하기 위해 지역 내 적법하게 제작·설치된 벽면 이용 간판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간 신청을 받아 총 22점이 응모됐다. 공모는 ▲업소주가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간판, ▲옥외광고업자가 제작설치한 우수 제작 간판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심미성과 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중심으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현장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10점의 간판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간판의 사진은 이달 28일부터 연수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간판이 단순한 표지물을 넘어 도시의 얼굴이자 지역 문화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간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연수구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통합 동물복지 정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구는 지난 25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자본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 경진대회로, 전국 자치단체장이 추진한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191개의 사례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주요 시상 분야는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이다. 연수구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위한 동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증평군이 ‘복지사각지대 ZERO’를 목표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건강, 고용, 주거 등 다양한 복합위험 요인까지 고려한 위기가구 조기발굴 시스템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총동원한 선제적 돌봄이 대표적인 사례다. 군은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기존의 ‘경제적 취약계층 중심’에서 ‘고위험 위기가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금융채무, 주거 불안정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위기가구는 지역 내 민·관 협력망을 활용해 촘촘하게 찾아낸다. 이를 위해 군은 이장, 우체국 집배원, 건강음료 배달원 등 군민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생활 관찰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 안부를 확인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행정이 즉시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새내기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UV랜드에서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과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등 드론 기초 교육과 실제 조종 체험을 통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촬영 기법에 대한 강의도 병행돼 드론을 활용한 실질적 행정 업무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드론을 직접 조정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흥미로웠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며, “특히 학교 시설을 드론으로 촬영해 점검하거나 현장을 기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기술 기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난 26일 삽교읍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침수주택과 축사, 비닐하우스 등 피해 시설의 복구 현황과 수해 폐기물 처리, 공공 및 사유시설의 NDMS 입력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읍면별로 복구 추진 시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정확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는 이재민들의 조기 일상 복귀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소관 분야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모든 행정력을 복구에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뿐 아니라 이후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 대응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IT 스카우트 국내프로그램(3기) PRE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PRE과정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목표로, 기본소양과 핵심 역량을 갖춘 학생 발굴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PRE과정은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0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 5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다채움 채움코딩 클래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IT 소양을 점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들의 개별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초 단계 학습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T 소양에 대한 사전 검증을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PRE과정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을 글로벌 IT 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건강‧안전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선정된 3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 6명이 참여해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측정), 1:1 건강상담, 고혈압 예방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가정 내 전기·가스 점검, 방충망 보수, 센서등 조정, 간단한 전기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말벗 활동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며, 생활밀착형 건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수해피해민과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노인요양시설인 진천요양원 직원들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28일 진천군을 통해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연수 대표는 “직원들 스스로 상의하고 결정해 성금을 모아줘 나도 깜짝 놀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이재민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천요양원은 진천읍에 위치한 8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로 평소에도 입소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한 끼’를 운영하고 있다. ‘맛있는 한 끼’는 방학 동안 결식 우려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방학 중 학생들의 영양 상태 개선 및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복지 지원 서비스이다. 지원 내용은 반찬 또는 식료품 꾸러미 중 학생이 선택한 품목을 방학 동안 지원하며, 반찬은 희망하는 반찬가게에서 배달 또는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식료품은 즉석식품,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신청한 학생의 집까지 배송된다. 2024년 여름방학부터 운영한 방학 중 결식 우려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은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반찬 지원은 94.1%, 식료품 지원은 100%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식료품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식료품 꾸러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먹거리로 방학 동안 잘 챙겨 먹일 수 있어서 좋아요.” 반찬 신청 학생 중에는 “방학 동안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데 맛있는 반찬하고 밥 먹으니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제천시 학교학부모연합회가 주최한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10월에 개최되는 2025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져 제천 관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교육박람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독려했다. 김용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은 “제천 관내 학교 및 제천교육지원청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아이들이 따뜻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