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의견 접수 대상은 △아산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아산시 주요 시책 및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접수된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익명으로 접수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아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방문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6월 10일 개회하는 제25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시정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의회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부춘초등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급식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민간 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최신 스마트기기인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급식시설 건물 외부 구조물의 균열 여부와 전기 설비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급식시설 내 조리 기기 및 전기 설비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가스 분야에서는 배관 등을 점검하여 가스 누출이 없는지 확인했으며, 소방 분야에서는 주방 자동소화장치가 설치된 학교로써, 해당 장치의 기능 점검과 화재 감지기 시험기를 활용하여 감지기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급식시설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로, 화재나 기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통해 숨겨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확보하여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대한민국 화석연료산업의 중심에 서 있던 보령시가 충남도와 함께 탄소중립시대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비상한다. 도는 친환경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전기차·수소선박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시험·평가와 연구, 기업 지원을 위해 구축한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보령 주교 관창일반산업단지에서 김태흠 지사와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 통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는 △고성능 전동화센터 △전동화튜닝 차량 지원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친환경선박 가상실증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총 899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4개 센터는 32종 57대의 최신 장비를 갖추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운영으로 이루어진다. 연면적 1528㎡에 급속충전시스템 등 5종 5대의 장비를 갖춘 고성능 전동화센터는 구동계 부품 성능과 내구 신뢰성 평가, 고성능 모터 성능 평가, 실내외 소음·진동 평가·분석, 전기차 주행거리 평가, 구동계 부품 설계 지원 등을 수행한다. 전동화튜닝 차량 지원센터는 국내 부품업계 기술 전환 유도, 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9-3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시군, 공공기관 감사관계관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충남도 감사관계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 감사위원회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감사관계관의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은 시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유공자 표창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방재성 감사원 수석감사관이 ‘감사보고서 작성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소양교육 시간에는 이혜림 강사가 ‘영화와 함께하는 리더십’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감사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날은 감사담당관 간 소통시간을 갖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인 이선형 노무사의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도·시군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참여한 만큼 이번 워크숍이 감사기관 간 원활한 협력 및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 위주의 사후 적발 감사가 아닌 사전 예방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9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교육 담당자·모니터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교육 담당자와 모니터원의 인권 감수성 제고와교육기획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교육 담당자 및 인권교육 모니터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올해 인권교육 추진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인권교육 기획 및 모니터링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인권교육의 내용과 구조, 방법’을 주제로 인권교육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인권교육 추진을 위해 담당자와 모니터원의 적극적인 기획과 점검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통해 도민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폭행·고성 등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난해 10월 시행된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민원공무원 보호대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실무(국민신문고) 교육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민원처리법 및 정보공개법 등 민원 관련 법 교육 △행정정보공동이용 안내 등이다. 이날 안태윤 한국능률인재개발원 강사는 ‘웃다 보니 인생 대박’이라는 주제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민원 환경은 날로 복잡해져가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민원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시군, 공공기관 및 관광업계 종사자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와 ‘2025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도와 시군 관광과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에서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붐) 조성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광 기반(인프라) 확충 △관광 수용태세 확립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본격적인 축제철을 맞아 축제장과 관광지 등지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합동 단속을 벌이고 시군과 함께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시군에 주요 축제와 연계한 ‘시군 방문의 해’ 선포를 요청했다. 이어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에선 민관 관광 협의체를 통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미디어 기자단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년 미디어 기자단 양성과정'은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동과 센터 사업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농촌지역에 관심있는 지역민에게 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본 교육은 △SNS 콘텐츠 기본 교육 △채널별(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 프로세스의 이해와 적용 △어플을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실습 △실습 피드백 및 실전 활용전략 총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선발과정을 거쳐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홍보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미디어 기자단 모집공고와 지원신청서는 아산시먹거리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아산시청 공지사항,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먹거리재단 이상득 상임이사는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마을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센터의 중심적인 역할과 마을만들기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먹거리재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경로행사가 열린다. 29일 시에 따르면, 경로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먼저, 30일 대산읍·팔봉면을 시작으로 5월 1일 운산면·해미면·고북면·동문1동에서, 5월 2일 인지면·부석면·부춘동·음암면, 동문2동에서 진행된다. 또한, 5월 3일에는 수석동, 석남동에서 5월 7일에는 성연면에서 5월 8일에는 지곡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 경로행사에서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오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경로행사는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장소 및 일정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의회는 29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는 보령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 보안관리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경제개발위원회는 보령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각각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고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각각 수정안 및 원안으로 가결했다. 최은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의 충실한 질의와 정책 제안,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과 협조 덕분에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가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은 제267회 임시회에서 ‘HPV(자궁경부암) 백신, 남성에게도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추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흔히 HPV,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생식기 질환, 항문암, 구강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남성의 입인두암 환자는 지난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해 여성 발병률보다 5.7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은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HPV 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여성에만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성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선택하기 어렵고, 실제로 2023년 기준 남학생 HPV 백신 접종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추 의원은 “이미 가까운 부여군과 계룡시에서도 남성을 대상으로 한 HPV 예방접종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보령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동참해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추보라 의원은 “백신은 단순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이병하 의원(신안동·중앙동·일봉동)은 29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GTX-C 노선 천안 연장 ▲도심 철도지하화 ▲천안역 증개축▲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등 천안시 주요 교통 인프라 및 도시개발 사업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 이병하 의원은 "GTX-C 천안 연장은 천안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기회"라며, "1,200억 원에 달하는 시비 부담과 주변 환승체계 구축에 대비해, 재정 확보와 사업계획 수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도심 철도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 사업이 아니라 천안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정책 기조, 특별법 제정, 지역 정치권의 지원이라는 유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천안시는 1차 선도사업 공모에 참여조차 하지 않고 스스로 기회를 포기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국토부가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1차 공모가 진행됐지만, 천안시는 사전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 수립 없이 무대응으로 일관했다"며, "이런 소극적 행정으로는 대형 국책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이상복)은 지난 26일(토) 장애인활동지원사 28명과 함께 청주 청남대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업무로 인한 활동지원사의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대통령길 산책,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료 활동지원사와 함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다양한 꽃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꽃 식초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식물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활동지원사 김모씨는 "중증 이용자들과 함께 하다보니 고된 업무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봄바람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다 보니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 주고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 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에 도움주고자 가족처럼 섬기고 계신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활동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는 4월 28일 청사 종합민원실 인근에 민원인 쉼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민원인이 서산시청 방문 시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쉼터 도장 공사를 완료하고 민원인 쉼터 디자인을 추가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쉼터 도장 공사는 2021년 최초 설치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3월에 낡고 탈색된 쉼터를 새롭게 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서산시 관광 캐릭터‘가티&오슈’를 설치하여 밝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 민원봉사과장(조진희)는 우리시를 찾는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에게 서산시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는 4. 28. 서산시 부석면 갈마2리 마을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갯마을나눔터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박종필 지사장을 포함한 18명의 직원은 각 세대를 방문하여 차단기 및 전선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되고 불량한 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전기 안전과 불편 해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필 지사장은 “고령자가 대다수이고 노후 주택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전기 재해에 취약하고 불량 전기설비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전기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지역의 전기 안전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는 매년 전기안전에 취약한 농어촌지역 2개 마을을 선정, 상·하반기에 걸쳐 세대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불량한 전기설비에 대한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