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징수과와 아산시청 농협출장소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출장소를 통한 기본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 징수과는 홍보자료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농협출장소는 이를 비치해 관광객 대상 안내 및 간단한 금융서비스(현금 인출·환전 등) 응대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2일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및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시민들께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알리고, 한 그릇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덜어먹기’ 실천 등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아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아산시청 로비에 ‘식품안전 주간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식품안전의 날’의 의미와 역사, 안심식당, 음식점 위생등급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 등 시민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8개 주제별 전시로 구성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 취지에 맞춰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지역 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배우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실천해 나가길 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시행 지역은 온양3동으로, 아산시 전체 65세 이상 인구 5만 4,332명(외국인 제외) 중 약 10%인 5,406명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또, 온양3동은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지표가 관내 17개 읍·면·동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시는 해당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통합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대상자의 혈압·혈당 측정 및 기초 건강설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한 뒤, 맞춤형 영양·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건강매니저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담과 보건사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5월 한 달간 온양3동 내 경로당 2~3곳을 매주 순회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 ‘책 읽는 낭만, 신정호 야외도서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시민 체감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야외 독서문화 축제다. 현장에는 빈백, 캠핑 의자, 에어매트 등을 갖춘 ‘북크닉’ 독서 공간이 운영돼, 시민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즐겼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콘서트’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늘 찾던 실내 도서관이 아닌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신선했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12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진행 중인 직속기관·사업소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오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내 각 부서를 비롯해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팜 시설, 동물복지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요 현안을 직접 살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오 시장은 “좋은 먹거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로컬푸드 시스템을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농업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1인 가구 및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방축동 소재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와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고독사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현장에서 고독사 예방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이웃 간의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재원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시 이웃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위험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중장년 1인 남성가구를 위한 사회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AI위드유 프로그램(오란다만들기)’을 진행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 특성화사업인 ‘AI위드유’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돌봄서비스로, AI 동작 감지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더불어 사회 관계망 형성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읍내주공아파트 내 온주사회복지관 이음실에서 저소득 중장년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통 간식인 오란다를 직접 만들어보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이웃들과 어울리는 일이 익숙지 않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인주면은 막바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인주면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인주면 직원들과 산불감시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면민들은 산불 예방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히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주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에 소재한 삼성이엔지봉사단을 비롯한 아산고사리 냉난방기 필터전문세척업체 피엠텍, 폴리텍대학 직원 등 30여명이 지난 10일 온양5동 경로당 20여곳을 방문하여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전자제품의 필터 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침 9시에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윤정희 삼성이엔지봉사단장의 간단한 당부 말씀 후 시작됐으며, 봉사활동이 끝난 후 5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봉사활동 결과 및 감회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웅 삼성이엔지 기계설비성능점검팀장은 “둔포, 배방, 온양6동에 이어 온양5동의 경로당 에어콘 필터 세척 봉사를 하게됐고, 하반기에도 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에어콘 및 공기 청정기 필터 세척으로, 어르신이 경로당에서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하며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부대 내 수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생물 검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요청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비행단으로부터 부대 수도시설 종사자의 검체를 제출받고, 13일부터 이질균과 살모넬라균 검출 여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은 서산시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 진행되며, 시는 분석 결과를 비행단에 통보하고 관련 병원균이 검출된 경우 해당 종사자에 대한 재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미생물 검사를 실시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미생물 검사로 군부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수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6월 2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 자동차에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 현재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01년부터 미납된 자동차 및 시설물에 대한 체납액을 포함해 약 3만 건, 12억 원이다. 시는 독촉 고지서 발송하고 서산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미납액과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 미납액,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체납자의 소유 차량에 압류 등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6월 2일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라며 “일제정리 기간 납부를 통해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숙박업 공정요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공정요금제에 참여할 숙박업소 77개 업소를 모집했다. 공정요금제를 통해 ▲기존요금 대비 20% 이하 인상 협약 ▲숙박요금표 게시 의무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독려 ▲참여업소 인증표찰 및 홍보물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시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조사 요금표와 비교해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펜션과 여인숙을 제외한 관내 숙박업소는 142개소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업체가 공정요금제에 참여해 제31회 장애인체육대회로 시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서산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환경을 제공해 서산시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화가 개최 10여 일을 앞둔 가운데,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45개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부서별 추진 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대회 최종 준비 상황 촐괄 보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 최종 보고, 부서별 분담 업무 추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구성, 경기장 및 관람석 배치, 교통·주차 계획, 읍면동 버스 및 시내권 셔틀버스 운영 등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방안들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시는 ‘해뜨는 서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안전 체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안전 관리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선수단, 방문객,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nb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부터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 4억 7천9백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 101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을안길 보수, 농경지 주변 정비, 사고위험지역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가 처리한 생활불편 민원은 마을안길 보수 34건, 배수로 정비 56건, 사고위험 지역 정비 11건 등이다. 현재 2차로 80건에 3억 5천3백만 원이 투입돼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진행되며, 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 후 다수 이용 지역 여부,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의 사업 대상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선정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의 다양한 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말헀다. [뉴스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총 169문항에 대한 1:1 개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식습관·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삶의 질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사는 당진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예정”이라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평가, 정책자료 및 연구 기반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