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는 9일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등 40명이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위한 선진 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주시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견학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다양한 사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복지 네크워크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재원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전주시의 민관협력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 만들기에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방문이 향후 복지 의제를 발굴과 실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9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5대 반칙 운전(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금지 ▲음주 운전 금지 ▲중앙선 침범 금지 등 운전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역 일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해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지시사항(3대 기초질서 계도)에 따라 실시된 캠페인인 만큼 우리 시도 아산경찰서와 적극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교통 질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가 9일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 도의원 및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개선회 하계수련대회 출발에 앞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각자의 농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5업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농업5업은 ▲시간지켜 효율 업 ▲물 마시고 컨디션 업 ▲쉬엄쉬엄 체력 업 ▲시원하게 쾌적 업 ▲함께하면 안전 업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다시 한번 메시지를 전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규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농촌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물김치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명구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용근 읍장은 “폭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구성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와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인면 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주민들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복지 상담도 병행해 생애주기별 복지 욕구에 맞춘 개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효도우대권을 배부하고, 여름철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장은 경로당별 냉방기 작동 상태, 냉방비 지원 현황,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현장에서 직접 배부된 효도우대권은 관내 목욕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승근 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3동은 31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냉방기 등 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9일 ㈜한국메디칼푸드(대표 장동한)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2,400만 원 상당의 영양음료 1만 4,4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양음료는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무료급식소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메디칼푸드는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 전문기업으로, 식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편리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동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영양공급과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무덥고 지치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의 영양개선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메디칼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중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9일 오후, 관내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수칙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 요령 ▲온열질환 증상 인지 및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협조로 통역 지원도 병행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도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9일 청당예술어린이집과 청당키즈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570여 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양 어린이집의 공동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천안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긴급생계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현옥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지역나눔의 작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 4월 천안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나눔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다”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이러한 실천이 천안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평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천안형 제1·2호 양성평등마을’로 지정된 목천읍 지산2리와 입장면 효계1리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 자기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지난해 추진한 교육 이행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내달 신규마을을 발굴해 제3·4호 양성평등마을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마을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모두가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고품격 무대로, ‘예술로 기억하는 광복’을 주제로 깊이 있게 담아낸다. 특히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서린 천안에서의 공연이 갖는 상징성과 예술적 가치는 더욱 특별하다. 동방의 빛은 국악‧관현악‧합창‧무용‧풍물이 하나의 서사로 엮이는 ‘한국형 칸타타’ 형식으로 창작됐으며, 관객에게 압도적인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3부 서사로 나눠 ▲한반도의 탄생 ▲한민족의 정신 ▲축제의 노래로 진행된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무대를 채울 출연진으로는 판소리 고영열‧강은비와 지휘자 차영회를 비롯해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모든 시립예술단이 참여한다. 동방의 빛은 단순한 기념공연을 넘어 예술로 풀어낸 광복의 서사시이자 미래 세대에게 남겨야 할 정신적 유산으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안전과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총 7만 3,599개소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훼손 및 망실 여부, 표기 상태, 시인성 확보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에 대해선 9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보완 조치를 추진한다. 천안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하는 만큼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과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소방·경찰 등 긴급 상황 대응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 기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제42회 천안 시민의 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복지증진에 힘쓴 시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137명에게 수여됐다. 접수 부문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청소년·청년정책 등 6개이다. 후보자는 천안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 소재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 후보자 추천은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소속기관·단체의 장,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등의 추천 또는 주민 30인 이상이 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문화예술과로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천안 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한 절차로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심사 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백석로와 봉정사거리~방죽안오거리의 야간 차선 시인성 확보를 위해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야간 또는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백석로 970m 구간과 봉정사거리~방죽안오거리 770m 구간 중앙선과 안전지대에 각각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 설치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다. 시는 LED 도로표지병 설치로 기존 노면 표시보다 시인성이 크게 개선돼 야간 또는 우천 시 감속 효과와 안전 주행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에 도로표지병 추가로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중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시각적 주의를 끌고 감속을 유도, 보행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지원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도로표지병 설치는 야간 교통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필요 구간을 중심으로 교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신청·지급한다. 시는 정부의 경기 진작 최우선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짐에 따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TF)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지급한다. 1차 지급 시 천안시민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 주민으로 전 국민 지급액 1인당 15만 원에 추가로 3만 원이 더해져 18만 원을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2차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신청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천안사랑카드 중 선택해 지급된다. 소비쿠폰 사용은 11월 30일까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