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정연호 기자 | 제천시니어클럽은 커피박(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을 통해 유해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천시 카페 가배커피, 교동커피, 만추가경, 백억커피, 이디야마렌지오DI점, 이디야커피강저점, 이디야커피제천청전동점, 커피라디오, 커피방앗간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 원두에서 99.8%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탈취제 등으로 가공, 재자원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지구수호대’라는 이름으로 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커피박 재활용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재활용 방법 홍보를 통해 ESG 지속 가능성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