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정연호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21일부터 4월29일까지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행복할 용기!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할 용기!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타로치료를 통한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주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행복할 용기! 교원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선생님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교권 침해와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을 현장과 연계하여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