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흥미진진 인천의 맛’을 보여주는 음식 축제의 장
‘흥미진진 인천의 맛’을 보여주는 음식 축제의 장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일원에서 ‘제19회 인천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존 ‘인천 음식문화박람회’에서 명칭이 변경된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등 8개 단체가 함께 주관한다.
‘흥미진진 인천의 맛’을 주제로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져 미래의 발전을 모색하는 ‘특별 푸드 전시관’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 체험관’, 그리고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식품과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홍보관’ 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날 60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특별이벤트도 마련됐다.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약 1천 명의 시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형 케이크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글로벌 미식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약 9,0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쉬폰케이크, 삼품냉채, 핸드드립 커피, 김치 담그기 등 1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음식문화를 확산시킨다.
특별 푸드 전시관에서는 100년 전통의 3대째 운영 중인 가게, 인천 자장면의 역사, 지역 제과제빵 명장의 작품 등이 전시되며 전통 혼례 폐백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체험 프로그램과 인천의 우수식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인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3
-
인천시,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지정
인천시,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지정
[세종시사뉴스]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일원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면 북리 산 187번지 선미도 일원을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로 지정해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단지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위해 각종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관광 거점지역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현재 전국에는 50곳의 관광단지가 지정돼 있으며 인천에서는 2012년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옹진군 덕적면에 속한 선미도는 총면적 129만 114㎡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인도서로 최고 높은 곳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덕적도와 인접해‘덕적도의 예쁜 꼬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인천항과는 약 50㎞, 덕적도 능동자갈해변과는 약 500m 떨어진 거리다.
선미도에 지정된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는 66만 417㎡ 부지에 섬 지형 및 자연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숙박시설, 보타닉가든, 등대 공원, 글램핑장, 풍차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080억원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은 관광단지 지정을 제안한 선미아일랜드가 맡고 전액 민간 자본으로 조달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가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인 덕적도 서포리 해변, 능동자갈마당 등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도만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시설이 조성계획에 수립될 수 있도록 민간 개발자, 옹진군과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23
-
중국 개별·단체관광객 유치 및 신규 관광 교류지 개척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중국 단체여행 허용 이후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양시와 창사시를 방문해 인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중국 개별 및 특수목적 단체 관광객의 수요 확대 및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 24일 선양시에서 9월 26일 창사시에서 각각 인천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며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현지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호 관광콘텐츠 홍보 협력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먼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관광 마케팅 주력 도시인 선양시에서 설명회와 여행사 기업간 세일즈를 시작으로 특수목적 단체 유치에 나선다.
또한 문화·관광도시 창사시에서도 양 도시 간 관광 분야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설명회 및 여행사 기업간 세일즈를 진행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 축제, 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를 직접 방문해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관광객 유치 협약체결을 지원하며 향후 양 도시의 문화교류 협력과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 활발히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인천관광 설명회 및 유치 세일즈는 인천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지고 신규 개척시장 확장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해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더욱 알리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
인천시, 전국 최초 ‘고정밀 수직영상’ 서비스 개시
인천시, 전국 최초 ‘고정밀 수직영상’ 서비스 개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고정밀 수직영상'을 자체 제작해 9월 23일부터 내부 행정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고정밀 수직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영상을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성 검토와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이 영상은 기존 정사영상의 왜곡과 위치 정확도를 보완해 실제 지형의 형태와 크기를 더욱 정확하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1947년부터 구축·보유한 정사영상과 비교해 효율적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직 항공영상 서비스는 도시 계획, 토지 이용 분석,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며 2025년부터는 영상 품질을 더욱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3
-
인천시, 하반기 시 및 군·구 합동 어린이집 지도점검 실시
인천시, 하반기 시 및 군·구 합동 어린이집 지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2024년 하반기 시 및 군·구 합동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계처리의 적정성, 아동학대 예방, 급·간식 운영 및 건강·위생 관리, 안전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보육료, 인천형·공공형·24시간 어린이집 운영, 급식, 교재교구비 지원 등 인천시와 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추진 상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회계서류를 종이로 보관하거나 출력하지 않고 어린이집 카드·통장 사용 내역과 예산 집행 내역을 시스템과 연계해 디지털 문서화하는 방식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계분야 온라인 모니터링을 필수적으로 병행해, 회계서류 디지털 문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시스템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정부보조금이 영유아 중심으로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기존에 지적된 사항에 대한 미이행이나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와 군·구는 올해 전체 어린이집의 85% 이상을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정기·특별·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0개소의 합동점검을 포함해 총 803개소를 점검, 568건의 행정지도와 165건의 행정처분을 통해 어린이집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공간'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지적을 위한 점검이 아닌, 보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컨설팅을 병행하는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 유신자, 임정일 장혜정, 강현경, 박성애, 이용희, 한승운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 700만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옹진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으며 군민 모두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더 나은 옹진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2024-09-20
-
옹진군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추진
옹진군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추진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축종은 옹진군 관내 소, 닭, 개이며 대상 질병인 광견병 등 2종 백신을 가축방역관과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게 되며 접종 세부 일정 및 장소는 면사무소를 통해 홍보 안내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해 관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을 교육하며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반려견 사육 농가가 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등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도 홍보할 계획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가축방역사업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며 “가축 사육농가에서는 이번 접종기간 동안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
김정헌 중구청장, 호국 성지 ‘영종진’ 찾아 전몰 영령 추모
김정헌 중구청장, 호국 성지 ‘영종진’ 찾아 전몰 영령 추모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영종진 공원에서 열린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제’에 참석해 전몰 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영종·용유지역 초·중·고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 후, 다 함께 묵념하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진은 근대 개항기 우리 민족의 치열했던 역사가 새겨진 곳”이라며 “영종진의 역사적 가치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중산동에 소재한 영종진은 조선 시대 해군기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1875년 9월 일본 군함 운요호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던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2024-09-20
-
인천시 황효진 부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해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0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효진 부시장은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폐해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및 조동암 iH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2024-09-20
-
부패 취약 요인 개선 나선 인천시, 청렴대책추진단 보고회 개최
부패 취약 요인 개선 나선 인천시, 청렴대책추진단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월 20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4년 청렴대책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부패 취약요인에 대응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대책추진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개선 대책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등 20개의 필수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연말까지 보완해 완료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시 소속 3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고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천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개인의 이해나 관심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며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해, 시민의 신뢰 회복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