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
[충남세종방송] 강화군의회는 박승한 의장이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인천의 10개 군·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공로패는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 온 의장들에게 주어졌다.
박승한 의장은 3선 의원이자 제9대 강화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소신껏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집행부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동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역대 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쌀 미질 개선·돈대 관광 활성화·갯벌자원 활용·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지방의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박 의장은 “의장의 직책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존중하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강화군,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강화군,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충남세종방송] 강화군이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조사 결과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결정된다.
선정된 자에게는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상담 제공기관은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기관 간 계약을 체결한 후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33㎡ 이상의 서비스 공간 및 기관장 1명, 제공 인력 1명 이상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비스 제공기관의 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청소년상담사 1급, 전문상담교사 1급 등 국가 및 민간자격 1급 유형을 충족한 자여야 한다.
서비스 제공 신청은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서 상시 모집·등록하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이 적시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서구,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서구,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충남세종방송]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실 비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및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순으로 비상대응반 구성에 의한 반별 임무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서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연결된 비상벨 작동을 확인하고 신속한 경찰서 상황 전파와 출동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구 관계자는 “매년 늘어나는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마련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고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인천 서구,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가원초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 실시
인천 서구,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가원초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 실시
[충남세종방송]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가원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가원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야광 키링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인천 서구, 폭염 대비 건축공사 현장 특별점검
인천 서구, 폭염 대비 건축공사 현장 특별점검
[충남세종방송] 인천 서구는 우기를 대비해 전문가들과 합동반을 구성해 7월 8일부터 7월12일까지 민간·공공건축물 건축공사현장 52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서기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중점적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 제공 여부, △휴식시간 제공 여부, △그늘 및 휴식 공간 제공 여부, △무더위 시간대에 현장 작업 중단 여부, △작업 시작 전 열사병 예방에 관한 교육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들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펴 인명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 실시하면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 등의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인천 서구, 의료급여제도 수급권자 중복 사례 관리 서비스 강화
인천 서구, 의료급여제도 수급권자 중복 사례 관리 서비스 강화
[충남세종방송] 인천 서구는 의료급여제도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 및 약물 처방에 관한 중복 사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제도란 경제적으로 생활이 곤란해 의료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의료 서비스다.
의료급여 1종의 경우 입원비 전액 무료, 외래 이용 시 1,000원~2,000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 부담액이 소액이라 동일 상병 의료기관 중복 방문과 의료쇼핑 등으로 예산 낭비의 폐해도 지적돼 왔다.
인천 서구는 의료 서비스 중복 이용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 관리사가 가정 방문을 통해 과다 처방·진료가 우려되는 의약품을 안내하고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의료급여제도는 경제적 양극화와 고령화가 급증하는 요즘에 꼭 필요한 제도”며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 중복 이용과 약물 오남용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의료급여제도 대상자로 신규 책정 시, 병·의원 이용 절차에 대한 안내는 물론 산소발생기, 당뇨병 치료비 등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틀니 등에 대한 지원 안내를 하고 있다.
동시에 교통사고 산재사고 발생 시에는 관련 보험을 이용함으로써 의료급여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서구 소속 5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1명당 300여명의 의료수급권자를 관리하고 있다.
2023년도 가정 방문 횟수는 1,700여 건이며 7,500여 건의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낙상 사고 예방법, 구강 관리, 치주 질환 예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해 질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회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6-27
-
서구청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취약지역·시설 현장 점검
서구청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취약지역·시설 현장 점검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서 배수펌프장, △중봉 지하차도 종합상황실 및 펌프실, △석남1동 분회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건고등학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상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비상근무 실시, 재난관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7
-
아름다운 송도의 밤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아름다운 송도의 밤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의 밤을 환하게 밝힐‘캔들라이트 콘서트’와‘송도 야간마켓’을 오는 6월 2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올해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지난해 10월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에 이어 올해는‘캔들라이트 플라멩코: 올 아니츠 인천’이란 타이틀로 낭만적인 송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6월 28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65분간 ‘아델란테’그룹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지는데, 영화‘킬빌’의 영화음악과 라틴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명곡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올 나이츠 인천 송도 야간마켓’을 매주 금·토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송도 야간마켓은 송도 일대 6개 상권의 약 137개 상점이 참여하며 야간 연장 영업과 함께 할인쿠폰 프로모션, 상권별 소규모 버스킹 공연·플리마켓 등의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인쿠폰은 야간 방문객 유치를 위해 저녁 6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음식점 등에서 최소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이, 카페와 베이커리 등 기타 점포에서는 최소 5천 원 이상 결제하면 3천 원이 할인된다.
쿠폰은 한정된 수량으로 배포되며 선착순으로 마감 될 수 있다.
한편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인천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로서 최근 인천 노을·야경명소 10선 선정을 비롯해 다양한 야간관광 행사 개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해 더 오래 머물다 감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및 야간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6-27
-
영유아와 함께하는‘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영유아와 함께하는‘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가 6월 26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영유아·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래 주역인 관내 영유아에게 동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부터 개최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서 총 37개의 팀 922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결선 무대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정들도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은 ‘빛을 찾은 지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여광 지구방위대가 수상했다.
그 외 △최우수상은 미추홀구청 합창단 , 푸.지.꿈.싹. , △우수상은 우리가 지켜 드림, 지구용사 센텀베뉴 , 찬누리 합창단, △장려상은 꿈이있는아이뜰 합창단, 모아모아 합창단, 문학싱어즈, 유미지구별 수호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수상팀 영유아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서미숙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이번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7
-
올해‘인천공예품대전’수상작 40점 전시
올해‘인천공예품대전’수상작 40점 전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제44회 인천시 공예품 대전’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인천공예품대전은 전통·현대공예 기술과 소재를 활용해 창작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인천시 공예문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도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13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총 4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오성자 작가가 출품한‘세 자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강화군 특산 소재인 왕골을 사용해 한국적인 감성과 동시에 생활 소품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 한 공예품으로 완성도, 상품성 등에서 심사위원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꽃담 작가의 ‘소녀의 비밀화원’, 은상에는 최우림 작가의 ‘완초 囍자문 육각합’, 이충녀 작가의 ‘어울림’이 선정됐다.
또한, 이번 인천공예품대전에 입상한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27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인천아트플랫폼 E1 전시장 2에서 6월 29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 공예문화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공예인 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