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양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금 고민 해결
계양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금 고민 해결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9월 13일 열리는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공동 주관해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나눔장터를 방문한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계양구에는 모두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우리의 이웃 세무사로 전화를 통해 상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에 방문한 구민들이 추석 명절 장보기와 더불어, 무료 세무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계양구, 소통박스 운영으로 구민과 현장소통 활성화
계양구, 소통박스 운영으로 구민과 현장소통 활성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과 9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 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산동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계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계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총괄반 △생활민원처리반 △재난안전상황반 △환경오염상황반 △청소대책반 △도로복구상황반 △수송대책상황반 △응급진료 대책반 △감염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편성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연휴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인천 중구, 응급의료체계 가동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 인천 중구, 응급의료체계 가동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응급상황이나 환자 진료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중구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진료 일정 안내, 관련 시설 운영 현황 점검, 감염병 관리, 재난 또는 방역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한다.
특히 관내 종합병원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천기독병원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여는 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중 종합병원 응급실 2곳에서는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문여는 의료기관에서는 ‘경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영종 이엠365의원’을 통해 심야 시간 아동 응급 의료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심야약국인 인일약국과 하늘그린약국, 튼튼약국 총 3곳은 물론, 달빛어린이병원 협력 약국인 하늘365약국 1곳을 통해 야간 의료 공백 해소를 도모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하다”며 “구 차원에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중구 누리집, 중구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선으로는 국번 없이 119, 12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9-11
-
김정헌 구청장,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 제막식서 “해경 희생정신 기릴 것”
김정헌 구청장,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 제막식서 “해경 희생정신 기릴 것”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축항대로 일원서 열린 ‘해양경찰로 명예도로명 제막식’에 참석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해양경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가 마련한 이번 제막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 김현 인천중부소방서장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해양경찰로’는 해양경찰과 시민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순직 해양경찰관인 고 이청호 경사와 고 오진석 경감을 추모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5월 20일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연안사거리부터 소월미공원 앞을 지나, 소월미도 일원까지 축항대로 일원 도로 총 940m 구간이 대상이다.
이 일대는 인천해경 전용부두, 서해5도특별경비단 등이 있어 오랜 기간 해경과 긴밀한 인연이 있다.
특히 이청호 경사는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고 오진석 경감은 2015년 8월 응급환자 구조 중 해상에서 다쳐 사고 선박을 마지막까지 조치한 뒤 후송됐지만, 치료 중 순직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명예도로명은 해양 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쓴 해양경찰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데 목적을 뒀다”며 “해양경찰로를 지나는 많은 시민이 해양경찰의 노고와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이다.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큰 상징성을 지닌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2일에도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학자인 고유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그가 태어난 인천 용동 일대 구간에 명예도로명 ‘고유섭길’을 부여한 바 있다.
2024-09-11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 나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 나서
[세종시사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일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학익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2일에는 석바위시장, 석바위지하도상가, 주안시민지하도상가, 제일시장, 신기시장, 남부시장을 방문해 빈번히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당부 및 농산물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아울러 각 전통시장 방문 시 손수 물품을 구매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상권 활성화에 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9-11
-
미추홀구,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인지 교구 체험 공간’ 무료 운영해
미추홀구,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인지 교구 체험 공간’ 무료 운영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홍보 및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소재한 사회적 경제 홍보관 ‘두레 온’에서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인지 교구 체험 공간’을 11일부터 무료 운영한다.
아울러 구는 사회적 경제와 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11일 ‘두레 온’에서 미추홀구청어린이집 6~7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체험 공간과 함께 무료로 솜사탕이 함께 제공돼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레 온’은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조성된 홍보관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운영된다.
2024-09-11
-
미추홀구,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 개최해
미추홀구,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 개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정기회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협의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더 나은 통일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2024-09-11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동 방문 끝마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동 방문 끝마쳐
[세종시사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현장 공감, 소통 동행’을 지난 10일 숭의1·3동을 끝으로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현장 방문을 모두 마쳤다.
이번 동 방문에서 이 구청장은 주요 자생단체장과의 차담회 시간을 통해 단체장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동별 3~4개소 민원 현장 및 사업지를 주민들과 살펴보며 건의 사항 80여 건을 접수했다.
특히 관련 부서장이 현장에서 건의 사항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함께 대안을 고민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동의 발전 및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 구청장은 빈집 밀집 지역, 위험 옹벽, 파손 도로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주민들의 불편과 위험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 안전 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착한 가게, 착한 가격 업소, 동 복지사업 후원업체에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 밀착형 소통이 중요 한만큼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구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