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니라 인생 책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행사와 더불어 저연차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조직 문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근영 사장은 "MZ세대와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성남시의회, 민선 자치단체 출범 30주년 맞이‘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 개최
성남시의회, 민선 자치단체 출범 30주년 맞이‘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 김윤환의원이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맞이 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0년간의 민선 지방자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종혁 교수와 △박노수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또한 △이석환 한양대 교수 △이상범 시군구청장협의회 정책실장 △김용운 건국대 교수 △조정식 성남시의회 의원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해 발전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민선 지방자치 시대에 성남시가 이루어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30년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회사를 맡은 조정식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행정환경·행정수요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방자치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고견을 주신 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지방자치가 꽃피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세종시사뉴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인 수석부회장 선출의 건과 지난달 신입 회원사로 입회한 ㈜에이치피엠글로벌 정원영 대표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북돋어 주기 위해 인증서를 제작 배부하고 기업인회 뱃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실시했다.
신규 회원사인 ㈜에이치피엠글로벌 정원영 대표에게 임명자 회장의 회원 인증서 전달과 이원섭 일죽면장의 기업인 뱃지를 전달함으로써 회원사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했다.
㈜에이치피엠글로벌은 월정산업단지내 위치하고 근로자 120여명이 근로하는 40여년간 포장산업에 매진한 전문기업으로 “제품디자인, 인쇄, 합지, 레이저타공, 슬리팅, 파우치제작, 스파우트부착, 포장기계”까지 모든공정을 직접생산해 대부분의 제품을 전세계 42여개국 수출하는 여성기업인 회사로 2024년도 3천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목표로하고 있는 우량중소기업이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에서 적극 협조해 주심으로 지역사회 행사에 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오늘 ㈜에이치피엠글로벌 신규회원사의 인증서와 뱃지 전달식으로 자긍심을 심여주는 계기가 되어 회원사간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면민체육대회, 청미음악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탐방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8
-
안성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10월 16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000여개 공공·학교·병영·교정시설·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추천받아 전문가의 공적심의를 거쳐 표창 도서관을 선정했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관 중 우수도서관 26개관를 선정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안성시 중앙도서관 2개관이 선정됐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경기도 우수도서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겹경사를 맞은 해”고 밝히며 “국가적으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안성시에서는 경기다독다독축제를 통한 독서문화행사로 시민이 다시 책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고 밝히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0-18
-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세종시사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8
-
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17일 부여군에서 의회-집행부 우수정책사례 시찰의 일환으로 안성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집행부 23명, 의회 17명이 총 40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유태일 부시장이 참석 및 환영해줬다.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진행된 환영식 및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 브리핑,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5일장 순으로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사업, 안성맞춤시장 2층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 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등 주요 시설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점포인 이마트와 상생발전에 따른 노브랜드, 희망놀이터 운영,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설립 사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등 주요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 의장은 관내 4개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날로 시장이 변모하고 있음에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 내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공모사업 추진으로 전국 지자체나 개별시장에서 벤치마킹 방문 및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남양주시, 김동규 휴먼북 ‘나의 꿈 나의 실현 리더십’ 진행
남양주시, 김동규 휴먼북 ‘나의 꿈 나의 실현 리더십’ 진행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는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김동규 휴먼북이 참여해 ‘나의 꿈 나의 실현 리더십’ 이란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목표가 어떻게 효과적인 리더십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규 휴먼북은 “리더십은 단순히 조직을 이끄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다”며 “리더십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긍정적인 마음과 노력이 리더십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교수님의 저서까지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의는 △박종관 휴먼북의 다회차 마지막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18
-
오남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봉사 펼쳐
오남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봉사 펼쳐
[세종시사뉴스] 오남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해 정성으로 고추장을 담그고 포장해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복희 회장은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널리 퍼지고 이웃 사랑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
-
남양주시 직장어린이집, ‘크크낙낙 모두의 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남양주시 직장어린이집, ‘크크낙낙 모두의 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직장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금 84만원을 전달했다.
개나리어린이집은 지난 9월 12일 추석을 맞아 ‘크크낙낙 모두의 마켓’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들과 어린이집 자체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놀이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부금 전달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나눔꿈나무 챌린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나눔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순화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절약 정신을 배우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직장어린이집은 2003년 개원한 이후, 지난해 증축을 거쳐 원장과 교사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만0세부터 5세까지 약 80여명의 직원 자녀를 보육하며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4-10-18
-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가을 행복 나들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가을 행복 나들이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지난 16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행복 나들이’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유대감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주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에는 수동면 어르신 25명이 참여해, 삼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전망대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어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을 관람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해 더욱 풍성한 하루를 선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기쁘다”며 “이런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복지와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와 참여에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