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능곡동, 중장년 독거남성 가구에 밑반찬 전달
고양시 능곡동, 중장년 독거남성 가구에 밑반찬 전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 밑반찬 전달 사업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2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번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회원들이 재료 후원을 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더욱더 의미 있는 사업이다.
회원들은 이날 깍두기, 코다리조림, 고추절임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중장년 독거 남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업을 기획한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고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이 건강한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돕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가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공개모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2024년 하반기 백석1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14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 서류를 구비해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공고는 고양시청 누리집, 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백석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대상자들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하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더욱 활발한 주민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된다”며 “성별, 연령, 지역별로 다양한 위원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발굴하거나 실행할 수 있는 주민 대표 참여 기구이다.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흰돌문화축제 △사랑 담고 장 담고 등의 특색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0-18
-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야생화 심기 사업 성료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야생화 심기 사업 성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강촌공원에서 ‘야생화 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야생화를 심기 위해 마두2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촌공원에 맥문동 500본, 옥잠화 300본, 산수국 280주 등의 야생화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자연학습,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환경을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황대욱 마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야생화 심기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자연을 가꾸며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야생화 심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이번 활동이 마을의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0-18
-
고양시 장항2동 통장협의회, 소통과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고양시 장항2동 통장협의회, 소통과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강원도 철원에서 2024년 장항2동 통장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는 장항2동 통장 등 34명이 참가했다.
이번 통장워크숍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동정 홍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한 통장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장항2동 발전을 위해 통장으로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통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통장들은 한탄강 주상절리 등 철원 일대의 명소 관람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전진주 장항2동 통장협의회장은 “최선을 다해 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통장협의회 여러분들에게 힐링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통장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 격려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알찬 소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 생태환경 교육에 참석해 환경이 주는 지혜를 배우다
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 생태환경 교육에 참석해 환경이 주는 지혜를 배우다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6일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은 고양시 환경정책과가 주관한 행사로 장항1동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생태환경 교육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생태공원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양시 신도시 개발 시 나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공간으로 변모한 고양생태공원의 역사와 계절 변화 속에서 생물들이 보여주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생태계의 복잡하고 긴밀한 연결 속에서 인간이 환경과 맺고 있는 관계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항1동 김동원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러한 배움을 통해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자치회의 교육 활동이 소통과 단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은 “고양시에 생태교육을 받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교육을 통해 나무와 꽃의 이름을 알게 되고 식물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생존 본능과 지혜를 배웠다 다른 직능단체에도 생태교육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8
-
고양시 일산동구, 4대가 함께 사는 가정 대상 ‘효도수당 지원금’ 확대
고양시 일산동구, 4대가 함께 사는 가정 대상 ‘효도수당 지원금’ 확대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10월부터 효도수당 지원액을 월 3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효도문화의 확산과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2009년 ‘효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4대 이상 직계존비속이 같이 사는 가정에 매월 3만원씩 수당을 지원해 왔다.
올해, 물가 상승 등의 요건을 반영해 보다 현실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 7월 2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금을 확대했다.
4대 이상 가족이 함께 살고있는 조건과 관내 3년 계속 거주 요건을 갖춘 세대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효도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가족 없는 1인 가구가 점점 증가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한 지붕 아래 대가족이라는 전통을 지키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강화 및 통장협의회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통장들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악산·소양호 탐방 및 청평사 트래킹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개발 사례를 둘러보고 고양동의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방향 및 고양동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유복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같은 각종 행정업무 지원에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통장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16일 18일 총 3일 동안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곳곳에 숨겨진 지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흥도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문화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통해 의장대, 장대비, 도당산, 석탄 이신의 선생 묘소와 기념관 등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여러 유적지와 명소들을 소개하고 흥도동만의 유구한 역사를 알렸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나쳤을 우리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마을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4-10-18
-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선 8골을 넣은 서현호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대학교를 38-18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2024-10-18
-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세계 문화와 삶의 다양성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시흥 꿈나무’ 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답사에 나섰다.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는 시흥시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상호존중을 학습할 기회를 얻고자 마련됐다.
해외견학체험단은 2011년부터 시흥시가 운영해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역사 탐방, 문화 예술, 해외 봉사, 진로 탐방 등 다양한 주제 구성돼 있다.
이번 싱가포르 답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출발 전 싱가포르 문화 교육과 안전 교육 등 현지답사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답사 일정은 17일 싱가포르 전통음식 체험으로 시작돼, 학생들은 포피아와 챠 퀘티아우를 시식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국립박물관을 방문하고 아시아 3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현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역사 탐방과 현지 교류를 체험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탐방 주제에 맞춰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 유럽인 등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의 다문화 거리를 탐방하며 독특한 문화를 몸소 느끼고 경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책상에서 벗어나 싱가포르의 문화와 가치관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