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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26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로 올해 17회를 맞아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롯데시네마 오산 원동점에서 진행됐으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달임씨를 부탁해’ 영화 관람 △치매예방 수칙 3.3.3.과 치매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 ‘함께 해요, 치매예방 퀴즈’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또한 23일부터 29일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함께해요 치매극복’를 진행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실천 기회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 만큼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오산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의 입장을 공감해 치매라는 두려운 단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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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승인 고시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이 최종승인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접수해 국토교통부 실무위원회 및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되어 27일 고시한다.
2020년 12월, 최초 고시된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궐동 21-3번지 일원 약 10만㎡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주거 환경개선 및 생활가로정비를 추진하는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실행계획이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문화센터 조성 △주민참여 거리 활성화 △공공건축 리모델링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계획을 재수립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궐동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남은 세부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관련 서류는 일반인 열람이 가능하며 고시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31일간 오산시청 별관4층 주택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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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8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산시, 제8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심사를 통해 대상 7명,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13명 총 4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을 테마로 연령별 부주제인 ‘내가 꿈꾸는 오산천 및 오산천을 지켜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8월에 접수했다.
접수 결과 1,3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전문가 5명이 3가지의 심사기준으로 48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도 다양해지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 제약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
모든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25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오산천에 나와 직접 도화지에 그려보며 오산천을 곳곳이 관찰하고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라며 “오산의 어린이들이 너무 자랑스러우며 오늘 이 자리에서 오산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이를 계기로 큰 꿈을 키워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오산시에서도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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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청운면 농촌 왕진버스 운영 행사 방문” 의료봉사자 격려
박명숙 의원, “청운면 농촌 왕진버스 운영 행사 방문” 의료봉사자 격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이 26일 청운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농촌 왕진버스’ 운영 행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료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명숙 의원은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 향상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사분들과 의료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들에게는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달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율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으나 교통과 의료 접근성 등으로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기존에 농협과 함께 추진하던 행복버스 사업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윤종영, 김창식, 이혜원 도의원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농촌 의료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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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 열려
오산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 열려
[세종시사뉴스] 오산시가 지난 26일 오산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오산시가 추진한 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총 5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당 사업에 투입했다.
인조잔디 개장식에는 오산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이권재시장의 축하말씀에 이어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오산대학교 총장이 감사패를, 학생회장이 유니폼을 증정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인조잔디 설치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체력단련과 지역 화합의 장으로서 개방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계기’ 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우리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적극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향후 오산을 빛내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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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
오산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보건복지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 ‘A등급’ 으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장관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5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치매관리 핵심기관으로서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상위 10%의 기관만이 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 연계와 협력을 통한 민간자원 발굴·확산 및 치매통합관리체계 구축 역할을 수행해 ‘2024년 경기도 치매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으로 같은 날 기관 장려상 또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양질의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안심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자 올해 3월 치매안심센터 전담공간 마련 및 확장 이전 개소를 했으며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지원 △치매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추진을 통해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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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경기평생교육학습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학부모교육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경기평생교육학습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학부모교육 활성화 기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26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양주시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회 업무협약은 양주시의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특화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경기도교육감 지정 대표 평생학습관으로서 학부모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 북부 지역 중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의대생이 알려주는 초중고 공부 로드맵’을 주제로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학부모 특강’ 이 진행됐고 김민호 의원 진행으로 학부모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신도시 개발로 젊은 세대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에 양질의 학부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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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민대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세미나 개최, 보건의료 관광 분야 변화 논의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26일 경민대학교에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대진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는 릴레이 행사다.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도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보건 및 관광분야에서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재빈 경민대 교수가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김인식 을지대 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김정영 경기도의원과 김덕영 부천대 교수,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이사장, 이호직 명지회 회장, 김창열 경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차재빈 교수는 개발에 제한이 많아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권역별로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경기북부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자치권을 확대해 독자적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차 교수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경기북부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택의료서비스, 방문간호사제도 강화 등의 정책과 중소병원의 종합병원 전환 지원, 응급의료센터 추가 설립 등 인프라 구축으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용건 제주대 교수가 ‘특별자치도 설립과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환철 경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석규 경기도의원, 김형우 한반도문화연구원 원장,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소영 헬로비전 나라방송 보도국장과 이병모 십대지기 관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서용건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주도의 관광분야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서 교수는 제주도는 광범위한 특례와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와 개발 사업, 제주투자진흥지구 인센티브 제도 등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관광수입 확대와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고 평가하며 “경기북부도 높은 인구수 및 공항과의 인접성, 개발잠재력 높은 가용지와 역사·문화·안보 등 자원 등 특색에 맞는 관광분야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관광진흥기금 등을 설치하고 관광 개발 기구를 설립해 추진하면 관광산업을 진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한미군 공여지를 활용한 복합리조트의 유치 등을 예시로 들었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경기북부는 가장 좋은 산업체가 대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업체와 기업체가 미약한 실정”이라며 특별자치도 설치와 같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전국 3위 수준의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등 충분한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북부가 발전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신한대, 한국항공대 등 경기북부 지역대학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경기북부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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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
연천군,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각 심의위원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천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고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에 따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기준이 되는 군정 주요사업 13건과 대규모 예산 사업 61건 등 총 74건의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궁평리 먹거리촌 활성화사업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청년 다목적 주거공간 조성사업 등이 선정됐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위원장 우종민 부군수는 “주요 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 결과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관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74건의 사업내역서는 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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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 인삼 산업 발전 위한 협약
연천군, 연천 인삼 산업 발전 위한 협약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26일 고려인삼영농조합, ㈜우리들식품과 최고 품질 청정 연천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청정 연천 인삼의 원활한 수급과 행정지원, 인삼을 이용한 제품생산 및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연천 인삼 명품브랜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농산물 판매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인삼 농가의 소득증대와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우리들식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연천 인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삼으로 만든 제품들을 명품브랜드화 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연천역광장에서 진행되는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에 참가해 인삼만두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