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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학습레일 사업 관계자 만남의 날’ 개최
의왕시 ‘의왕학습레일 사업 관계자 만남의 날’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지난 26일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인 ‘카페 더루아’에서 ‘의왕학습레일 사업 관계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브랜드 ‘의왕학습레일’은 철도특구인 의왕시의 특성을 반영해 레일을 따라 기차가 목적지에 도달하듯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공간과 재능을 공유하는 의왕시 평생교육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시설의 일부를 공유하는 은행, 카페, 대학교, 공동주택 등의 학습공간 대표자와 인생대학 강사, 인생도서관 사람책, 평생학습매니저, 수강생 등 사업 관계자가 모여 팝아트 자화상을 그리며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 강정자씨는 “인생대학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과정 수강 후 사업자를 등록해 내 사업체를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인생대학 △인생도서관 △학습매니저 양성·운영 △평생학습 이벤트의 단위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재능을 나누는 레일을 따라 내일과 내 일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되며 2024년 사업의 성과를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해 배움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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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장 간담회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장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9월 23일 25일 27일 3일간 의왕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27개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의왕시 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학교장들은 통학로 주변 주정차 등으로 인한 학생 안전 문제,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한 학생들의 수업 방해 문제, 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시가 교육 으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내 학교장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하신 학교별 많은 건의사항은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관내 학교장 간담회를 매년 실시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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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광주 관내 ‘학교 톡톡’ 순회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광주 관내 ‘학교 톡톡’ 순회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27일부터 광주시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지역의 약 23개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과 순회 간담회인 ‘학교 톡톡’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지역 교육 현안과 학생 복지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통학로 안전 문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과밀학급 개선, 교육 시설 확충 및 유지 보수, 마을과 연계한 지역교육협력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에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관내 교육 여건 개선과 인프라의 평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자형 의원은 광주의 오포초, 광주광남중, 광주중앙고를 졸업한 광주 출신으로 지역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자형 의원은 “전후반기 모두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경험을 쌓아온 만큼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자형 의원은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의 교육 정책이 교육 받는 아이들에게는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으로 학교 소통 자리를 만들어 단 한 명의 광주시 학생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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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향소2리 복지잔치‘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열려
단월면 향소2리 복지잔치‘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열려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5일 향소2리에서 15개 보건·복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행사를 개최했다.
달행이 사업은 매주 수요일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개 보건·복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향소리 주민에게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회관에 모인 5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은 단월면 복지팀 복지상담, 보건소의 방문보건팀의 기초건강체크, 정신건강보건센터의 우울증검사, 환절기 이불 빨래, 보장구 수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만들기 체험, 발마사지, 수지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양평자활센터에서도 짜장면과 차를 제공해 마음까지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마을잔치 분위기가 나는 복지행사를 준비해주신 각 기관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으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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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 양강섬 일원 수중 정화 활동 펼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 양강섬 일원 수중 정화 활동 펼쳐
[세종시사뉴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는 26일 양강섬 일원에서 경기도지부 회원과 양평군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은 양강섬 주변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 등 강바닥에 버려져 있는 폐기물을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권혁송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은 “수중 정화는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나는 오늘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 보훈단체로 양평군지회에서는 매년 양강섬 환경정화 활동과 코로나19 및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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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공직생애주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양평군, ‘2024년 공직생애주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직생애주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년간 승진 및 신규 임용된 공직자와 4급 이상의 고위 공직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맡았다.
정승호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과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상의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과 관련해 갑질 금지를 넘어 조직 내 상호존중과 건강한 소통을 강조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모든 직원이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재확인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해 조직 내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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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새벽빛야학 후원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운데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
[세종시사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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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수인원 교육하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사내강사 추가 양성
새빛안전지킴이 실습 교육 모습.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소수 인원일 때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새빛지킴이 사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다.
기존에 수원시청 사내강사는 1명이었으나, 올해 이지효·채혁·김미성 팀장 등 3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김미성 팀장은 26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상설교육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과 상설교육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상설교육은 매달 셋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교육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는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지난 8월 30일 기준 총 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수원시는 12월까지 아파트, 학교, 기업체, 동호회 등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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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 진행
아동들이 전통 예절교육을 받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전통 효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익히고 사회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 15명이 참여했다.
발달 자극이 필요하거나 가정 내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 예절교육과 전통 식생활을 체험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효의 의미를 체험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심리 검사, 치료비 지원 △디지털 드로잉 △미니어처 만들기 △목공 교실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정서·행동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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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드내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 버드내도서관이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결합한 창의적인 ‘터링’ 활동을 제공한다.
터링은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볼링과 컬링의 경기 방식을 도입한 창의적인 스포츠다.
1기는 10월 12일과 19일 2기는 11월 16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되며 20명을 모집한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책 속 한 구절을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성인 2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 1만원이 있다.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는 마음챙김과 치유, 비폭력 대화법을 배워 참가자들의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성인 30명을 모집하며 11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버드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프로그램명을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버드내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책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을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