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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한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 성료
안양시,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한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국립전파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는 전파 분야 유일의 국가연구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된 채용행사로 총 4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명이 넘는 구직인파가 몰렸다.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곳은 전파산업 분야의 채용관으로 우수한 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면접 및 채용에 나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국광기술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기관 채용상담 부스에도 청년층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산업 분야의 대표기업들을 한 곳에서 둘러보고 면접까지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덕분에 취업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부대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사담당자 출신 취업 유튜버 ‘내일부터 출근’의 면접 기술 특강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서류작성을 위한 인공지능 자소서 플랫폼 서비스와 고용 유관기관의 일자리 사업 상담의 참여도가 높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에 전파산업 분야의 우수기업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취업이 최고의 복지이며 앞으로도 시민 일자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총 3번의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1월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해 마지막 채용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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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시의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시범사업 참여 촉구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시의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시범사업 참여 촉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가 경기도에서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 중인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에 신속히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과 다함께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안양시 돌봄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자신의 선거공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의원은 “안양시가 돌봄 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도입해 안양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24개월에서 48개월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기존에는 조부모나 친인척에만 한정되었던 돌봄 지원을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친구 등 비공식적인 돌봄 제공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소득 기준 없이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도입된 시군은 도비와 시군비 50:50 매칭을 통해 예산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안양시는 예산 및 사업에 필요한 인력부족을 사유로 아직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많은 안양시민분들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도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안양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빠르게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현재 화성시, 광명시, 하남시, 과천시, 평택시, 군포시, 구리시, 안성시, 동두천시, 여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의 1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안양시가 예산을 근거로 이 사업에 참여 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되지 못한다”며 “안양시민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돌봄 지원 정책이기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야 하며 이를 통해 안양시가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과 더불어 다함께돌봄서비스의 확대와 연계를 통해 안양시가 더욱 포괄적인 돌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함께돌봄서비스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영유아 돌봄을 지원하고 다함께돌봄서비스는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둘을 연계하면 안양시의 돌봄 정책이 더욱 완성도 있게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시범사업에 조속히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안양시민들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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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교육 실시
과천시 갈현동,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응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에너지 절감 주택 기법으로 지어진 노원구 이지하우스, 세종시 로렌하우스 등을 사례로 들어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인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오는 10월 28일에는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의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강의를 진행한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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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을맞이 마을 가꾸기로 도심 속 정원 조성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을맞이 마을 가꾸기로 도심 속 정원 조성
[세종시사뉴스] 과천시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손바닥 소공원에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댑싸리, 목수국, 코스모스 등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과 화초류를 심으며 마을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동 전주농원, 우림원예종묘, 두실조경에서 댑싸리, 철쭉, 회양목 등을 기증해 공원 조성에 힘을 실었다.
과천동의 마을 가꾸기 사업은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을 가꾸며 마을의 자연 경관을 개선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미경 과천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과천동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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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합창단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우리동네 합창축제’ 28일 열려
8개 합창단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우리동네 합창축제’ 28일 열려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특별기획연주회 ‘우리동네 합창축제’ 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의 협력과 화합’을 주제로 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뿐만 아니라,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과천청춘시니어합창단, 어울림남성합창단 등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합창단은 공연에서 클래식부터 현대 합창곡,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음악을 선보인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화합의 의미를 담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쿠바의 민요 ‘관따나메라’, 1970년대 한국 대중가요인 ‘아름다운 강산’, 뮤지컬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에는 8개 합창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 과천찬가’ 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성대하게 무대를 장식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러 사람의 다양한 목소리가 만나 아름다운 화음으로 이루는 합창처럼 과천시도 시민들의 화합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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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가을철 안전한 산행 위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과천시, 가을철 안전한 산행 위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27일 대공원나들길에서 민간단체인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과천시 자율방재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행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산악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져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들이 혈관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으며 낙엽과 이슬로 인한 낙상사고 위험성도 증가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요 수칙은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해지기 전에 하산 △개인 체력에 맞춰 2인 이상 함께 등산 △등산로 외 출입 금지 △산행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비상식량, 간단한 구급약품, 여벌 옷 등 필수 준비물 챙기기 등이다.
또한, 등산로와 대피소 등의 산행 정보는 생활안전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등산객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개인의 체력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산행을 하고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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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9월 30일부터 인감증명서 ‘정부24’에서 무료 발급
과천시청사전경(사진=과천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용도와 상관없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감증명법 시행령 일부 개정으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24를 통한 인감증명서 발급은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행정기관 제출, 경력 증명 등의 목적인 경우에 발급이 가능하다.
방문 발급과는 달리 온라인 발급은 해당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된다.
정부24에 접속해 전자서명과 휴대전화 인증 등을 거친 뒤 발급용도, 제출처를 작성하면 인감증명서 발급이 완료되며 발급 사실은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본인에게 통보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인감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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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성황리 진행 중
이동환 고양시장,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성황리 진행 중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4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왔고 올해는 지난 7월 22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18개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버스정류장 이전과 쉘터 설치 △누리버스 증차 및 GTX역 버스 연계 등 대중교통 개선 △송포예비군훈련장 공원화 추진 △일산동구 백마로 도로 재포장 △백마공원 체육시설 설치 △일산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추진 등 건의 사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나하나 신경 써서 살피겠다”며 “커뮤니티센터 건립이나 도로 신설과 같이 거액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의 경우,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가장 시급한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창릉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고양시는 일자리, 주거,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된다”며 “그때가 되면 여러 재정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음달 행주동을 포함한 7개 동을 찾아갈 계획으로 고양시 44개 동을 모두 방문할 때까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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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 드론 배송 뜬다… 닭강정·과자 등 드론 배달 서비스 개시
양주시에 드론 배송 뜬다… 닭강정·과자 등 드론 배달 서비스 개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27일 드론 배송 오픈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크라운해태제과, ㈜마트킹, ㈜비씨디이엔씨, ㈜포드림, ㈜이노스카이, ㈜카본메이크 등 주요 드론 배송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사업 추진 경과보고 현장 견학, 드론 배송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드론 배송은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에 지정된 장소로 배송할 예정이다.
주문 물품은 배달 장소에 따라 구성을 달리해 닭강정, 과자 세트, 치킨, 빵 등이며 국토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배송료는 건당 3천 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9천만원을 바탕으로 관제시스템과 드론 안전관리 체계, 배달 거점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내년에는 물류, 방범 등 드론이 적용되는 분야를 확대해 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주시와 드론배송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원활한 드론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안전한 드론 배송 상황실 운영을 약속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 등 항공 분야에 대한 역량을 확대하고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 주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양주는 작년에 인구 증가율이 전국 1위에 달할 정도로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났으나 이를 뒷받침할 산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관계기업과 협력해 시의 대표 산업으로 드론을 육성해 자족도시 양주 건설의 한 축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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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도의원,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와 오색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조용호 도의원,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와 오색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용호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색시장 경쟁력 강화 및 야맥축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조용호 도의원, 김주현 오색시장 상인회 사업단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현 단장은 “최근 고물가·경기침체 속에 오색시장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특화된 사업과 젊은층의 소비자 참여 촉진을 위한 포토존, 감성STAY조성 등 단순히 물건 구매를 넘어 의미있는 경험과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따라서 지자체의 관심과 협력이 오색시장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오색시장은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시장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사업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오색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