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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직원 대상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 실시
양주시, 직원 대상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상처받지 않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악성 민원 대응 방법뿐 아니라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등이 병행됐다.
이날 일일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분야 전문 조사관이 △악성 민원 사례, △특이 민원 대응 방안,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부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내부행정시스템에 친절 및 민원 응대 방안을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인 ‘친절 효과 up’을 실시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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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윤석경 의원, 법제처 민생현장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윤석경 의원, 법제처 민생현장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윤석경 부위원장이 9월 27일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법제처 법제지원국장, 시흥시 보건소장,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법령상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의와 정책 현장의 괴리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법령과 정책 간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2023년 11월 윤석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한 바 있는 법제처 법제지원국 박종구 국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경 부위원장은 “법제처의 지원을 통해 시흥시에 꼭 필요한 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부서에서 더욱 활발히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신질환 및 마약 등의 중독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석경 부위원장은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흥시 정신건강 문제와 마약 등 중독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묻지마 범죄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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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의원, 교육청에 학교사회복지사 예산 및 매탄동 청소년 공간 마련 요청
배지환 시의원, 교육청에 학교사회복지사 예산 및 매탄동 청소년 공간 마련 요청
[세종시사뉴스] 9월 3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4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 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공유 및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장미영 의원, 조문경 의원, 오세철 의원, 배지환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관련 정책과 함께 수원특례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배지환 시의원은 “공유해주신 자료에 수원시 내에 확보된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미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에 집중되어 있어 아쉽다”며 “수원특례시의 경우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보다 인구가 많고 공간이 부족한 특수성이 있으므로 단순히 거점 확보 숫자에만 목표를 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매탄동의 경우 인근 청소년 시설로부터 접근성이 낮아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배 시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와 관련해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오신 만큼 우선 수원특례시와 수원교육지원과 매년 갱신되는 MOU를 최소 3년 이상으로 확대해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이미 여러 차례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수원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에 제도화 및 전면 배치를 요청했는데 아직 지원이 부족하다.
수원특례시에 학교사회복지사 또는 교육복지사를 시범적으로 전면 확대해주시거나 최소한 예산을 올해보다 더 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지환 시의원은 “수원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수원교육지원청이 학교사회복지사를 운영할 의지가 있다면 수원특례시는 최소 올해 55개교 배치 예산을 배정하고 경기도에서 대응하는 예산으로는 학교사회복지사 확대 설치를 하면서 점차 늘려가면서 경기도와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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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밀착형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진행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밀착형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진행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활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광명 온 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인 이번 컨설팅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사회복지와 주민조직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영식 공동체컨설팅 ‘움트다’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사회적 고립 대응 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공동개발, 동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3자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할 때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곳으로 변화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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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안심센터, 광명2동 금빛 가을 대축제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광명2동 금빛 가을 대축제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재래시장에서 열린 ‘금빛 가을 대축제’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금빛 가을 대축제’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광명2동에서 개최됐으며 광명2동 뉴타운 골목 상인회가 주관했다.
이날 센터는 부스를 운영하며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 1천여명에 치매 인식개선 및 어르신 실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장바구니 홍보물 650개를 배부했다.
뉴타운 골목 상인회는 치매안심가맹점과 실종 예방 스티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길을 잃고 배회하는 어르신을 신고하고 임시 보호해 치매 어르신의 장보기 및 외출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 체계이다.
뉴타운 골목 상인회는 총 5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돼 있다.
남규복 뉴타운 골목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에게 치매 사업을 잘 알려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힘써준 뉴타운 골목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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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 동상일몽 공동체 연대활동 성료
광명시, 2024 동상일몽 공동체 연대활동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28일 오후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동상일몽’ 공동체 연대활동으로 개최된 ‘통하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동상일몽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참여공동체들이 직접 행사명과 일정을 논의하고 사회와 축사는 물론 행사 내용까지 스스로 기획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동상일몽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5인 또는 10인 이상의 주민 모임에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 및 공동체 거점공간 시설개선비를 모임당 2백만~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대는 극단 캐스팅의 연극, 따마공의 창극, 푸르지오하늘채경로당 합창 등 다채로운 공동체 공연으로 채워졌다.
또 원형광장에서는 다운 1.5℃ 책갈피 만들기, 커피박 키링 등 체험과 무료 자전거점검 등 공동체 활동 부스가 동시에 운영됐다.
그린나래봉사단 우수미 대표와 나란히 유병훈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작은 공동체지만 이 마을을 빛내는 여러분이 함께 성장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는 소규모 공동체들이 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며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동상일몽 사업설명회는 2025년 1월 진행될 예정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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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페스티벌 광명, 광명에 낭만의 가을 선사하다
2024 페스티벌 광명, 광명에 낭만의 가을 선사하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 ‘2024 페스티벌 광명’ 이 약 6만명의 광명시민에게 낭만의 가을을 선사했다.
2024 페스티벌 광명은 지난해 이어 음악 페스티벌을 테마로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 속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김창완밴드, YB, 강산에, 로맨틱펀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도심 속 가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힐링 캠프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추석까지 이어진 이례적인 늦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은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그늘막 텐트, 돗자리 등을 준비하고 나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 친지들과 축제와 가을을 만끽하며 즐겼다.
이는 다른 유료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보기 힘든 페스티벌 광명만의 매력이었다.
특히 이틀간 메인무대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김창완 밴드와 YB의 공연 각 1만 5천 명의 관객들이 모여 열띤 환호와 ‘떼창’ 으로 스탠딩 공연을 즐겼다.
공연 종료 후 질서 정연하게 해산하는 등 광명의 새로운 공연 문화 확산과 성숙된 시민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 종료 후 현장과 SNS 등에서는 “광명에서 이런 멋진 축제를 열다니 내년도 기대된다”,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유명 가수 공연을 광명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등 올해 축제에 대한 만족과 내년을 기대하는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제의 주인공은 콘텐츠가 아닌 시간과 장소를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시민들”이라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광명형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 문화인물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창작음악경연 ‘기형도 음악제’도 함께 열렸다.
7월부터 두 달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을 공모해 총 79팀이 서류심사, 예·결선 경연을 거쳐 기형도 시인의 ‘그 집 앞’ 이라는 시로 ‘모허’팀이 최종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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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개통식 참석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개통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30일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의 열악한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대상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광주시는 경기도 내에서 통학버스 유찰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 의원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정면허 순환버스 제도 도입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적극 추진했다.
이번에 도입된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중·고교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노선이 운영되며 장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수단을 제공한다.
경안권, 양벌-태전, 목현-광남, 퇴촌-초월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돼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형 학생전용 순환버스 도입은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도입은 단순히 통학 수단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이번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차 이용 감소로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자형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력해 순환버스 추가 노선 확대 및 증차 등 광주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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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령사, 취약계층에 쌀 90포 기부
남양주시 도령사, 취약계층에 쌀 90포 기부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퇴계원 소재 도령사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90포대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희 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헌 읍장은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도령사 신도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령사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쌀 12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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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업자원관리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성료
남양주시, ‘기업자원관리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성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에서 ‘기업자원관리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여성새일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추진했다.
앞서 시는 회계·경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 여성 20명을 선발해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33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전산회계 기초 이론 △ERP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ERP 회계 2급 자격증 취득 실무 등 총 132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최종 수료생 20명은 교육 이후에도 맞춤형 1:1 취업 연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채용 정보 제공과 구직 전략 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재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꿈꾸던 분야의 일자리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