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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양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 대회는 지난 2022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됐으며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의 개회식, 축하 공연, 명랑 운동회, 동민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명랑 운동회는 △신발던지기 △제기차기 △2인 3각 △빗자루 릴레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공공의료원 유치 성공에 도움을 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산2동에 계획되어 있는 남양주시 신청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성민 다산2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체육 대회에는 다산2동 15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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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사찰하겠다는 GH, 대단히 부적절해
3기 신도시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 사찰하겠다는 GH, 대단히 부적절해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의원이 지난 9월 27일 하남시 미사도서관에서 열린 GH기회수도파트너스 북동권 정책토론회의 자료집에 GH가 3기 신도시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을 사찰하겠다는 의미로 보이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GH가 도민 명예주주단인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초청해서 진행된 북동권 정책토론회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관련 소개 및 토론과 경기리츠 관련 소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료집에 ‘생계지원대책 추진’ 이라는 내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주민단체 결성, 전국철거민연합 등 철거민 단체와의 연대, 기타 민원 등 동향 파악 및 보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당시 현장에 참석한 참석자들로부터 부적절해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학 재학 시절 지역구인 남양주 다산 지역의 철거민 투쟁에 연대했었던 경험을 밝힌 유호준 의원은 당시 현장에 참석한 참석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아 해당 토론회 자료집을 입수하고 내용을 확인한 뒤 “GH가 기존 주민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내용”이며 “주민단체를 만들려면 GH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주민들이 철거민 단체와 연대하는 것을 동향 파악해 보고하는 것이 민간인 사찰이 아니면 무엇인가”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GH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문제가 제기되자 주민들이 원한다면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며 문구가 과하게 나온 것 같다며 “절대로 민간인 사찰처럼 주민들 동향을 파악하고 보고하고 관리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날 토론회에 함께한 GH기회수도파트너스 참석자는 이러한 해명에 대해서도 “GH는 기회수도파트너스를 명예주주라고 홍보하는데, 주주에게 제공하는 자료집에 나온 내용이라면, 당연히 그것이 GH의 공식 입장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며 아쉬움을 표한 뒤 “내년 초로 예정된 기회수도파트너스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으로 GH의 이러한 인식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겠다”며 GH의 명예주주로 계속해서 관련해서 상황을 체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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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
이천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인 휴먼빌 에듀파크시티와 신안실크밸리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했다고 전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천시는 취득세 상담 외에도 입주자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즐거운 입주 생활 안내’ 홍보지를 제작해 배부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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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천펫축제’ 1만 5천여명 방문으로 성황리 폐막
‘2024 이천펫축제’ 1만 5천여명 방문으로 성황리 폐막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8일 개막한 ‘2024 이천펫축제’ 가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축제 동안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 구성을 즐기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반려동물 무료 미용,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 아로마세러피 교육 신설 등 프로그램의 질 향상이다.
또한, 펫션쇼, 발도장 찍기, 기다려기다려 대회, 미니 운동회, 반려동물 상식 골든벨, 키즈 어질리티 체험,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천 관광 홍보 부스와 도자 판매 부스를 운영해 이천 도자기를 홍보하며 도자기 구경의 즐거움을 제공했고 행사장 곳곳에 관람객 쉼터, 무대 트러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이 이천펫축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축제 동안 함께 협조하며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축제 추진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행사 운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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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축산의 선두 주자 이천시,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축산페스티벌’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해 도내 시군 및 축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축산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하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해온 전통 행사인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 가 포함되어 한우 5개 부문에 총 84두가 출전했다.
이천시는 이 대회에서 출품한 한우 총 5두 중 최우수 2두, 우수 1두가 입상해 경기도 축산페스티벌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문별로는 최우수 미경산우, 최우수 번식암소 1부, 우수 번식암소 2부에서 수상해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 등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하신 농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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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영농부산물 파쇄해 드려요
이천시, 영농부산물 파쇄해 드려요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10월 31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서비스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는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의 하나로 농가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영농부산물을 전문 파쇄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업인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팀 또는 식량작물팀으로 신청할 수 있고 파쇄작업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쇄지원이 가능한 항목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와 같이 농업 잔재물이며 폐비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은 지원이 불가하다.
영농부산물은 영농 폐기물과 달리 처리가 까다로워서 주로 소각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면 대기오염과 산불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산불 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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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체육인 기회 소득’ 10월 2일부터 신청 접수
이천시, ‘체육인 기회 소득’ 10월 2일부터 신청 접수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체육인 기회 소득’을 지급해 체육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이천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려고 한다.
체육인 기회 소득은 2024년 10월 2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소득 인정액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은퇴선수, 일반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한 체육인에게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지참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이천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할 수 있다.
유의 사항으로는 정부·지방자치단체·체육 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 사업의 수혜 대상자는 중복수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해당 기관에 문의 후 신청해야 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자가 체육인 기회 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담당자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체육인 기회 소득 사업을 통해 이천시 체육인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해 이천시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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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학부모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학부모연수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금쪽같은 코칭, 마음을 읽자, 미래를 읽자’를 주제로 2024 학부모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30일과 10월 8일 11일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하며 도내 3~5세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과 소통이 원활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연수 1~2회차는 김성경 부모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욕구 코칭’을 안내한다.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3회차 교육에서는 이일호 전 칼빈대 교수가 ‘유대인의 교육법’을 강의한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 비법을 전수한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학부모님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자녀를 위한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유아 교육을 지원하고 유아 체험교육 기관으로서 역할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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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 관련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 관련 업무보고 받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30일 경기도 도시주택실로부터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 안양시가 제안한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주민센터, 소방파출소, 통합공공임대주택 등을 포함해 안양시 범계동 일대 2,447㎡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복합청사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300세대를 공급하고 공공기관 예산 절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도시주택실은 업무보고를 통해 2020년 12월 경기도, 안양시, GH, 안양도시공사 간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2023년 12월까지 안양119구조대의 신축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포함됐지만 지구대 편입 및 재건축 비용 부담에 대한 부서 간 의견 조율이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채명 의원은 이에 대해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은 안양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련 부서 간 원활한 협조가 필요하며 신속한 조율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정부 주도의 노후 청사 복합개발 후보지로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를 포함한 1기 신도시 주요 도심 역세권 4곳을 신청했으며 2024년 10월 말까지 선도사업 10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 범계 공공복합청사가 정부의 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안양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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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에 노력, 153개 경기도교육연구회 대표자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에 노력, 153개 경기도교육연구회 대표자 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 경기도교육연구회 워크숍’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경기교육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연구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을 비롯해 업무 담당자, 2024 경기도교육연구회 회장단 153명이 참석했다.
주요 순서는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사전 설문 결과 공유 △경기도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운영 안내 △인재개발국장 특강 △연구회 운영 사례 나눔으로 이어졌다.
특히 새 단장을 앞둔 조원청사를 교직원 연구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 실현을 위해 모두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실 있는 연구회 지원을 위해 26명의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각 연구회에서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활성화 방안 △지역 맞춤 공유학교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연구 주제를 선정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공통 연구 주제로 ‘신규·저경력 교사의 성장지원 방안’을 선정해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찬숙 국장은 특강에서 향후 인공지능 기반 교원역량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안내하면서 “교원의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은 학교 교육을 변화시키는 밑거름으로 도교육청에서도 향후 조원청사를 교원 전문 연구 역량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53개 연구회가 모두 참여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9-30